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12개소의 경로당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탄3동은 이번 간담회에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새빛톡톡’,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했으며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해 12개 경로당 회장단과 의견을 공유했다. 매탄3동은 격월로 간담회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하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수시로 진행함으로써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도영 매탄3동장은 “폭염과 폭우로 인해 많은 고생하시는 경로당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오전 11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차 산북면 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이두원회장(신일퍼니처)을 비롯한, 산북면 20여개 기업체 대표와 한지연 산북면장 및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석하여 기업체와 행정간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신규로 산북면 기업인협의회에 가입한 1개 업체(한마음목재) 대표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두원회장은 ‘산북면 기업인협의회의 많은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서로 도와가며 산북 발전에 기여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산북면이 장마철에도 수해 피해가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로 소문나서 우리 지역을 찾는 주민과 기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며,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주민과 기업, 행정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21일 여흥동 기관·단체장 8명은 집중호우로 노고가 많은 재해담당부서(시민안전과, 건설과, 하천과, 산림공원과, 여흥동)를 방문해 떡 5상자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극심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은 단계별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각 부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설물 사전점검 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궁평리어촌체험 휴양마을(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1)에서 어린이 체험전시 '미술관의 동물원'을 9월 17일까지 개최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동물’과 ‘종이’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에는 IKSK(김선경)와 이서미 작가가 참여했다. 종이를 활용한 입체작품, 판화 등을 감상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동물의 숲, 아프리카, 사막, 아쿠아리움, 곤충, 온실과 정원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아쿠아리움 섹션에서는 궁평항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작품에서 찾아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전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바다컬러링’과 ‘내 손안의 동물원’ 등도 진행된다. ‘바다 컬러링’은 8가지 종류의 바다그림을 상상력을 발휘하여 색칠하고 전시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내 손안의 동물원’은 종이를 오리고 접으며 동물들과 함께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각 동 단체회의에서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활용하는 교육을 진행하며 홍보에 힘쓰고 있다. 새빛톡톡은 시민들이 직접 시정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광장 플랫폼으로 온라인 상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공간이다. 정보통신팀 직원이 지난 7일 망포2동 통장협의회에 이어 지난 21일 망포2동 통장협의회 회의에 참여해 단체원들에게‘새빛톡톡’회원가입부터 제안토론, 설문투표, 우리끼리 기능 활용법을 안내하며 체험을 진행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각 동 단체회의에 참여하여 새빛톡톡을 회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전 세계 관악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를 1년 앞두고 열린 기념 콘서트와 임원진의 현장 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지난 7월 11, 13, 15일 각각 남한산성아트홀과 청석공원 특설무대로 나눠서 진행된 WASBE D-1주년 기념 ‘네이처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대규모 행사 유치를 축하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즐겼다고 밝혔다. 김덕수 사물놀이와 광주시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막을 연 네이처 콘서트는 오는 8월 17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세계적인 관악 밴드인 스페니쉬 브라스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에서 온 콜린 리처드슨 WASBE 회장과 미국의 제임스 리플리 전 WASBE 회장, 대만의 스티븐 푸아 WASBE 마케팅 총괄 등 협회 주요 임원단도 광주에 직접 다녀갔다. 이들은 주공연장이 될 남한산성아트홀과 청석공원 등을 미리 둘러보고 곤지암리조트 등 주요 숙박시설도 점검했다. 콜린 회장은 한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24 WASBE의 테마인 ‘야생화’는 스스로 성장 발전해나가는 존재라는 점에서 음악가들이
(중부시사신문)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은 21일 순천향대학교와 연계하여 ‘2023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교원의 인공지능교육 수업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일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7월~10월까지 총 4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1기로 도내 초·중등 교원 40명이 참가했다. 1기의 연수내용은 ‘Teachable Machine을 이용한 이미지 인식’으로 AI서비스 및 테이터유형과 특징, 데이터에 맞는 AI모델 선별, 표정 인식 AI 모델 구현으로 구성됐고, 각 기수에 따라 교육대상별 맞춤형 내용과 방법으로 운영된다. 연수강사는 순천향대학교 AI·SW 교육원 교수진으로 구성됐으며, 연수장소는 순천향대학교 AI·SW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제적인 실습을 할 수 있어 인공지능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 수업에 적극 활용해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도내 교원들의 인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충청권 소재 대학교인 나사렛대학교와 백석대학교와 연계한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충청권 대학인 나사렛대학교, 백석대학교와 연계하여 장애학생 총 19명이 참여한다. 나사렛대학교의 경우 이달 20일부터 26일 중 5일간, 백석대학교는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대학 전공 학과 체험 △대학 입학 정보 및 장애학생지원센터 활용법 안내 △대학 선배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추진하며, 대학생 조력자가 장애학생들을 1:1로 연계 지원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진로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 유형과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회장 강경수)는 중복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어르신들의 여름철 보양을 위한 치킨과 수박을 전달했다.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장과 동장은 무더위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경로당 회장은 “매년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신경써줘서 감사하다. 중복 맞이 보양식을 먹고 폭염을 견딜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우만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우리가 전달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만1동장은 “폭염을 잘 이겨내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 관내 어르신의 건강을 살펴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태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사랑의 삼계탕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0명이 참석해 여름철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준비했으며, 이날 정성껏 마련된 음식은 홀몸 어르신 등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단체들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이태자 회장은 “늘 함께 고생해 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같이 정성들여 만든 삼계탕으로 홀몸 어르신 등 여러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