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4일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순시를 했다. 광주시는 전직원 비상근무체계 돌입과 동시에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사전퉁제와 사전 주민대피, 재해예방사업장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방세환 시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안전에 부족함이 없도록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3일 수원시다문화협회로부터 직접 담근 고추장 40통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고추장은 새터민과 다문화 주민들이 모여 정성껏 만든 것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연 수원시다문화협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모습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갔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수원시다문화협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해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만들어주신 고추장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 서둔동은 서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2주에 걸쳐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루하고 원론적인 이론 강의가 아닌, 활기차고 역동적인 레크레이션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김영구(경기대 청소년학과 박사)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 △행복과 불행의 원천 △소통습관 △행복한 공동체를 주로 내용으로 다루며 교육생들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원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둔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헌신하는 주민자치회에 갈등해결과 소통능력은 필수 소양이라”며 “서둔동의 마을자치능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피부질환자를 위한 핸드메이드 친환경 수세미 150여 개를 기탁했다.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이날 기부된 수세미는 한 땀 한 땀 사랑과 정성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소량의 세제만으로도 거품이 풍성하게 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운동에서는 이날 후원받은 친환경 수세미를 취약계층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바쁜 일상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수세미를 후원해 주신 구운동 자원봉사캠프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더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3일 권선구 금곡동은 이웃돕기로 후원받은 여름과일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가구에 전달했다. 권선구 금곡동 거주 익명의 후원자는 영양을 골고루 챙기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작은 마음이지만 여름 과일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과 함께 복숭아 25상자를 후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과일을 구입하여 드시기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복숭아 한 상자가 장마철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돕기와 대상자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익명의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3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권선구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발굴 지원방안 △어르신이 더 건강한 호매실동 만들기 추진 △동 건강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주민욕구조사 결과 공유 후 마을 복지과제와 사업선정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사회안전망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할 때 비극적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다. 우리 호매실동은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가 수원시 모바일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3일 열린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는 ‘새빛톡톡’ 가입부터 시작해 제안토론, 설문투표 등을 함께 체험해보며 앱의 다양한 기능을 알렸다. 김승호 입북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빛톡톡 내 ‘우리끼리 기능’으로 단체회의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설문투표’를 활용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데 활용하겠다. 지역주민들이 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홍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로 '직접 민주주의'를 일궈가는 공간"이라며 "새빛톡톡이 단체장에서 각 단체원으로, 이어 주민 모두에게로 확산해 수원시민 일상의 앱으로 조기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4일 동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새빛안전지킴이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새마을문고회, 경로당협의회 회원 및 일반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교육은 2시간여에 걸쳐 안전교육 분야 전문강사의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험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발생신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 이론강의를 듣고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대상에게는 모바일 이수증이 발급됐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지난 5월 1차 새빛안전교육에 망포2동 주민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배우며 위급상황 시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주민 모두가 ‘새빛안전지킴이’로서 서로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주민대상 재난대응훈련과 보건안전교육을 폭넓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3일 영통2동 통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새롭게 선보인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체험했다. 이 날은 미리 회원가입을 마친 27명의 통장협의회 통장들에게 제안토론, 설문투표 등 새빛톡톡 주요 기능과 우리끼리 활용법 등을 설명하고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영애 통장협의회장은 “설치 및 가입방법이 어렵지 않아 금방 할 수 있었다. 특히 우리끼리 메뉴는 단체별로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다. 앞으로도 회의 시 적극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새빛톡톡이 수원시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수원시라는 취지 아래 제작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인 만큼 각 단체별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이충초등학교 1학년 3개반에서 동화구연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은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27명이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하면서 6주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학생들에게 첫선을 보이며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주고 자원봉사의 마음을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동화 속 인물 분석, 목소리 연기, 인물의 감정 표현법, 교구 활용, 손유희 표현법 등 동화구연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 과정으로 구성되어 수료생들은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정부 인정 민간자격증인 ‘동화구연 지도사 2급’의 취득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또한 수료생은 2024학년도 일 년 동안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교육자원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동화구연에 참여한 수강생은“양성과정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학생들에게 시연함으로써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임에, 아직은 서툴지만 더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따뜻한 동화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