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대직 부시장주재로 각 읍·면 부읍·면장 및 각 동 총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부터 역점을 두어 추진해온 책임징수제에 대한 현재까지 추진 상황 및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하고 대책을 논의하며 지방세 전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5월 말 기준 과년도 체납액 111억원 중 45억원(34.6%)을 정리하였으며 이번 징수보고회를 계기로 체납액은 100% 징수한다는 기본 방침을 재확인하고 부동산, 급여, 예금 등 각종 채권압류, 체납자의 가택수색 및 명품, 귀금속, 현금 등 동산압류의 강도 높은 현장징수업무를 강화,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대직 부시장은 이날 참석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세금은 안내면 절대 안 된다는 인식을 납세자에게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체납액은 100% 징수해야 하며 모든 시민이 납세의 공정성을 인정하고 선량한 납세자를 위해 기필코 세금을 받아야 한다”며 체납세 징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7월3일(월),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7월3일(월), 오전 시장집무실에서 몽골 민족대학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7월3일(월),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오곡나루축제추진위원회에 참석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여주시 대신면사무소에서는 지난 6월 30일(금) 따뜻한 재능기부가 있었다. 재능기부자는 바로 옥촌1리 마을대표인 윤인석 이장으로, 옥촌1리 마을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지붕이 너무 오래되어 조금씩 물이 새고 있어 내부까지 물이 고이는 상황에 이웃이 걱정이 되어 도움을 드리고자 민·관이 힘을 모으게 됐다고 전했다. 보수에 필요한 재료는 면사무소에서 제공하고, 재능은 이웃 주민이 발휘하는 멋진 협업을 보이며 이웃 주민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윤인석 이장은 오래된 기존 천막은 철거하고 방수기능이 있고 내구성이 좋은 새 천막으로 교체했다. 김교식 대신면장은 “장마가 오기 전에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시공을 해 드려서 걱정을 한 시름 덜었다. 특히 옥촌1리 윤인석 이장님의 재능기부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여주시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주) 주관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무료로 상영했다. 문화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주변 지인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 주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에 앞서 김교식 대신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용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매월 좋은 영화를 상영해 많은 주민들이 오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전욱재)와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총장 최원석)는 6월 30일 양 기관 간에 상호 업무교류를 갖기로 하고 협약식과 ‘동문의집’ 개소식을 하였다. 한국복지사이버大는 자기계발형 맞춤식 교육대학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소외계층 상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부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 장애인과 일반시민 대상으로 100여명의 졸업 또는 재학생으로 이루고 있는데 졸업생은 이미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회복지와 관련된 전문직업을 취득하여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등교 할 수 없이 몸이 불편한 소외계층 장애인과, 한 부모가정 아래서 자란 불우한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는 학교 장학금 50%와 국가장학금 50%를 지원하여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일반 직장인이나 시민들은 학교 장학금 50%와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졸업생에게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청소년 상담지도자 자격증, 방가 후 지도자 자격증,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독도교육사 등 다양하게 취득을 할 수 있어 전문 직업으로 직장 또는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김상곤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최적임자다 나는 1,300만 경기도민의 뜻을 받드는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김상곤 후보자가 대한민국 교육과 사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하루속히 장관으로 임명돼 더 이상 교육의 혼란이 없기를 바란다. 김상곤 후보자는 경기도 교육감 시절, 교육자적 혜안이 남달랐다. 무상급식을 통한 보편적인 교육복지 확대에 힘썼으며, 학생 인권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고, 혁신학교를 통해 입시 위주의 대한민국 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창의적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추구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했으며, 민주시민평화교육을 정착시켰다. 김상곤 후보자의 1박 2일 청문회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해 서울대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정하기 어렵고, 연구윤리 위반의 정도는 제반 사정에 비추어 경미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가짜인생’이니 ‘논문도둑’이니 하는 손팻말과 고성으로 공세를 이어갔다. 또한 청문회 전부터 뜨거웠던 이념편향 논란은 우리나라 정치 세계에 뿌리 깊은 색깔론의 전형이다. 그가 경기도 교육감으로 재직하는 동안 경기도는 단
세종대왕 즉위 600돌인 내년 9월 18일을 1년 2개월여 앞두고 여주시민들이 ‘세종대왕 즉위 600돌 기념행사’를 직접 챙겨 세계적인 경축행사로 개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여주시민 500여명은 7월 1일 오후 2시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세종대왕 즉위 600돌 시민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여주시의 2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시민 준비위원회는 “1469년 세종대왕의 능침을 여주로 천장한 이래 548년 동안 세종대왕을 모셔온 여주시가 세종대왕 즉위 600돌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면서 “여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착실히 준비한다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경축행사를 치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문영 준비위원장의 개회사와 경과보고,기념사 그리고,원경희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의 축사로 식이 진행되었다. 준비위원회는 이후 시민여론을 수렴해 본격적으로 세종대왕 즉위 600돌 기념행사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종대왕 즉위 600돌 시민 준비위원회 발대 취지문 1418년 8월 10일(양력 9월 18일)은 유네스코와 전 세계가 ‘왕중의 왕(King of Ki
경기도는 12일 오후 7시 수원 노보텔 샴페인 홀에서 ‘인문가치를 공유하다’를 주제로 인문학의 대가들과 함께 ‘2017년 제1회 지식(GSEEK)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EBS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역사강사, 이명수 심리기획자,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연탄길’ 저자 이철환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각 강연의 주제는 ▲최태성, 우리가 주목해야할 역사의 4장면 ▲이명수,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다:행복의 비밀 ▲강신장, 고전에서 미래를 열다 ▲최재붕, 4차 산업혁명, 포토 사피엔스의 탄생 ▲이철환,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등이다. 문학과 철학, 역사의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인간이해로 이끌어주는 인문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콘서트 현장에서는 지식(GSEEK)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활동에 대한 체험존이 운영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강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지식사이트(www.gseek.kr)에서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지식사이트 1:1상담게시판 또는 전화(02-2642-2102), 이메일(sebasi.kore
경기도는 지난 29일 양평 쉐르빌 리조트에서 결핵관리 역량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도내 보건소 결핵담당자, 결핵검진 및 검사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대외 활동이 활발한 생산 연령층과 외국인 근로자 최다 유입 등 사회적 요인에 따라 2016년 결핵 신환자 발생 수가 6,716명으로 전국(3만1,339명)의 약 21%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수칙 등의 내용으로 언론사 지면 및 배너홍보와 G버스 영상홍보를 진행하면서, 보건소 등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2016년도 결핵관리 우수보건소 및 유공자 시상과 함께 2017년도 경기도 결핵관리 현황 공유, 결핵관련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요한 박사가 ‘북한 결핵 실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옥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장은 “경기도는 올해 초에 집단시설 종사자 잠복결핵 검진과 외국인 결핵검진 확대 등 결핵퇴치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결핵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라
경기도는 따복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의 지역사회 활동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8일 ‘제1회 경기도 청년 따복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천 한국만화영상 진흥원 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따복청년, 마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따복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도내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이 겪고 있는 고충과 해결방안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의 시작은 올해 따복청년사업에 선정된 청년단체 ’세움지기‘와 ’빅브라더‘의 버스킹 공연이 맡았다. 세션1의 2017 경기도 따복청년 지원사업 선정 공동체 사업발표에서는 ▲평택지역 청년 버스킹문화 활성화 정책사업 발표(세움지기 김선호 대표) ▲청년 노동인권 존중 확산을 위한 정책연구 발표(한국청년노동인권연구소 전별 소장)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2의 우리가 생각하는 지역활동토론회에서는 ▲시흥시의 청년기본조례 발의부터 현재까지(시흥시 조은주 기획평가담당관) 기조발제 후 ▲고양시 청년공동체 리드미의 지역활동(청년공동체 리드미 윤상근 대외협력팀장) ▲경기청년네트워크의 발족부터 현재까지(경기도청년네트워크 임재현 대표) ▲서울시 청년수당과 지역활동(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하준태 기획실장) 사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