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지원 사업인 ‘2023년 노인복지증진사업’에 선정돼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80세의 벽을 넘어’ 참여자 모집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80세의 벽을 넘어’는 90세를 향한 건강한 장수 법을 찾으며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화의 벽을 넘다 ▲치매‧인지 장애의 벽을 넘다 ▲80세의 벽을 넘다라는 3가지의 주제로 12회기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80세 이상이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4일까지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자기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건강수명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공도분소(청소년안전망팀)를 공도읍 공도5로 28로 이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현재 “새롭게 발돋움하는 성장터전”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변화된 조직구조에 따라 상담센터의 내실화에 힘쓰고, 지역 내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굳건히 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복지지원 활동을 하고자 한다. 김영환 센터장은 “어디에 있든지 찾아주시는 청소년과 부모님들 및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늘 감사드리고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좀 더 가까이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안성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주소: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공도5로 28, (공도도서관 옆)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하여 안성관내 아동 ․ 청소년,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검사,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청소년동아리 활동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4일 안성희망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무더위 힘내라 ‘아삭장아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희망로타리클럽 회원이 양파를 후원하고, 37통의 장아찌를 직접 담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지원했다. 우화진 회장은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의 23-24년 임기 첫 행사였기에 더욱 뜻깊은 날이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후원과 봉사로 섬겨 준 손길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12일간 누리집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안성시 누리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누리집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자료(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된 누리집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 누리집 설문조사는 안성시 누리집 설문조사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시 누리집의 방문목적, 메뉴 접근방법, 이용 만족도, 개선의견 및 건의사항 조사, 편의성 조사 등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답변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건의 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내년 누리집 기능개선 시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시행하는 2023년 기존주택전세임대 입주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해당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2023년 5월 23일부터 공급 목표 계약 완료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급 목표 대비 신청접수가 과다할 경우, 접수가 조기 중단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기존주택전세임대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주민등록표상 등재)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가구당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이며(1인/2,347,719원), 지원 한도액은 호당 1억 3천만원이고,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 및 월 임대료는 입주자 부담이며, 임대기간은 2년,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대상 주택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면적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계약 가능하며, 반드시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대상 주택을 물색해야 한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안성시청은 이달 6일 충북 옥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은행을 2-0로 승리하며 지난 58회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결승전 첫 경기에서 김혜진·노은지(안성시청)조가 김민주·이수민(대구은행)조와 접전 끝에 승리하며 4-3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김연화·곽은빈(안성시청)조가 김가현·김한설(대구은행)조에 4-1로 승리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어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국무총리기 대회 개인전에 이어 7월 8일부터 옥천에서 개최되는 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기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자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각 기관의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디지털성범죄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폭력 관련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이주민 ▲장애인 ▲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전문 강사가 방문하는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관에서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과 4대 폭력으로 인한 개인의 인권 침해 문제 인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오는 7월 11일(화)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맞춤아카데미 5회차 강연으로 관계코칭 전문가인 홍광수 박사를 초청하여 인간관계 잘 하는법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 강연에서 홍광수 강사는 D(주도형) I(사교형) S(안정형) C(신중형)행동유형 평가서를 통해 인간의 행동유형별 특징 등을 각각 예를들어 가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재미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DISC란 1920~1930년 사이에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데, 사람마다 좋아하는 행동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그걸 패턴화 시킨 행동유형 프로그램이다. 홍광수 소장은 미국 리젠트대학교 DISC연구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저서로는 '평강 코치와 온달 상무', '나는, 내가 좋다', '관계', '나를 찾아 떠나는 심층 여행' 등 있으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 등을 펼치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간관계로 인해 고민하거나, 스트레스 등을 겪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다음달 6회차 강연도 저명한 석학 등을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종합해 평가했으며, 안성시는 경기도 2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7월 7일 제15회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안성시는 지역사회 의견 수렴 및 건강문제 분석을 통한 맞춤형 노인통합돌봄사업, 주민건강지도자 양성을 통한 취약계층 건강돌봄활동, 주민 주도 건강 프로그램 시행 및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산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정책을 통하여 주민의 건강수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립풍물단은 금년 7월 8일(토) 오후 7시 첫 기획공연 ‘2023년 바우덕이 밤마실’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번 기획공연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안성맞춤랜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 4월 남사당 야외공연장(1,000석 규모) 관람석 정비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 첫 야외무대 공연이다. 남사당 야외공연장은 콜로세움과 유사한 형태의 원형무대로써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남사당 공연에 특화된 장소이다. 이번 공연에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듯한 얄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계 500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했다. 관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바우덕이 풍물단 어름산이(줄타기꾼) 서주향 단원의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27명의 단체 풍물놀이, 소고 개인놀이, 버나(접시돌리기), 열두발(상모 돌리기)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는 남사당 실내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남사당 상설공연 뿐만 아니라 여러 장소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시민 여러분께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찾아 오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우덕이 풍물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