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18일 여주청년회의소(JCI)에서는 여주시민의식 개혁운동의 일한으로 재활용품 분리 배출 포스터를 제작하여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여주시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하여 여주시민들에게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여주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주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여주시장은 “친한경 도시조성에 앞장서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여주시도 LED 분리배출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여주시 실정에 맞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재활용 분리실천” 영상물 홍보 및 시민 여성단체등의 강천매립장 현장견학을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하여 행복도시 희망여주의 도시품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화성시가 19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규제혁신 추진단 추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규제혁신추진단은 임종철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기획조정실, 민생경제산업국, 도시주택국 등 기업 및 인허가 관련 15개 부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산업진흥원과 협업체계로 지난해 7월 결성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기획조정실장, 추진단 소속 부서장 등 총 20명이 참석해 연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지급사업 절차 간소화 ▲축산업 인허가 절차 간소화 ▲전기(발전)사업 필요 서류 간소화 등 규제혁신 과제 총 19건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 중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지급사업 절차 간소화는 국무조정실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 과제로 선정되어 빠른 시일 내에 규제 해소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병열 기획조정실장은 “혁신적인 사고와 접근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희망화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경기도로부터 ‘규제합리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비보조금 1천만 원
(중부시사신문) 수원도시공사가 독서문화 활성화와 인문학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독서경영’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른 공사의 독서 경영은 독서환경 조성을 통한 직원 간 소통 및 창의력 증진, 독서 인프라 구축을 통한 학습조직 기반 마련,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공사는 임직원 20여 명으로 꾸려진 독서경영 추진단을 구성해 이달의 추천 도서를 선정하고 서평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는 등 독서경영 문화 조성에 나선다. 또한 사내 도서관 설치, CEO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독서전문가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허정문 사장은 “독서경영으로 직원들의 창의성 증진과 소통을 확대하고 인문학 경영을 바탕으로 한 선진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가 19일 청소년들과 함께 시청 본관 로비에서 탈(脫)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청소자원과 공무원들과 페이스튼국제학교 학생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플라스틱 사용자제’, ‘텀블러·장바구니 사용’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가 후원한 대나무 칫솔 500개를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탈 플라스틱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함께 지속해서 노력한다면 지구 온도 1도를 낮추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함께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탈 플라스틱사회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늘사랑나눔회는 지난 19일 여름철 심신이 지쳐있는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伏)달임 삼계탕을 취약계층 11가구에 전달했다. 늘사랑나눔회 회원 10여 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여름 보양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었다. 늘사랑나눔회는 반찬나눔 봉사를 비롯해 관내 경로당에 식사대접 및 사물놀이 공연에 동참하는 등 이웃나눔과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지속되는 장마에 어려운 이웃들의 체력보강을 위해 삼계탕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직무대리)은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나눔으로 훈훈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매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늘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매탄3동은 지난 19일 관내 복지사각 1인 중·장년을 대상으로‘식물과 함께하는 그린테라피-다육이심기’사업을 진행했다. ‘식물과 함께하는 그린테라피’는 1인 가구의 다양한 원예활동 참여로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도록 도와주는 매탄3동 마을복지계획단 사업이다. 매 분기별 홀몸어르신이나 1인 중장년 10가구를 대상으로 꽃화분 심기, 다육이 심기, 꽃물로 손수건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이번 분기는 다육이를 같이 심고 대화를 나누며 소외된 심리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본적인 혈압, 혈당 측정과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간이 심리검사 및 우울증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희 위원장은 “소외되어 있는 1인 중·장년들과 직접 만나 같이 화분을 심으면서 힘들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봉사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어려운 일을 도와줄 수 있어 저희 또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복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80명에게 복달임 삼계탕을 전달했다. 인도래 마을 효 문화 확산을 위한 어르신 건강식 지원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가정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당일 조리된 따뜻한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동시에 안부를 살피는 것으로 매년 여름이면 실시하는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수시책이다. 윤준화 위원장은 “여름이 되면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기운이 없고 기분도 처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늘 가까이에서 주위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을 살피고 있다는 게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하나같이 좋아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할 때마다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광주시는 광주소방서와 19일 합동으로 경강선 경기광주역사 내 사고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소방시설 및 승강기(에스컬레이터) 안전점검과 더불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철 이용객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역사 내 소방시설 설치 실태 및 피난 동선 확인 ▲ 에스컬레이터 안전점검 현황 등을 점검했으며,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가정 및 사업장 안전점검 동참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하기 ▲풍수해 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전철 시설물에 대한 꾸준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전철을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는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서 삼계탕, 김치, 무장아찌 등의 반찬을 만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오수옥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철이 시작된 만큼 날도 많이 습해졌다.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면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18일 곡선동은 굽네치킨 곡반정점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치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양육부재에 놓인 한부모가정, 저소득 다자녀 가정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간식으로 전달됐다. 윤덕현 대표는 “아이들이 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치킨을 준비했다.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되어서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