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더민주, 광주1)도의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시공사, 경기도자재단, 광주시청 관계자와 광주시에서 2017년 발굴된 백토의 원활한 반출과 사토처리와 관련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 26일 경기도시공사 이헌욱 사장과 만나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공개발사업을 하는 광주역세권 지역의 백토를 광주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논의한 결과 광주시의 백토는 행정처리 후 선별작업을 거쳐 경기도자재단에서 보관·관리하기로 결정하였다. 옛 문원에 보면 광주 일원에는 백토와 수토가 1년에 500톤 이상 채굴되어 도자기를 제작해왔다고 기록돼 있다. 조선왕조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백토와 수토를 이곳 광주 분원으로 보내도록 지시, 제작케 함으로써 조선도예산업을 번창시켰다. 이에 안기권 도의원은 “ 전통의 도요지 광주시에 사옹원 분원이 설치된 것과 우리 흙인 백토의 발견은 전통 도자기를 빚었던 선조들의 맥을 잇고 생활도자산업 발전에 의미와 가치를 높이며 옛 것이 복원되길 바란다 !”고 말하였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단국대학교 상담학과는 지난 28일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여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단국대학교 상담학과는 인간이 삶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고통과 고난의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인간 본연의 성장과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는 상담인으로서의 자질 배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협력적 수행,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교류와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학생들의 상담지원단 활동을 포함하고 있어 용인시 CYS-Net 1388 청소년 지원단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문제예방을 위한 각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를 구축하고 있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9세~24세) 및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3월 26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동서울대학(총장 유광섭)과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향후 두 기관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기술 인력의 양성과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의 공급에 우선적으로 협조하며 산업교육 진흥에 발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산학협동의 분야에서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하였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사회복지분야의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체제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서울대학 유광섭총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사회복지과 신경안 교수는 “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전문사회복지인력의 양성과 협력기관의 성장 그리고 하남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3월 28일 개관하여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평생교육, 주간보호 등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2019년 3월 28일(목)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17시까지 「개관 1주년 기념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8년 3월 28일 개관하여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 아래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및 하남시장애인복지의 허브센터를 목표로 장애인에게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사회적응지원, 문화여가, 평생교육 등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1년 동안의 노력과 감동의 순간을 이용자, 지역주민, 관계자들과 함께하고자 「개관 1주년 기념 고객의 날」행사로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 내 유관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1층 로비에서는 ‘추억을 담는 사진관’, ‘추억의 먹거리(룰렛을 돌려라)’,가 진행되었고 이용자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절직원을 뽑아주세요’와 복지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복지관에 대한 소망을 메시지에 담아 전하는 ‘소망 나무’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4층 식당에서는 무료점심식사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하남시장애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상반기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광견병 예방백신 1,600두를 무료로 지정 동물병원에 공급해 접종을 원하는 반려인들은 접종 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12일 사이에 지정 동물병원에서 시술료 5천원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광견병은 생후 3개월 이상인 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개의 방어능력 유지를 위해 매년 1회 보강 접종해야 한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 또는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하남시는“무료로 공급하는 예방백신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동물병원별 보유량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남은 수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동물병원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하남시 농식품위생과(☎031-790-6317)에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진섭)는‘전입신고 사후확인 예고제’를 시행해 통장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전입신고 접수 시 주민등록법 제1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주소지 관할 통장이 전입세대를 방문해 거주사실 및 신고사항의 적정여부를 확인하게 되어 있다. 기존 통장이 거주사실 조사를 위해 전입세대를 방문할 때 제도를 모르는 주민들과 통장 간에 빈번한 마찰이 있어 왔다. 이에, 덕풍1동은‘전입신고 사후확인 예고제’를 시행하고 전입신고 시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안내문에는 방문목적, 법적근거, 방문통장의 정보 및 불법전입에 대한 조치사항이 안내돼 있다. 황진섭 덕풍1동장은“이 제도 시행으로 사실조사에 따른 통장들의 업무부담 해소와 위장전입 사전차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행정의 신뢰가 고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산시 전국생(战国生) 부시장 등 8명의 방문단 하남시 방문 방문단, 하남유니온타워 환경기초시설 및 전망대, 국제자매도시 공원, 스타 필드, 센텀비즈 등 견학 간담회, 환영만찬 통해 양 도시간의 우호 다지는 계기 마련 김상호 시장, 간담회에서 4대 교류방안 추진 ▲ 청소년 문화교류 ▲ 경제교류 ▲ 상징 조형물 교류 ▲ 우수정책교류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8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유산시에서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 증진 및 경제 분야 협력 논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산시는 전국생(战国生) 유산시 부시장을 필두로 8명의 방문단을 꾸려 하남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간담회에 앞서 최근 친환경복합시설로 각광받는 하남유니온타워를 방문하여 이곳 지하의 하수·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하고 한강과 검단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하남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이 외에도 ▲ 센텀비즈 및 관내 기업체 ▲ 국제자매도시 공원 ▲ 스타필드 등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전국생 유산시 부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하철 5호선(하남선) 역명 선호도 조사를 위해 엠보팅(모바일 투표시스템)을 활용한 설문조사를 4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엠보팅 사이트에서 실시되며 시민들은 시에서 보낸 문자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트에 접속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투표(엠보팅)” 바로가기 ▲ 인터넷 주소창을 통해 (http://bitly.kr/YqQ8I) 접속하면 된다. 시는 지하철 5호선(하남선) 역명 제정을 위해 시민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뒤, 백년도시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역사별로 3개안을 선정했다. 역사 안으로는 ▲ H2역(가칭 미사역) 미사역, 하남종합운동장역, 미사강변역 ▲ H3역(가칭 풍산역) 나룰역, 하남풍산역, 덕풍역 ▲ H4역(가칭 덕풍역) 하남시청역, 덕풍역, 신장역 ▲ H5역(가칭 검단산역) 하남검단산역, 창우역, 검단산역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이어, 3개안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 의견을 수렴하여 역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이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부르기 쉬운 역명이 제정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종합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빠른 초동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26개 산불감시시설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인화물질 반입을 차단하고 산불발생 원인별로 철저한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시청 각 부서에 담당지역을 지정해 산불경보 발령 시 순찰과 비상대기도 실시한다. 시는 3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구성해 초동진화 체계를 갖추고 산불진화 필수장비를 사전에 확보․점검해 산불발생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식목행사와 성묘객이 많은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자 3월 마지막 주와 4월 첫째 주 주말에 전 직원이 4개조를 편성해 취약지의 산불예방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수 공원녹지과장은“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건조한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산불조심기간은 산불 발생원
하남시가 신장동 일대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사업 첫 발을 내 딛는다고 29일 밝혔다.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CCTV·보안등 설치, 담장 허물기 등 주거 환경을 바꿔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기법이다.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의 이해와 동의가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에, 시는 2018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 8월 주민협의체 구성과 하남경찰서와 MOU 체결, 주민협의체 대상으로 5차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신장동 범죄발생 및 안전 시설물 현황 등 지역 환경특성을 분석하고,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의견교환을 통해 주민동의를 이뤄내 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주요개선 사항으로 ▲담장 낮추기 등 골목길 개선 ▲보안등·CCTV 등 안전시설 개선 ▲어르신 안심터 ▲안심존(방범관리센터) 설치 등이며, 사업비 4억 8,500만원을 투입하여 올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셉테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 확대와 활발한 소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