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높여 - 안성시에서는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지방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31일 『2008년 재정운용 결과』를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지난 26일 교수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성시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민에게 공개되는 이번 공시는 항목별 도표와 그래프, 다른 자치단체와의 재정분석지표의 평균값 등을 활용해 주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어있다. 공개되는 내용은 2008년 한해의 세입세출예산 집행상황, 채무현재액, 채권관리 현황, 기금운용 현황, 공유재산의 증감 및 현재액, 통합재정정보, 감사원 등 감사결과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분석결과 등이다. 이와 함께 주민관심 사항인 부서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현황, 행사성경비와 축제경비도 함께 공시된다 특히, 주요 현안사업인 원곡물류단지 개발사업, 중앙로 공공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 2012 CIOFF 안성세계 민속축전, 안성맞춤랜드 조성사업,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추진사항도 특수공시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지방재정공시제도는 재정운영 결과와 주민의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28일 공도읍 마정리 일대 유휴지 2,500㎡에 사랑의 배추5천포기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심어진 배추와 무는 회원들의 정성스런 관리 속에 올 연말 관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용으로 쓰일 예정으로, 행사를 주관한 원명숙 부녀회 총회장은 “숨은자원모으기, 헌옷모으기에 이어 사랑의 배추심기행사에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배추와 무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
27일 용인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 열어 용인시가 27일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교통안전을 위한 중장기 종합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2005년 이후 용인시 전체 교통사고를 분석해 개선에 필요한 계획들을 세운 것이다. 교통사고 누적지점 106개소 가운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1차 용인시 교통안전 기본계획 실시기간 중 15개소를 개선할 수 있는 곳으로 꼽았다. 이들 지역은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보행횡단사고와 일직선상 사고의 합이 5건 이상인 곳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사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풍덕천동 수지구청 사거리로 꼽혔고, 포곡읍 외대사거리, 포곡읍 동경주유소 앞, 풍덕천동 현대그린프라자 삼거리, 풍덕천동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 등이 포함돼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개선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시는 이들 15개소에 대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통안전환경을 개선해 2011년까지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 1.4명, 2016년까지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1.2명을 목표로 교통 환경과 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07년 용인시의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2.2
용인시는 맑은 수질도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수도꼭지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관계공무원들이 수질검사팀 3팀을 편성해 총152개교에 달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수도꼭지에서 직접 채수를 실시, 일반세균, 대장균 등 11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방학 동안에 거의 사용하지 않은 저수조 물의 소독상태를 반드시 점검 후 사용하도록 당부할 방침이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 오염 원인 규명을 통해 배관 점검과 저수조 청소 등 관리를 강화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수질검사는 수도 급수 배관과 저수도 등 급수 과정을 관리하는 여건에 따라 수질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서 학교 음용수대 수도꼭지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 그동안 일반 수도꼭지와 수도관 노후지역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학교 수도꼭지 수질검사는 처음 추진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수장에서 학교까지 수돗물의 안전 공급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청소년 보건위생 향상과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퇴촌면민의 날 행사가 광주시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28일 개최됐다.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이상택 시의회의장,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면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촌․남종 주민자치센터의 댄스스포츠, 민요공연, 광주중앙고의 사물놀이 등 식전행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지역별 선수단 4개팀(해협산팀, 앵자봉팀, 팔당호팀, 국사봉팀)의 입장식이 진행됐으며, 팔당호를 깨끗이 보전하고 퇴촌의 청정이미지를 지켜가자는 결의문 낭독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과 내빈들의 축사가 있었으며, 조 시장은 “행사를 통해 퇴촌 면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민들은 축구, 줄다리기, 100m 달리기, 400m계주, 단체줄넘기 등 체육경기를 통해 서로의 기량과 마을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으며,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노래자랑 등 참여행사로 흥겨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안성시 보건소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관리 사업”대상자로 임신부 10명과 유아 30명을 추가 모집한다.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관리 사업이란 영양관리에 위험요인이 있는 저소득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충영양식품을 일정기간 지원하여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자 선정은 전국 가구 최저생계비200%미만소득 가정의 실제 거주 안성시민으로 임신부와 9월 현재 13개월~66개월 이하 유아로 영양위험요인 (빈혈, 저 체중, 영양섭취 상태불량 등) 검사를 실시하여 결정한다. 9월 11일까지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대상자를 선정하여 10월부터 영양교육 및 식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보건소 678 - 5763
안성시는 ‘시정홍보 블로그 대회’를 개최하고 실적이 우수한 3명에게 표창과 상품권을, 실적은 우수하나 아깝게 수상하지 못한 7명에겐 상품권을 수여하고 전원 블로그 기자단으로 위촉하여 시정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게 할 방침이다 안성시는 지난 7월 21일 이후 한 달간 트윈슈머(입소문) 마케팅의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로그를 활용하여 안성시를 홍보하고자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블로그대회를 추진하여 왔으며, 그 결과 156명이 참가하고 1,962건의 안성뉴스와 문화관광 정보를 개인블로그에 게시하여 안성시를 대외에 알리는 홍보창구로 호평을 받아 왔다. 시는 이에 힘입어 9월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성시정 전반에 대한 블로그 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우수자 10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상품권을 시상하고 안성시 블로그 홍보대사 위촉 및 시티투어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개인별 포털 사이트 블로그에 안성 관련 정보를 게시한 후 안성시 공식 블로그 ‘안성e좋아’에 들어가서 방명록에 신청하면 된다. (‘안성e좋아’ 다음넷 http://blog.daum.net/anseongsi 네이버 http://blog.naver.com/anseongsi1) 문의 공보민원감사담당관
“우리것이 최고 “평택고추” 평택시에서는 고추재배시 문제가 되고있는 역병 발생 피해를 경감시키고 평택시 생산 고추의 품질을 높이고자 고추 접목묘 및 저항성품종묘, 고추건조기 및 세척기를 보급하여 8월 27일 단지대표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시범사업 평가회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였다. 고추 역병을 경감시키기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접목묘 150,000주, 역병저항성품종묘 500,000주, 고추건조기 30대, 세척기 5대를 보급하였다. 이번 평가회 결과 금년에 장마기간이 짧아 역병 등 고추병해충 발생이 심하지 않은 한해였으며 보급종이 일반품종보다 주당 착과수가 2개정도 많아 수확량 증가 효과를 보았으며 건조기 활용으로 부패발생이 경감되고 세척기에 의한 고추세척으로 건고추의 빛깔이 좋아 상품가치가 향상되어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평가와 함께 고추건조기와 세척기를 확대 보급해 주기를 희망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도 고추역병을 완전방제하기는 어렵고 역병을 경감시킬 수 있는 접목재배, 저항성품종재배, 석회시용, 터널재배 등 재배법을 개선한 역병방제를 권장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접목재배와 저항성품종재배 신기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기도 시·군 민속놀이팀의 경연대회인 제17회 경기민속예술제가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광명시 아방리농요팀, 여주군 이포나루굿팀 등 단체 29개팀이 시·군대표로 참가해 놀이, 극, 무용, 민요 등으로 열띤 경연을 펼친다. 무형문화재 홍보부스, 토속음식 먹거리장터, 지역특산물 전시판매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이종민 용인문화원장은 “화합을 통해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한 민속예술의 옛 정신이 불확실한 시대를 이겨나가는 힘으로 승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군 대표팀과 응원단들이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첫날 4일에 개회식과 함께 이천시 경기이천풍물팀 등 15개 팀이 기량을 뽐낸다. 대회 이틀째인 5일에는 시흥시 시흥월미두레 풍물놀이팀, 파주시 파주고을 농사소리팀 등 14개팀이 출전한다. 대상 1팀 등 총13팀에 경기도지사상을 비롯해 경기도의회의장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그 외 입장상, 연기상, 지도상 등이 있다. 용인시팀은 5일 죽전줄보맥이 민속놀이를 선보인다. 죽전전통문화보존회가 정확한 고증과
정부는 12월말까지 자율적으로 통합을 확정한 지자체에는 사회간접자본(SOC)확충사업을 우선 지원하고 통합 완료에 앞서 각각 5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급하고 통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의 국고보조 율을 일반 기준보다 10%포인트 이상 상향한다는 등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6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발표 했다 광주시민들은 요즘 매일 쏟아져 나오는 통합논의에 어리둥절해 진다 .각 언론에서는 앞 다투어 특집 기사로 다루고 있지만, 이해관계가 다르고 각 시의 특성이 다르며 역사성이 다른 시가 통합을 하는 것이 시장 한 사람이나 시의원 몇 사람의 기자회견만으로 결단코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성남시에서는 의회와 의논도 없이 일방적으로 한 발표니 받아 드릴 수 없다고 야단 들이고 또 성남의 0 00국회의원은 하남시장과 성남시장의 정략적인 행동 이라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광주시는 어떤가? 광주시도 마찬가지 이다 이상택 광주시의회 의장이 24일 성남.하남.광주 등 3개 시의회 의장 회동을 통해 3개시 통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광주시의회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추진했다는 의원들의 강한 비난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