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제32회 경기도청소년연극제에서 광주중앙고등학교가 작품‘아르페지오’로 대상을, 광남고등학교가 작품‘죽음에 관하여’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연극제에는 경기도 동부권역 예선을 통과한 광주중앙고등학교, 광남고등학교, 경화여자EB고등학교 이상 3개팀이 광주시 대표로 참가했다. 광주시 대표팀을 지도한 이기복 광주시 연극협회장은 “광주시를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이 경기도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배경에는 광주시와 지역 예술단체, 그리고 각 학교가 청소년 예술교육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주중앙고등학교는 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밀양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는 곤지암 도자공원 내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을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곤지암 도자공원 야외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곤지암 도자공원 야외 물놀이장은 약 4,500㎡의 도자공원 야외공연장 앞 주차장 부지에 유아용 및 초등용 풀장과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과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또한 물놀이장 옆에는 몽골텐트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2만2000여 명의 시민들이 곤지암 도자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올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소방서는 19일 마약마약범죄 예방 'NO EXIT'(노 엑시트)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올 연말까지 이어가는 공동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의 노 엑시트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찍어 SNS계정에 올리고 후속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목 없이도 누구나 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미지를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캠페인에 참여한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노 엑시트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권웅 포천소방서장을 후속주자로 지목했다.
(중부시사신문)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8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맞이 보양식품 나눔 사업 추진과 산북면 특수시책 예정인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지원 건에 대한 안건 및 경로당 건강식 지원 사업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성 민간 위원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많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수렴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지역복지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시의원 경규명 의원과 중앙동장은 지난 7.16.(일) 침수되어 있는 지하통로 현장을 찾아 직접 솔선하여 배수펌핑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현장은 하동 사거리 지하통로로, 인근 학생과 여주 세종도서관 그리고 여주 종합운동장이 있는 관문이다. 특히 학생 등, 하굣길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여, 직접 양수기를 이용하여 현장을 뛰며 의정활동 및 적극행정을 펼쳐 무사히 지하차도에 있는 물을 모두 펌핑 했다. 경규명 시의원은 “ 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에 고충을 경험하고 더 나아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뛸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 될 수 있었다. 하고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의정 행정을 펼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금일 18일(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7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3월부터 매주 1~2회에 걸쳐 시행되어온 이번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중에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3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신면 특화사업이다. 또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및 적십자 봉사회가 함께 협업하여 반찬 조리와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연일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힘든상황에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사협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및 적십자봉사회가 있어 늘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면서 ”대신면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7월 18일 추진하며 건강식 추어탕을 끓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을 매월 제공하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전충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폭염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취약계층을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추어탕을 만들었다. 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쳤고 받는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점동면장은 “매월 맛있는 영양국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중부시사신문) 이충우 여주시장이 18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김경희 이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환경을 위한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와 실천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므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많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에 1회용품 감축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취지로서 청사 내 다회용품 사용을 자유롭게 인증하는 ‘2023 여주시청 일당백 챌린지’(일회용품을 줄이는 당신은 백점)를 실시하고 있다. 이 시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챌린지’를 이어갈 후속 주자로 전진선 양평군수를 지목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8일, 수원시 광교1동은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회장 등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복달임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복달임 행사에 참여한 남해복 경로당협의회장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시니 고맙다. 항상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광교1동 단체장 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종창 단체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니 감사하다. 이번 복달임 행사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나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18일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성면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설성면 소재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장밀집지역 소화전 설치, 현수막 게시대 설치, 반복 침수지역의 하천법면 정비, 공장이전관련 행정적 검토 등의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며 시의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건의사항들은 적극 해결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이천시와 기업이 서로 상생․발전하며 공존해나갈 수 있도록 기업인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협의회가 구성된 읍면동의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총27개의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5건을 완료했고 22건은 추진중(예정)에 있다. 한편, 설성면 기업인협의회는 회원사 간 친목과 기업정보 교환, 인적 물적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에 설립된 단체로, 설성면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이가 사회봉사 및 기부를 통해 이천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