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화성 바다 나들이 목 적 : 신체적, 경제적 제약 등으로 문화·레저 체험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및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감과 문화 욕구를 총족시켜 주고자 함. 일 시 : 2019년 3월 27일(수) 08:30 ~ 16:30 장 소 :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주최주관 : 동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동탄1동 주민자치위원회 참 석 자 : 총 35명(관내 노인가구 및 저소득 가구 20명, 진행자 15명) *진행자 : 동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자치위원으로 거동 불편자 이동보조 및 말벗 등 자원봉사 행사내용 : 수상안전 교육 및 카약·요트 체험(화성해양아카데미연구회), 바닷길 산책로, 등대, 아트파크 등 관광, 해설사의 제부도 역사 소개, 기념촬영 및 사진첩 증정 [우정숙 동탄1동장] “앞으로도 이웃들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대효과 : 단순 의식주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레저자원을 활용한 지원으로 다양성 확보, 복지대상자와의 만남을 통한 친밀감 향상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지난 3월 26일(화)에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 「평택복지거버넌스」기반 구축과 복지현안 해결을 위한‘2019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최종 선정기관 약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에서는 핵심 복지정책으로 지역복지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3월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사회적경제 △저소득가정 △사각지대 등 복지분야의 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12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복지사업을 선정하였다. 이번 약정식 및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선정된 기관에 현판식을 전달하고 사업에 대해서 성실히 이행할 것에 대한 약정식과 사업 진행에 대한 설명 및 지원금 사용 절차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2019년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은 평택시 소재의 사회복지 시설, 단체를 대상으로 지정공모 1개사업, 자유공모 11개 사업으로 총 6천4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본 공모사업의 지정공모 1개 사업은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가족 원예프로그램 “꽃보다 Family”」이다. 자유공모사업 11개 사업으로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수원시는 27일 권선구 수원시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 창업·중소업체 수출·판매 확대 토킹(Talking) 마당’을 열고, 관내 창업·중소업체의 의견을 들었다. 수원시 관내 창업·중소업체의 수출·판매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창업·중소업체의 자유 토킹(대화), 수원시기업지원센터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1월), 독일 소비재 전시회(1월), Asia(홍콩·싱가폴) 수출개척단(3월)에 참가했던 교육용 AR(증강현실) 개발 업체 ‘프론티스’, IoT(사물인터넷) 기반 라돈 저감기 제조업체인 ‘베터라이프’, 투명 LCD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삼일CDS’ 등 관내 19개 창업·중소업체가 참가했다. 참가업체들은 ▲최신 경향에 맞는 제품 생산을 위한 금형 제작 지원 ▲신규 수출 계약 체결이 완료된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국제운송 지원 ▲한류가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시장에서 수원시 창업업체 제품 전시관 운영 등을 제안했다.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현장에서 창업·중소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출·판매 확대를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창업·중소업체 의견을 적극적으
수원 지역의 지난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에서 지난해 수원시음식물자원화시설에 반입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7만3779t으로 2017년 7만 6656t보다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알렸다. 시는 2012년부터 도입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운영이 안정화되고,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시행된 쓰레기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칩방식 배출 정책 등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올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에 적극 반영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전문가, 주민대표, 시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 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성과평가위원회는 수원시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 계획수립의 적정성, 감량실적, 폐기물 적정처리 등에 대한 항목별 평가를 진행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을 자문하는 역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27일 수원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소외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에 쌀 1만 2650㎏(10㎏×1265포)을 전달했다. 쌀은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강원도 화천 ‘토고미마을’에서 구입한 것이다. 삼성전기는 도농상생을 위해 지난 2002년 토고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마을 특산품인 토고미쌀을 구입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수원시에 지정 기탁되며,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43개 동 저소득 가구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임영탁 삼성전기 사원대표는 “임직원들의 뜻을 담은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아주대학교 병원은 27일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별관에서 노인성 정신질환을 앓는 어르신을 위한 ‘마음맺음 사업’ 결연식을 했다. 2012년 시작한 ‘마음맺음 사업’은 우울, 수면장애, 화병 등 노인성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생이 일대일로 결연하는 것이다. 정신·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의과대학생에게 의학·정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음맺음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가이드라인)을 활용해 어르신의 신체·정신 건강을 살핀다. 금메달 사례관리 프로그램은 신체운동, 영양관리, 정서관리, 대인관계 활동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우울증 사례관리 프로그램이다. 실천계획 등을 금·은·동메달로 나눠 평가해 매달 개수에 따른 동기를 부여한다. 이밖에 학생들이 실천 가능한 정신건강 교육, 외부활동 동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결연식에는 오영택 아주대 의과대학장, 손상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 한준수 장안구보건행정과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결연한 어르신과 의대생이 정서적으로 소통할 수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과거의 유산 수원화성, 미래의 유산 수원시민’을 부제로 화성행궁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축제의 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준비한다. ▲시민이 즐거운 축제 ▲시민과 같이하는 축제 ▲세계로 도약하는 축제를 올해 수원화성문화제 중점과제로 선정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돼 축제를 준비한다.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는 27일 팔달구 추진위 사무소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위원을 재정비하고, 축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프로그램 평가제를 도입해 지난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 관광객 호응도가 낮았던 프로그램은 과감하게 폐지하거나 개선한다. 수원 역사의 가치를 담은 전시와 투어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수원화성문화제 기부캠페인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금 온라인 모금시스템(CMS)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차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경기대학교·더함파크· 성균관대학교학
수원시가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27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새로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 새숲 만들기’를 슬로건을 한 이번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지역 주민, 시민단체 회원, 청소년 등 60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일원에 이팝나무 등 나무 5974그루(15종)를 심었다. 수원시 승격 70주년·3.1운동 100주년’ 기념해 소나무 1그루와 무궁화 나무 100그루를 심는 행사도 열렸다. 공기정화 식물을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과 ‘야생화 꽃씨 날리기’, ‘시민참여 125만 그루 나무 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수원시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서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산호수 나무 등 실내 공기정화 식물과 묘목 1820그루(5종)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수원시 미세먼지 없는 마을만들기 추진단이 주축이 된 ‘시민참여 125만 그루 나무 심기’ 행사에는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 9개 기관과 ‘수원 심꾸기 봉사단’ 회원,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여해 꽃댕강나무, 병꽃나무 등 관목 5200여 그루를 심었다. 시민참여 125만 그루 나무 심기는 수원시와 수원기후행동네
수원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민, 수목원을 만들다’를 주제로 제8회 ‘참시민 토론회’를 열고, 수원 수목원 조성을 위한 시민 의견을 들었다. 수원시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원수목원’은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축구장 14개 넓이인 10만 1천500㎡ 규모로 조성된다. 2020년 공사를 시작해 2022년 개방을 목표로 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다른 수목원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수목원을 만들기 위한 시민 의견을 나눴다. 시민, 공원 전문가, 시의원, 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의견을 공유하고, 조성 방법을 모색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목원 조성에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면서 “수목원의 본래 기능을 살리면서도,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수원만의 특징을 살린 수목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시민발언자로 나온 이성인 씨는 “수원수목원은 자연과 시민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식물다양성 보존 연구 등으로 수원의 새로운 생태역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현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수원수목원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나들이할 수 있는 수원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27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2018년 장애인 맟춤형일자리 사업 우수사례’를 사업 수행기관으로부터 보고받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과 차종회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파주자유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2018년에 추진된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우수 사업으로 ▲파주자유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식용달팽이 농장 사업’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 맞춤 인턴쉽 프로그램 맞JOBGO’ 가 선정되어 발표 되었다. 정희시 위원장은 보고를 받은 후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좋은 사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