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4일 양서면에서 물래길지킴이단, 양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두물머리, 물래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물래길지킴이단은 양서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3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10여 년간 물래길 주변 제초와 환경정비 등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두물머리 물래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이력이 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양서면민과 관광객들을 위하여 두물머리와 물래길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 물래길이 5년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물래길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킴이단과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물래길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강상면에서 소속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에게 마음밥상 전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추천을 받은 재가장애인 20가구에 제철 반찬 세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관내 장애인가구에 제공할 밑반찬을 봉사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제작했다. 전달된 밑반찬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돌봄사업 및 다양한 사회문제를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주연 부군수, 도서관 운영위원, 문화복지국장, 평생학습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도서관운영위원 위촉식 및 양평물빛정원도서관 개관 및 운영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13명의 도서관 운영위원은 앞으로 2년간, 양평군 도서관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이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 6월경 개관 예정인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의 선진적인 도서관 서비스 기반 구축을 통해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을 양평군의 거점도서관이자, 문화융합 주민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본 연구용역에 운영위원들이 양평군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물빛정원도서관을 명칭에 걸맞게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실질적인 주민의 열린 정원이자, 군민이 함께 만드는 도서관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지난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과제다. 군은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금 지급 및 인사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해 적극행정을 장려할 계획이다. 또 적극행정 추진 결과에 대해서는 필요시 법률비용을 지원해주고 면책제도를 시행하는 등 공무원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창의적인 사고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군은 군정업무에 지식이 풍부한 민․관 16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투명하고 혁신적인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실현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앞서 군은 2030 MZ세대 공직자 25명으로 패널단을 구성해 MZ 세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개발되는 시도를 통해 더 젊어진 가평으로서의 변화와 신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했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청년인구 유입 및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리틀포레스트 in 가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외부 청년 예술가들이 가평에서 한 달을 사는 동안 걷고, 보고, 느낀점 등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군은 이들의 한 달 살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가평에서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음악역 1939 레지던스에서 관외 젊은 예술가 5명이 한 달간 머무르며 가평을 주제로 예술적 자원을 몸소 체험하고 이를 토대로 예술적인 해석을 통한 결과물을 창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술가의 눈으로 가평을 재해석한 다양한 창작물은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로 재탄생하는 등 문화예술 자원을 다시한번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 더 나아가 문화예술로 거듭나는 풍요로운 도시가평과 젊은 예술가들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관외 예술가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문화예술발전 촉진을 위해 지난 4월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는 등
(중부시사신문) 지난 4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용수 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특화사업과 복지자원을 검토하여 취약가구에 필요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내용을 다뤘다. 주요 의제로는 △위기가구지원방안 논의 △2023년도 동 특화사업 추진 상황 점검 △민·관 협력을 통한 추진 체계를 점검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사회가 협동하여 탄탄한 복지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다양한 복지수요가 많은 가운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물심양면 활동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11개소의 로고젝터를 교체 설치했다. 이번에 새롭게 교체된 로고젝터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민원 다발구역과 인적이 드문 주변 산책로, 동 청사 등의 장소에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 ▲무단쓰레기 투기방지를 위한 ‘깨끗한 우리동네 다함께 만들어요’▲범죄예방과 안심 귀가를 위한‘당신의 안전을, 당신의 행복을 비춥니다’ 등의 메시지 내용을 LED조명으로 비춘다. 앞서 호매실동은 2020년 주민자치회‘스마일 사업’으로 제안되어 설치된 로고젝터의 운영상태를 지난 3월 사전 현장 점검했고, 2023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노후된 로고젝터를 교체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의 작은 실천을 안내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호매실동은 호매실동주민자치회와 로고젝터 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유지보수를 위해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세류2동을 시작으로 약 2주 간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정산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권선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장 등 3명이 직접 방문하여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3년 3분기 정산서 서식변경에 따른 ‘알기 쉬운 지출결의서’작성 방법 △보조금 집행 기준 및 정산서 작성 시 유의사항 안내 △보조금 주요 부적절 집행 사례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실시 등 평소 문의가 많은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보조금 정산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보조금 집행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서 직접 작성한 정산서를 활용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운순 권선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투명성이 확보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가슴뛰는 수원특례시, 함께 달리는 주민자치회’ 특별 강연 △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의 ‘지역리더를 위한 갈등전환과 의사소통’ △ 윤희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단장의 ‘지속가능발전대학 교육’ 등 3부 교육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부 강연을 맡아 “수원특례시 발전을 위해 여러분(주민)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여러분 곁에서 열심히 뛸 테니 함께해달라”고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진정한 주민자치로 나아가기 위해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2부에서는 지역사회 갈등 해결 방법을 주제로 갈등에 대한 관점을 바꿔 건설적 방향으로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3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2030 마을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마을의제로 연결하는 사례를 배우는 등 주민자치 필요 소양들을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각 동 주민자치회장, 위원님, 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권선구 주민자치회가 마을자치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건강한 여름나기’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듬뿍! 여름 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척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저소득 중장년층 1인가구 등 식사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원혜순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봉순 면장은 “행사 전날부터 모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기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도척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