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종·대전 지역상생발전 연구모임」은 5일 대전광역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에서 개최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종시의회(의원 4명), 대전시의회(의원 4명), 전문가(교수 2명)가 참여하여 ‘메가스포츠이벤트의 경제효과와 지역상생방안’이란 주제에 대하여 논의했다. 세종시의회에서는 특별위원회와 연구모임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현미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영현, 김재형, 최원석 의원이 참석하여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회 관심도 및 인지도 제고 방안 마련,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및 사후 활용방안 마련, 지역간 갈등요소 해결방안, 생활·전문·학교체육의 저변 확대, 4개 시도의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전시의회와의 토론회 및 간담회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하여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미 대표의원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지속 가능한 체육·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및 활용을 위해
(중부시사신문) 충북도의회는 하반기부터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을 정책테마연수 형태로 전면 개편한다. 도의회는 지난 5월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심사위원회를 통해 출장의 적합성 및 계획서·보고서 제출, 사후관리 등을 엄격히 심의하고 있다. 도의회는 6일 이태훈 수석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하반기 공무국외출장 방향을 밝혔다. 먼저 도의회는 하반기 공무국외출장을 정책과제별로 추진한다. 도의회는 지난 6월 23일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정책테마연수에 대한 의견수렴 및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기존 상임위원회별로 운영되던 국외출장을 주제부터 선정한 뒤 희망 의원들의 신청을 받아 팀을 구성하는 형태로 개선하는 것이다. 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도정 현안 가운데 국외출장 정책과제 9건을 제안받아 검토위원회와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과제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주제로는 저출산 대응, 취약계층 통합돌봄, 지방자치분권 개혁, 충북농업의 미래,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이 제안됐으며 ‘저출산 대응 및 유보통합 교육 등 선진사례 탐구’와 ‘자치분권 및 순환농업 등 선진사례 탐구’ 2건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이달 말까지 대
(중부시사신문) (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은 7월 8일 토요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 야외무대에서 ‘2023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장터스테이지’를 개최한다. 토요일 장날을 맞아 지역 주민과 오색시장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굿비트 ▲도화예술단 ▲지오앙상블 등으로 구성된 기획 공연을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오산 시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장문화행사의 활성화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오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오산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13시부터 15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중부시사신문)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옥)는 지난 4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오산세교로타리클럽(회장 이연갑)에서 백미 2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 10kg 20포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연갑 오산세교로타리클럽회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면서 더욱 어려워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장동행정복지센터와 교류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력해 주시는 오산세교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도 적극 협력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업을 계획하여 저소득 노인 먹거리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가습기 기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학모)는 지난 5일‘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기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옥자)로 구성된 ‘해뜰꾸리미단’은 이번 나눔행사에서 만든 반찬을 15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때이른 무더위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난임부부 대상 엽산제 지원을 7월 5일부터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엽산제 지원 대상자는 오산시 거주 임신부, 신혼부부, 예비부부였으나, 난임부부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엽산은 비타민 B의 일종으로, 태아의 뇌 발달을 도와 신경관 결손을 막고,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저체중아, 거대적아구성빈혈을 예방할 수 있어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12주까지의 엽산 섭취가 중요하다. 난임 진단서가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며, 엽산제는 1인 최대 3개월분까지 무료로 지원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난임부부 엽산제 지원 확대를 통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에 대응하여 건강한 임신, 출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엽산제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보건소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인식 강화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 감소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 외식․배달음식 산업 성장 등으로 인한 집단발생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중 발생하고 있으나 기온·습도 상승 등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여름철은 감염병 예방·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이에 오산시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하절기 비상방역근무체계 가동함으로써, 평일 20시, 주말·공휴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비상근무 시간외에는 24시간 업무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신속한 보고 및 감염병 대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산시보건소장은“각종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올바른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관내 예술인 창작 활동 촉진을 위한‘예술인 기회소득’지급 신청을 8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 대해 소득을 보전하여,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발전 도모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연초부터 시범사업 추진에 힘쓴 오산시는 지난 6월 본회의에서 '오산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이 통과되어 발 빠르게 사업을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신청 대상은 올해 6월 30일 기준 오산시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재산 및 소득조사 후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만 19세 이상인 예술인이며, 연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회소득이 더 많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회 제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가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예술인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 자격 및 필수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관내 주요 산악지역 및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18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해양을 일정한 간격으로 나누어 구획마다 번호를 부여한 위치표시체계이다. 도로명주소가 없어 위치 확인이 곤란한 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정확한 위치 제공을 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은 주요 산악지역을 위주로 ▲마등산 9개 ▲필봉산 3개 ▲석산 6개 등 총 18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 앞서 오산시는 ▲마등산 8개 ▲필봉산 7개 ▲석산 1개 ▲독산성 8개 등 총 24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바 있는데 이로써 관내 총 42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갖추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발생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 설치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는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 최종 전략 정보 제공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7일 홈페이지를 사전 오픈한다. 이번 대학입시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 체계에 대한 새로운 정보 및 구체적 분석을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이면서 학생 맞춤형 입시 전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7일 오픈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박람회 관련 사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1:1맞춤형 진학 컨설팅 접수도 진행하며,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8월 12일 13시부터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험생 및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7개의 대학교별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대학별 전형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참여대학 :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글로벌) ▲경기대 ▲고려대(새종캠) ▲단국대 ▲동국대(WISE) ▲동남보건대 ▲명지대 ▲상명대(서울캠) ▲서강대 ▲서울여대 ▲성결대 ▲수원대 ▲숭실대 ▲안양대 ▲연세대(미래캠) ▲오산대 ▲용인대 ▲우송대 ▲육군사관학교 ▲을지대 ▲한국공학대 ▲한국항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