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송정아파트 부녀회(회장 한현순)는 26(월) 복지사각지대 거동불편대상자를 방문하여“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여 잔잔한 감동을 선물했다. 6월 26일(월) 한현순 송정아파트 부녀회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거동이 불편하고 외출이 어려워 이미용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후 이미용 기술을 재능기부 하겠다는 뜻을 밝힌 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미용 봉사를 받은 E씨는 오랜 질병으로 홀로 생활해 오며 가까운 거리조차 이동 할 수 없어서 머리카락을 제대로 정돈하지 못하고 이발조차도 할 수 없었다. 한현순 송정아파트 부녀회장은 평소 익혀 두었던 이미용 전문기술로 정성되고 세련되게 멋진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도록 하였으며 E씨도 이미용 봉사를 받는 내내 환하게 미소지으며 마음까지 환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한 한현순 부녀회장은 “그동안 복지시설이나 양로원등을 방문하며 봉사를 해왔기에 이미용서비스를 받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수 있었다. 오늘 해드린 작은 봉사에도 이렇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다 뭉클해 졌다. 앞으로도 이미용 전문기술을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회장 이연경)는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들을 위하여 매월 4째주 화요일에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6월 27일(화)에도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원들은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하여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드리며 행복한 점심 식사 시간을 마련해드리기 위하여 직접 재배한 양념과 천연재료들을 준비하여 손수 반찬을 만들었다. 두부조림과 신선한 나물 무침, 생선구이, 부침 등을 만들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모습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다듬고, 부치고, 무치고, 버무리면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였으며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말벗까지 해 드리기도 하였다. “사랑의 반찬”을 전달받은 독거어르신은 “혼자 먹자니 밥맛도 없고 해서 점심을 안 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방금 만든 맛있는 반찬을 직접 전달해 주니 너무 행복하다”고 입가에 가득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기뻐했다. 반찬 봉사를 주관한 이연경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 회장은 "우림루미아트 부녀회원님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어르신들이 드실 반찬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일상생활
공도읍(읍장 한기현)은 16일부터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및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공도읍 맞춤형복지팀(4명)은 오랜 세월 거동불편으로 청소를 하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이 있다는 복지 이장의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하여 공도읍적십자봉사회(회장 유영옥외 7명)와 함께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협조를 받아 내부에 쌓여 있는 폐기물들을 치우고 청소를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공도읍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은 30년 전 이혼 후 홀로 생활해 왔으며 설상가상으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걸음을 걷지 못하게 되어 그동안 실내에서 생활해 왔으며 덮을 수 있는 이불조차도 없는 안타까운 실정이었다. 공도읍(읍장 한기현) 맞춤형복지팀(4명)과 공도읍적십자봉사회(8명)는 16일(금)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청소도구를 준비하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였으며 베란다와 안방, 작은방, 거실 및 화장실을 청소하고 그동안 사용하지 못하던 각종 가구와 생활폐기물과 깨어진 유리 등과 몇 년 동안 정리하지 못한 상하고 곰팡이가 발생한 냉장고의 음식물 등을 모두 정리 할 수 있었다. 안성시시설관
공도읍(읍장 한기현) 공직자들이 24일(토) 관내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도읍 공직자들은 폭염속에서도 땀을 흘리며 참된 봉사활동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시민들이 힘을 내기를 소망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도읍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의 시민을 위해 발 벗고 뛰면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청소 및 도배장판, 이사 등의 서비스 활동을 펼쳐오던 중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서 건물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가 필요함을 알게 되어 24일 시설을 찾아가 외부 건물 나무 구조물의 방부목 먼지제거와 방부목 도색 작업 등 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도색 작업에 솔선 참여 하게 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도읍 직원들은 “여러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이 있는 곳에 언제든 달려가고, 먼저 찾아가고, 먼저 달려가 봉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람되며 시민과 함께 살아가는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기현 공도읍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7일 안성교육지원청 시설관리직모임 심우회(회장 오이열)로부터 선풍기를 기탁 받아 방문건강관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심우회는 2011년부터 매년 보건소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집수리 가전제품, 이불 등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건강취약계층 15명에게 선풍기 15대(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심우회 오이열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의미있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하여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보건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매년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심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활동에 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들이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자를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혈압과 혈당검사,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등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3동주민센터 직원 12명은 7월 1일(토) 신봉안동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가구, 옷, 이불 등을 정리 정돈하고 집안 청소와 빨래 등 환경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는 안성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1부서 1후원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이뤄진 것으로 안성3동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봉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노인가구의 할아버지는 심신허약과 폐암진단으로 누워 지내시며 할머니 또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신체 허약한 상태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안성3동주민센터 김부식 동장은 “가뭄과 폭염으로 힘든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지난 27일 소속 공무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감동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친절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시는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매해 실시해 왔으며, 이번 교육은 “행복한 소통의 기술”이란 부재로 실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안성시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친절마인드 함양교육 외에도, 매주 월요일 전부서 1일 친절 안내도우미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친절한 시청, 변화하는 공무원의 다짐을 상징화한 친절뱃지를 전 직원이 착용하여 친절행정의 촉진제로 활용하고 있으며, 공무원 1일 친절 안내도우미 제도를 운영하여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맞이하며 안내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민원응대수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과 함께 친절행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29일 ㈜산골한우명품관, 춘향골할매추어탕, 천하장사&참숯훈제오리 둥 관내 외식업체 3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식사쿠폰을 제공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올해 말까지 매달 무료식사권 110개를 (㈜산골한우명품관 50개, 춘향골할매추어탕․천하장사&참숯훈제오리 각 30개씩)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하게 된다. 동은 지난 2014년부터 관내 식당들과 협약을 맺고‘따뜻한 밥 한끼 함께하는 이웃’ 사업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에 무료식사권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참가한 업체 대표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료식사권을 제공하는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에 소속된 사회복무요원 35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심정지 등의 응급환자 발생시 4분이 넘기 전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지도했다. 구 관계자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구조요원이 도착하기 전에 응급조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회복무요원들이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화재발생시 효율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와 주택밀집지역 등 화재취약지역 67곳에 오는 9월말까지 소화전을 신규 설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화전이 설치된 곳은 현재 1,543곳에서 1,610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올해 소화전이 새로 설치될 장소는 처인구 8곳, 기흥구 10곳, 수지구 49곳 등이다. 이 중 6곳에는 매립형 승하강식으로 설치하며 나머지 61곳은 지상식 돌출형으로 설치된다. 이와 함께 돌출형 소화전의 매립형 승하강식 교체도 올해 처인구 13곳, 기흥구 2곳 등 15곳에 실시된다. 이로써 매립형 승하강식 소화전은 64개에서 79개로 늘어나게 된다. 매립형 소화전은 유사시 맨홀 덮개를 열고 밸브만 돌리면 자연수압에 의해 소화전이 지상으로 올라오도록 돼 있다. 낡고 노후한 소화전 보호틀 165곳에 대해서도 녹을 제거하고 재도색하거나 교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발생에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소화전을 늘리고 돌출형 소화전의 매립식 교체 등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