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8일 갱년기 극복프로그램 『4060 아름다운 중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060 아름다운 중년 만들기』는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여주시가 올해 6월부터 시작한 4060세대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 40대~60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의학과 함께하는 갱년기 교육 ▶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 갱년기 우울증 예방관리 ▶통합건강증진 연계 (비만,영양 등) 건강 교실로 구성하여 6주간 실시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세대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5일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한국섬진흥원을 견학하는 배움자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는 충청남도 내 섬에 대한 인식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들의 애향심을 함양하고 지역사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을 비롯한 학교관리자로 구성된 활성화 지원단, 충남교육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한국섬진흥원을 방문하여 섬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살펴보고, 교육적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토대로 향후 충남교육청은 ▲섬 인식교육 실태 조사 ▲섬 인식교육 활성화 계획 수립 ▲학생지원 자료 개발 및 교원 연수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단'에서는 2024년부터 사업이 안착될 수 있도록 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본 견학과 관련하여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문화, 역사, 자연환경 등 섬 관련 사업들을 참고하여 학교지원 사업과 융합해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계획을 세워 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가 안성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8월부터 아쿠아로빅 강습반을 증설 운영하고자 강습생 모집에 나선다. 현재 센터는 주 3회(월·수·금), 주 2회(화·목) 13시 강습반만을 운영 중에 있으나 추가적으로 주 3회(월·수·금) 14시 강습반을 증설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각 반별 80명씩 수강이 가능하다. 아쿠아로빅은 물의 저항력을 이용해 관절 주변의 큰 근육을 쓰는 동작이 많아 관절을 보호하면서 주변 근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며, 물의 저항으로 인해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센터 이용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센터에서는 “아쿠아로빅 강습 외에도 수영강습, 생활체육프로그램 및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15일부터 약 한 달간 전 사업장 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교육 ‘감사안전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사부서가 주관하여 취약시기(하계 휴가철 등) 업무 전반 위반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고, 안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감사 지적사항, 안전사고 응급처리요령, 이해충돌방지법 행위기준 안내 등 각종 위험요소 및 사고사례에 대한 전파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 분야 선정 등 사업장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과제를 도출하여 하반기 사업에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감사안전팀장은 “우리 부서 업무 전반(감사, 윤리, 인권, 안전)에 대한 적법성과 타당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했고, 지속적인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현장별 특성을 감안한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각종 업무개선 및 처리 등에 있어 건전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교육을 최소화하고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연한 맞춤 교육
(중부시사신문)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70가구에 쌀과 옥수수 등을 전달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때 환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오히려 큰 기쁨을 얻는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양성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3일부터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역사가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은 7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8회로 진행되며 ▲마을 스토리텔링 ▲안성시장 이야기 ▲안성을 빛낸 여성 이야기 등 안성시 역사를 알아보고 마을 역사가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보건소는 안성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2023년 스마트한 치매예방 생활”을 지난달부터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보건소 및 미양면 하개정 경로당, 서운면 중동 경로당 총 3곳에서 진행중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주 1~2회, 총 8회기로 8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스마트 기기(태블릿PC)를 이용한 전산화 인지훈련을 활용하여 기억력 및 집중력, 지남력 등의 13가지 인지영역을 학습하고 노인분들의 디지털 소외현상 해소를 위해 음식주문, 온라인 예매와 같은 키오스크 활용법을 교육한다. 또한 노인분들의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한 뇌신경 체조 등의 치매예방운동과 미술 및 만들기와 같은 정서지원 활동이 함께 제공된다.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인지선별검사(CIST),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평가(SMCQ) 등 사전·사후 검사가 함께 시행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보건소 또는 각 지역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초고령사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지속을 위해 ‘5065 중장년 인생2막을 위한 자격취득 찾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 1차 베이비부머(55~64년생), 2차 베이비부머(65~74년생) 이 사업은 중장년의 인생2막을 위한 자격취득 찾기'중장년의 오투찾기'이며, 오투는 인생 2막의 숫자의 2의 표현과 두 번재 인생 도전의 의미를 내포하며, 재취업의 기회 제공을 위한 국가·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해 기획했다. 교육과정으로는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2급 양성과정과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취득 과정으로, 안성시민 50~65세 중장년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 양성과정은 관내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 경력이 있는 강사만 신청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7월 10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7월 2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과정 '2023년 안성공익활동가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안성공익활동가학교는 안성에서 공익활동을 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네트워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6번의 강의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활동가들의 공익활동 이해를 돕기 위한 오늘날 공익활동의 의미와 조직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보고서 작성방법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활동을 시작하는 활동가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공익활동가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안성시 시민사회단체와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사회단체들의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되는 것으로,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2년 3월에 개소하여 안성시 시민사회단체들을 지원하고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무직노동조합과의 2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안성시와 안성시 공무직노조가 단체협약에 근거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노사간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공무직 현장직군의 퇴직이나 공석시 직군간에도 부서간 인사이동을 할수 있도록 사전의견을 조사하는 등 4건의 노사협의회 안건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공무직노동조합과의 공동노력을 위해 년4회 노사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노사협의회에서 요청한 공무직체육행사비 정산방식의 변경건등 7건의 요구사항을 추진완료 했다 황선도 공무직노조 지회장은 “근로자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 조합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협의하며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채정숙 행정과장은 “노사협의회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인 만큼 모두가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상생협력하고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