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부서 내 친절 직원 선정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27일 ‘3월 청렴·친절 수다의 날’을 운영하며,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1분기 친절 직원을 선정했다. 산림녹지과는 연초 청렴 추진계획을 세워 매월 청렴·친절 교육, 청렴·친절 수다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직원들과 거리를 좁히고 동료 간 화합과 친절을 유도하여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친절행정을 베풀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친절직원 선정은 동료직원들의 공정한 투표로 선정하며, 선정된 직원은 연말 결선을 통해 부서 내 베스트 친절직원 및 안성시 친절공무원, 모범공무원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다 1분기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조영란 주무관은 평소 공무원봉사대원으로 연 35시간 이상 원곡면 성요셉의 집, 디딤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장내 실내놀이터와 바우덕이 축제장 디딤카페에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준호 산림녹지과장은 “부서 내 가족인 동료 간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시민을 향한 친절하고 청렴한 에너지의 원천임”을 강조했다.
안성시 일죽면 양돈회(회장 곽필용)는 지난 28일 일죽면사무소에서 마을 경로당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양돈회는 일죽면 관내 경로당(43개소)에 돼지고기 280kg,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노인회 일죽분회(사무장 안경열)에 기탁했다. 곽필용 회장은 “일죽에서 양돈을 경영하는 회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후원물품을 모았다”면서 “지난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안경열 사무장과 허오욱 일죽면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시는 일죽양돈회에 감사드린다”며 “일죽 지역에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죽면 이장단 실생활에 도움 되는 심폐소생술 체험 안성시 삼죽면 이장단(회장 안병인)은 지난 28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안성소방서 소속 CPR 전문 의용소방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과 심정지 환자의 전조증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사례,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방법 등을 배우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하였다. 안병인 회장은 “삼죽면은 현재 고령화 추세로 이장회의 전 실시한 심폐소생술 체험이 더욱 의미가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안성시민장학회는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2019년 안성시민장학회 장학생 선발’ 접수를 실시한다. 선발인원은 총 151명으로 대학생 61명, 고등학생 70명, 중학생과 초등학생 각10명씩이며 선발기준은 관내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초‧중‧고 재학생 및 관내 5년이상 계속 거주한 국내대학 재학생이다. 장학생선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수, 발전, 특기, 다자녀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50만원, 초등학생 3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선발 요강 및 지원내용은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http://www.ascsf.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민장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97명에게 22억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나눔활동 ‘지금까지 이런 활동은 없었다! 이것은 봉사인가? 여행인가?’ 안성시는 오는 4월 13일 토요일에 추진하는 특별한 봉사활동 ‘미스테리 나눔여행’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미스테리 나눔여행’은 봉사를 희망하는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통장,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협력기관 실무자)과 일반시민을 함께 모집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모여 봉사현장으로 가는 버스에 오를 때까지 어디로 가서 무슨 활동을 하는지 알지 못하는 일종의 서프라이즈 나눔실천이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거나 봄바람을 맞으며 착한 나눔여행을 보내고 싶은 시민들에게 ‘social’에 ‘fun’의 가치를 더해 차별화 된 주제로 진행된다. 선정된 참가자 60명은 4월 13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모여 이벤트 게임을 통해 탑승 버스를 선택하게 되고, 목적지에 도착하는 차량에서 활동내용을 전달받아 봉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봉사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민참여 나눔프로젝트는 지난 27일부터 일반시민 신청접수 진행 중이며, 신청자가 많을
안성시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과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예산과정의 최종단계로 2018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그 결과를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게 된다. 29일 안성시의회는 황진택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무관련 전문가 두용균, 김용선 세무사와 재무관리 경험자 최황섭, 구혜순 위원 5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예산집행의 결산정리 등 재무운영의 적법성, 적정성 등에 주안을 두고 심사하게 되며,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 및 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사항 등을 검사한다. 결산검사는 완료 후 의회승인을 받아 시민들에게 공시하게 된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이번결산과정을통해세입․세출예산집행결과를체계적으로분석하여다음연도예산편성과재정운영에활용해잘못된부분은시정하고,잘된부분은발전시킬수있도록노력하겠다”면서“의회의승인을거친결산서를시민에게공개해재정운영의책임성과투명성도높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상원)는 지난 28일 AW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및 화합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의결하고 우수사회복지사, 우수기관 등 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2대 심상원 회장(안성맞춤자활센터장)의 뒤를 이어 박석규 회장(경기사랑의열매 안성시나눔봉사단장)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박석규 신임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향후 3년간 민간과 공공을 아울러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역사회복지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민과 관이 협력하여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지난 28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2019년 제8회 안성맞춤 마을대학』마을비전 발표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선환 상임회장을 비롯하여 지도 교수진, 담당 공무원 및 시민단체, 참여마을 주민 등 약 19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교육을 수료한 8개 마을의 비전 발표대회가 진행되었고 2부에는 비전발표대회 및 중급마을 시상식과 96명에 대한 마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또한, 전문심사위원과 주민평가단 16명을 구성하여 비전발표대회를 평가함으로써 주민들이 주도(참여)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을비전 발표대회 대상은 ▲일죽면 마림마을의 ‘하얀99마을 마림 고령친화마을’ ▲금광면 내개산 마을의 ‘정겨운 내 고향 내개산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 사업비로 각 3천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최우수상은 보개면 송동마을 외 3개 마을이 선정되어 각 2천만원, 우수상은 미양면 보촌마을 외 1개 마을이 선정되어 각 1천 5백만원을 마을사업비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안성맞춤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의 4대 주체인 행정(官) 주민(民) 전문가(學), 시민단체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사는 한 부부가 홀로어르신 생일잔치에 써 달라며 75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후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들 부부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100만원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도 함께 밝혔다. 29일 구에 따르면 50대 부부가 지난 27일 구청을 방문해 “홀로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사업이 후원 중단으로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며 케이크 30개를 전달했다. 이들 부부는 또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100만원씩 총 900만원을 후원하는 지정기탁신청서를 작성했다. 이날 구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생일을 맞으신 홀로어르신 30가정을 방문해 생신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들 부부가 매월 지정기탁하는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2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적지 않은 금액과 케이크를 후원해 주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은 28일 본관 3층에서 ‘우리고장 현충시설 알리미’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고장 현충시설 알리미는 화성시 시민서포터즈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차영선(34)양과 안양 양명고등학교 3학년 강태영(19)군이 선정되었다. 우리고장 현충시설 알리미는 우리고장에 있는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난 후,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탐방후기, 역사지식, 알게된 점 등을 쉽고 재미있는 글로 다수의 네티즌들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현충시설 알리미를 통해 우리고장의 현충시설이 일반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게 즐겨 찾는 역사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