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청북도는 18일 청주시 파티가든이안 회의실에서 경제통상국장과 청주 상공회의소, 충북 수출 및 온라인마케팅 자문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자문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지원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23년 수출 자문관 사업 상반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출 자문관 사업은 충청북도의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사업으로서『수출‧FTA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사업』과『온라인마케팅 전문가 활용 수출지원사업』의 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수출‧무역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을 수출 자문관으로 활용하여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기반 구축 및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등 기업의 수출 활동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5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문기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제고, 자문관 인적 네트워크 활용, 해외출장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식을 통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금년 상반기에 어려운 통상 환경속에서도 수출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 사업을 통해 47개 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하여 지원 기업의 수출은 14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고, 수출기업의 성장에 따라 고용 규
(중부시사신문) 김영환 충북지사는 18일 충북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괴산댐 상류 지역과 달천 하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달천 하류 도로가 유실된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에 들러 현장 통제 상황을 듣고, 교량 상부가 유실된 괴산댐 상류 청천면 덕평리 인근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영환 지사는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2차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재 피해지역를 입은 지역에는 동원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해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17일 미호강 제방 유실에 따른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사고 피해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북 도내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집을 개시하고, 충북도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모금은 8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북을 포함한 호우 피해 전 지역에 배분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희망을 되찾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다올실에서 시민주도의 교류사업 발굴하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 하반기 국제화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제4기로 출범한 이천시 국제화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이천시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천시의 국제교류계획 및 교류방향 설정, 국제교류 협력사업 선정 및 추진지원, 국내․외 교류협력 지원 등의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협의체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제적 환경여건 변화로 국제교류가 가능해짐에 따라 『2023년도 하반기 국내․외 교류지원 공모사업』을 이천시 홈페이지 및 관련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2023.6.9.~6.27)를 진행했으며, 공모사업을 통하여 '신둔초-고카시 초등학생 국제교류','창전동 주민자치회 민간교류','이천시-고카시 중학생 교류','이천 한․일 친선협회 민간교류'모두 4건이 접수됐다. 이에 하반기 협의회 실무위원 전원(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른 심의를 통하여 4건의 교류사업이 원안가결 됐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민간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
(중부시사신문) 하남시 기업인협의회는 18일 하남벤처센터 지하 1층에서 2023년 제4회 HCBA 포럼을 개최했다.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4회 포럼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및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인 정한민 교수가 강의자로 나서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전환과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되어 벌써 4회차를 맞이하고 있는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HCBA 포럼은 각 분야별 명사를 초빙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과 경영 환경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정보 제공을 통해 하남시 기업인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이희근 회장은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피해갈 수 없는 큰 변환점이며, 더 넓은 식견과 선제적인 대응 전략으로 맞이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하남시 기업인분들을 위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내에서 발생한 중년 1인가구의 응급입원 사건을 계기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관내 오피스텔과 임대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간담회를 요청했다. 지난 17일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기관 간담회'에는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미사1동내 오피스텔 및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29명이 참석하여 은둔형 1인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각자의 know-how를 공유하고, 지역주민 중심의 예방적 활동 방향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사1동장(강미정)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가 이슈화 되고 있는 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간담회 개최는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1인 가구의 나쁜 선택이 없는 미사1동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사1동에는 하남시 전체 1인 가구의 29%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77.2%인 11,676가구가 31개의 오피스텔에 밀집되어 있다.
(중부시사신문) 에이치와이비(HYB)는 1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교흥 부시장을 비롯하여 HYB 하성순 이사, 이용희 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HYB의 하성순 대표이사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아마드티 코리아(AHMADTEA KOREA)는 1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교흥 부시장을 비롯하여 AHMADTEA KOREA 신윤식 대표이사, 권세란 주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AHMADTEA KOREA의 신윤식 대표이사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구에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구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 ‘버드세이버 캠페인’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다목적홀에서 버드세이버캠페인 활동 운영일정 소개, 프로그램 논의 및 의견수렴, 향후 활동 안내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자는 “시민이 주도해서 참여하는 활동으로 하남시민들의 참여와 버드세이버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문화의 확산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센터는 연중사업의 일환으로 미사지구 내 유리 방음벽을 구역별로 나누어 야생조류들의 유리 방음벽 충돌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하반기 야생조류유리창 충돌 방지 저감 스티커 부착행사 및 캠페인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18일 전국 일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오산천에 현장방문했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는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을 야기했고, 이에 따라 성길용 의장은 침수 피해에 사전 대응과 예방을 위해 오산천 산책로, 지하차도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성길용 의장은 현장 방문 중 오산천의 수위 변동상태와 주변 환경을 확인했고, 침수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비상대책 및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성길용 의장은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오산시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산천 산책로, 하천 등 침수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식별하여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시시의회는 오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예방조치를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