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4개소에 방문하여 혹서기 여름나기 안부확인을 했다. 이 날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폭염대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경로당 운영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도 들었다. 또한, 경로당 내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점검과 무더위쉼터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 무더위쉼터 운영사항을 확인하며 무더위 쉼터 개방·운영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당부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연일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는 만큼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 무더위 쉼터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동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매화재가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날은 매화재가복지센터의 자원봉사자가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어르신 2명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와 저소득층 이·미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3명 이내 대상자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고 미용실 비용이 부담스러워 미용실을 제때 다니기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머리를 자를 수 있어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권향옥 매화재가복지센터장은 “지난 6월 업무협약식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미용서비스라 많이 기대가 됐는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9개소를 찾아 취임인사를 하고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는 여름철 무더위 및 장마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운영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이용 시 불편한 점과 경로당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감사하다. 매탄4동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요즘 날씨가 더운데 무더위쉼터 내 행동요령을 잘 보시고 실천하시어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살기 좋은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2일 에스할인마트 매탄점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0포를 기부했다. 에스할인마트는 2023년 1월부터 꾸준히 백미 10포씩을 기부해 지금까지 매탄2동의 복지사각지대 및 기초생활수급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백미 역시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한 번 하기도 힘든 기부를 매달 꾸준히 해주고 계시는 S할인마트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탄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공적급여, 민간 자원, 사례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 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실내악 연주회 아트인사이드 미술관편 '여름날의 클래식'을 7월 19일(수) 11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아트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와 바순과 타악기 연주로 운영된다. 현악 4중주는 헨델의 '시바 여왕의 도착'과, 하이든의 '종달새 1악장',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중 요시마타 료의 '냉정과 열정 사이'를 연주한다. 바순과 타악기는 제네 코신스키의 '쵸로', '사마이', '겟 잇' 등의 곡을 연주한다. 또한 악장 중간에 곡의 해설이 진행되어 모든 연령층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공연은 무료이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70명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로 현장에서 관람 가능하다. 또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현대미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야기 유랑선》전시를 8월 6일(월)까지 무료로 개최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렵게 생각
(중부시사신문) 하남시 미사3동 소재 ㈜엠알루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7.12.(수) 나눔이웃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엠알루는 구매대행, 인테리어, 판촉 및 전시(행사) 전문 기업으로 이번 전달식 후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더 행복한 풍산』기금에 매월5만원 정기기부 할 예정이다. 김현준 대표이사는“평소 생활이 어려운 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히 기부를 해오다, 회사가 소재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기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용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기업체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엠알루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과 동참은 주위에 큰 귀감이 된다. 지역사회에 이런 나눔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심신의 치유와 희망의 마음을 가득 담아, 사) 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중앙회 경기동부·서부지부(회장 천복수)와 함께 공동 주최·주관하여‘7월의 크리스마스’를 4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7월의 크리스마스’는 2018년부터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전통국악 민요부터 트로트,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 일상생활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무료 공연이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여러 장르의 음악과 자전거, 쌀 등 약 60여 개의 경품을 준비하여 공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고, 이번 공연은 사) 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중앙회 경기동부·서부지부, 미사소년소녀합창단, 하남사랑시니어합창단과 함께 힘을 모아 주민을 위한 공연을 진행했다. 사)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중앙회는 20대 후반에 요절한 대중가수 배호를 기리는 모임인 ‘
(중부시사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7월 22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3 브런치 콘서트-전람회 속 멜로디’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총 4번의 시리즈 공연으로 지난 4월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브런치 콘서트-전람회 속 멜로디’는 매회 새로운 주제의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이야기를 그 시대의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연간 기획공연이다. 얼마 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된 도슨트계의 아이돌 정우철의 해설과 함께 앙상블 트리니티 목관 5중주의 연주가 더해지는 본 공연은 오는 7월 22일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7월에는 ’마네 vs 드가‘의 미술 이야기를 담아 ’파리의 화려한 불빛과 우울‘을 주제로 ▲'하바네라' 오페라 카르멘 중 ▲탱고에의 초대 ▲'사탕요정의 춤'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 ▲핑크펜더 등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 어우러질 연주 리스트로 구성됐다. 또한 추후 10월 '고흐 vs 고갱', 11월 '로트레크 vs 모딜리아니' 주제로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단원들로 이뤄진 앙상블 트리니티가 공연을
(중부시사신문) 박미옥 충남도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조례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5분 발언, 연구모임 등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충청남도·충청남도교육청 2022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낭비 방지, 지방재정의 문제점과 집행부의 행정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학교폭력과 환경분야에 관심이 많아 '충청남도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내 언어순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 총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 마련을 위해 열정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12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과 크고 작은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의견을 도정과 교육행정에 반영하고자
(중부시사신문) 충북농업기술원은 동애등에 산란을 받기 위해 사용되는 플로랄폼(오아시스) 대신 먹이로도 활용되는 ‘친환경 산란받이’를 개발하여 특허출원 했다고 밝혔다. 동애등에 산업에서는 산란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동애등에 산란을 위해 사용되는 산란받이는 플로랄폼이나 나무가 사용되고 있는데 그 중 흡수성과 친수성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한 플로랄폼이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플로랄폼은 재사용이 어렵고 생분해되지 않는 환경폐기물로 처리가 곤란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포름알데하이드, 카본 블랙 등의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작업자의 신체적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플로랄폼을 대체할 방법으로 충북 농기원에서는 ‘친환경 산란받이’라는 명칭으로 동애등에가 먹는 사료 자체를 고형화하여 알을 낳을 수 있도록 산란받이를 개발하여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친환경 산란받이’는 습식사료와 건식사료를 1:1 혼합한 후 다른 보조제를 첨가하여 제작한다. ‘친환경 산란받이’로 산란을 받을 경우 기존 플로랄폼보다 산란율이 34% 증가했으며, 개당 구매비용은 75% 절감된다. 또한 산란받이 자체가 먹이로 활용이 되어 폐기물이 나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