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오산문화재단은 앞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 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우수공연프로그램' 선정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오는 9월에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줄 코미디 연극 장르인 '도둑배우'가 시민들 곁을 찾아온다. 개성 넘치는 여섯 명의 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 사건이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극으로 예상 못 한 상황과 여러 인물 사이에서 증폭되는 해프닝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웃음과 감동을 자아낸다. 우연이 필연이 되는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재미와 유쾌함 속에서 ‘인생은 아직 살아갈 만해!’라는 희망을 선사하는 코미디 연극 '도둑배우'는 현대적이고 오늘날 현실에 맞추어 각색되어 남녀노소 모두의 삶이 녹아있으며, 우리의 삶에 희망을 전하는 어른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이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과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향연! 전 세대의, 전 세대에 의한, 전 세대를 위한 모두가 함께 보고 공감할 수 있는 신선도 100% 착한 코미디 연극'도둑배우' 오는 9월 23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오산문화재단은 양질의 공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7월에 생신을 맞은 관내 저소득 고령 홀몸어르신 3명과 ‘소중한 당신! 특별한 오늘! 생신 축하드립니다’기념파티를 진행했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소중한 당신! 특별한 오늘! 홀몸어르신 생신케이크 배달’은 부양의무자가 없는 관내 저소득 고령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올 1월부터 매월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떡 케이크와 생신 기념품을 전달하고 직접 쓴 손편지를 읽으며 생신을 축하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기력이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축하를 해주니 힘이 난다.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생신 축하를 받은 어르신들이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민·관 협력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홀몸어르신, 수급가구 등 취약계층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나눔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 날은 계속되는 폭우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엄지민물매운탕’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조성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 자리에 오셔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모두의 마음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영통2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토랑이 진행된 음식점인 “엄지민물매운탕” 민경춘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취약계층가구와 환경미화원 및 경로당 등에 음식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지난 6월에는 영통2동 2023년 이웃돕기 특수시책 사업인 ‘착한나눔인증’제1호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중부시사신문) 가평소방서(서장 최진만) 27일 가평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신규의용소방대 1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7월 초부터 가평소방서에서는 의용소방대 조직 정비를 실시했으며, 이번 조직 정비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 봉사 등 다양한 임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임명된 신임소방대원은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할 구역 내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재난 현장 보조 활동, 화재 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어느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웃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왔다”며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의 합류로 인해 가평의용소방대원 인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많은 화재 예방과 구조 활동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과 안심을 전할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26일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맛있는 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사업장인 삼성전기에서 반찬재료를 후원받아 정성껏 국과 나물반찬 등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에는 여름을 맞이해 원기를 충전해줄 삼계탕도 준비해 전달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을 위하여 반찬을 준비해주시느라 힘쓴 새마을부녀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반찬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나눔, 겨울철 김장 담가주기 등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연합회는 2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남 논산시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모금된 성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논산 지역의 피해복구와 구호물품 제공, 이재민들의 주거지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동의 모든 단체에서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일상을 되찾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자매도시인 논산시의 수해복구를 위한 각 단체의 나눔의 온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논산시와 시민들이 하루 빨리 수해의 상처를 추스르고 신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망포동 소재 더 라인치과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더 라인치과는 대상자에게 전체 임플란트, 틀니 치료 등 치과진료 전반에 대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의료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더 라인치과는 가족의 돌봄이 없고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년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수 더 라인치과 원장은 “망포2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료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더 라인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라인치과와 업무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6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과 도움의 손길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10여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추어탕, 배추김치, 콩자반 등 정성을 듬뿍 담은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께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봉사 및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 사회의 번영과 행복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7일,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소불고기와 오이장아찌 등 든든한 영양식단을 준비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와 폭염 등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고 보람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재 세류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평동과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에 위치한 상송마을주공아파트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양숙 평동장,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경호 관리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상송마을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관리비가 체납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고, 이를 토대로 평동과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현종태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것에 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이 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