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3일 하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재단의 역사와 문화예술 행사 홍보를 함께 전개해 나갈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하남문화예술회관과 하남역사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6기를 맞이하는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재단의 주요 사업뿐만 아니라 하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친근감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총 4명으로 SNS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직장인 등 여러 분야의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은“이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홍보·마케팅에 대해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재단의 좋은 프로그램 소식을 많은 시민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6기는 시민과 재단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자가 되어 활발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약5개월간 이어지는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활동은 하남문화재단 공식유튜브·블로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0일에 나루초등학교에서 ‘2023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육플랫폼, 인공지능(AI) 코스웨어, 온라인 교육, 가상 현실(VR), 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에듀테크 업체 50여 개가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코스웨어·학습플랫폼, 인공지능(AI) 교과교육, 인공지능(AI) 학습지원, 3D·가상현실(VR)·메타버스 교육, 소프트웨어(SW)·코딩·로봇 교육 등 체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교와 다양한 민간 디지털 교육 관련 업체들이 디지털 교육에 대한 정보와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민간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학교 교육과의 상생 방안 발굴 및 디지털 교육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관람을 희망하는 교원 및 학부모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운영 시간은 7월 20일 13시부터 18시까지이며, 행사장 입장은 17시까지 가능하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세종 디지털
(중부시사신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대상 문화행사와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인 7월 26일(수) 오전 11시 수원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지지대악과 함께 하는 퓨전국악' 공연이 개최된다. 가야금, 대금, 판소리 3인조로 구성된 ‘지지대악’이 동요 '아기상어', 대중가요 '나는 문어', 'Ditto', 판소리 '사랑가' 등 전통 국악부터 동요 그리고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미술관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화가 있는 날' 혜택으로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동시대 가족의 모습을 조명한 기획전 《어떤 Norm(all)》과 수원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한 《물은 별을 담는다》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폭염이 지속되는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SUMA 여름 간식 이벤트'를 미술관 SNS에서 개최한다.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더위를 이기는 나만의 방법’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티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미술관 SNS를 팔로우하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최근 제기된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달리 토양오염 확인조사 결과 안전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감사에서 하남시가 운영하는 유아 숲 체험원이 오염토양부지(옛 골재 야적장) 인근에 있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하남시는 이달 6일 공원녹지과 주관하에 (재)경기환경과학연구원에 의뢰해 한강폐천부지와 유아숲체험원 경계구역 6개 지점을 선정해 표토층에서 토양을 심도 0.4.~ 0.6.m 깊이로 시료를 채취해 오염도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재)경기환경과학연구원 따르면 6개소 모두 토양환경오염법상 토양오염 우려기준(400㎎/㎏ 이상) 미만으로 불소가 검출돼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나무고아원의 내 안전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올해 12월 중순까지 운영예정인 숲놀이 체험 등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정상 운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임을 감안해 나무고아원(유아숲체험원)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적인 숲 체험을 목표로 2017년 조성된 하남 유아숲체험원에는 외줄건너기·출렁다리·바람
(중부시사신문) 수원문화재단은 여름을 맞아 오는 7월 22일 토요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 다례체험 '꽃을 담은 다례'를 진행한다. '꽃을 담은 다례'는 꽃으로 직접 꽃청을 만들고 꽃차를 우려보는 다례 수업을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마리골드로 꽃청을 직접 만들고 목련, 팬지, 동백꽃 등 매주 다른 다양한 꽃차의 향과 맛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고 대접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예절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말 다례체험 '꽃을 담은 다례'는 7월 18일 화요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수원전통문화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꽃의 향기와 차의 풍미를 통해 체험객분들이 마음의 안정을 얻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8월 5일부터 진행되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의 웹툰창작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웹툰창작 체험을 위한 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 웹툰창작체험관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 조성되며, 웹툰 전용 태블릿과 소프트웨어가 구비돼 다양한 웹툰 창작 활동 및 웹툰 관람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8월 개관 예정이다. 8월 5일부터 약 15주간 진행되는 웹툰창작체험관 교육 프로그램은 초‧중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차근차근, 이모티콘 제작 △이글이글, 웹툰 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두근두근, 선배와 함께하는 SUMMER WEBTOON VACATION!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웹툰만화과와 협업으로 진행돼 관련 학과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가 다함께돌봄센터와 학교돌봄터 이용 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 보호자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로 연결되는 URL(인터넷 주소)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 이용 기간·시간, 센터에 바라는 점 등 이용현황과 프로그램·종사자·시설환경 만족도를 조사한다. 총 12개 항목이다. 수원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터 이용 아동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교돌봄터’는 지방자치단체가 학교 공간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센터 운영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설문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는 특별 프로그램 ‘모여라! 수목원 배움터’·‘내가 그리는 수원의 식물’에 참가할 초‧중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여라! 수목원 배움터’는 수목원에 있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자연물을 이용해 공예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이다. ▲자연물감 티셔츠 만들기 ▲잎사귀도장 풍경화 만들기 ▲식물 액체 표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회차별로 초‧중학생 15명을 모집하며 7월 27일, 8월 3일, 8월 10일 3회에 걸쳐 일월수목원(오전 10시~정오)과 영흥수목원(오후 2시~오후 4시)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내가 그리는 수원의 식물’은 ‘수원의 식물’ 세밀화 전시와 연계한 세밀화 그리기 체험활동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회차별 25명씩 모집하고, 일월수목원(8월 1일)과 영흥수목원(8월 8일)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교육‧강좌‧체험’ 게시판이나 일월‧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특별
(중부시사신문) 수원시가 ‘밤밭청개구리공원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에 참여할 ‘새빛수원 도시공원 청년기획단’을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새빛수원 도시공원 청년기획단은 밤밭청개구리공원(장안구 율전동 129 일원)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 기획부터 조성까지 일련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은 개발사업 과정에서 조성된 생태계보전부담금으로 단절된 생태축을 복원하고, 생물서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새빛수원 도시공원 청년기획단은 조성사업 실무 관련 교육을 받은 후 총괄기획과(MP)와 매칭해 공원 조성계획 수립, 실시설계에 참여한다. 수원시 도시공원위원회가 개최될 때 참관하고, 시공 단계에서 컨설팅(현장점검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8월부터 사업이 준공될 때까지이다. 새빛도시공원 청년기획단에는 공원 명칭 선정(안) 제안 기회를 부여하고, 활동 우수자(1~2명)에게는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참여자의 실명이 기재된 기념안내판을 설치하고, 이번 사업대상지를 활용해 공모전에 제출할 수도 있다(사전협의 필수). ▲공고일 현재 수원시 또는 인근 시·군에 거주하는 공원계획·조성에 관심 있는 청년(19~3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는 중복을 앞두고 주민단체와 용인농협 본점 등이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홀로 어르신 14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5일 수원영은교회 내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70가구를 방문해 추어탕과 육개장 등 보양음식(112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 14일에는 처인구 양지면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어르신 72명을 찾아가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같은날 수지구 신봉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20가구를 방문해 전기구이 통닭과 계절과일을 전했다. 지난 12일에는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농협 본점이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부설 양지노인대학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수지구 성복동에서는 지난 12일 통장협의회가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직접 만든 삼계탕과 과일을 전하고, 앞서 10일엔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삼계탕을 나눴다. 동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