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분당구 교통사고제로운동본부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분당구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분당경찰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본 공모전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내용, 형식에 구애 없이 분당구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본 공모전은 별도 심사위원회가 구성돼 제안된 아이디어를 심사 후 우수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10월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 제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이 외에 분당구 교통사고제로운동본부에서는 9월 중순경 부터 “분당구교통사고제로운동 캠페인”, “ 안전띠, 정지선 준수율 실태조사”, “교통법구 위반차량 감시 ․ 계도단 발대식”, “교통법규 위반차량에게 사랑의 편지쓰기 운동”, “분당구 의식개혁 엘리트군 양성 및 활용사업”등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안성시에서는 최근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그 어느해보다도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추석맞이 『안성마춤 송편』 판매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근래 들어 송편을 직접 만들기 보다는 필요한 만큼 편리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 생활패턴을 이용하여 안성마춤 쌀의 판매를 촉진시키려는 전략으로, 관내 우수 떡 생산업체인 안성떡방(주)에서 안성마춤 쌀을 원료로 송편을 생산토록 하고, 안성시와 마춤농협, 안성떡방(주) 3자간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여, 관내․외 지역 홍보, 공무원, 출향인, 온라인 판매, 기업체 및 학교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판매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안성마춤 송편은 2.5kg 1박스에 19,800원으로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특히, 송편의 원료가 안성시에서 자랑하고 경기도에서 인증하는 고품질 안성마춤 쌀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 또한 생산업체인 안성떡방(주)은 까다로운 식약청 HACCP인증, 농식품부 전통식품 인증, 경기도G마크 및 안성마춤 상표 인증을 획득한 제조업체로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생산하기 때문에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
오는 6일(일요일)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재경안성향우회(회장 이학의)가 주관하고 안성시와 종로구가 후원하는 안성 향우인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당일 14시부터 18시까지 청계광장을 주무대로 하여 바우덕이 공연 ․ 아리랑 오페라 ․ 평양 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상설행사로는 안성시 농산물 전시판매장을 운영하여 안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안성쌀로 만든 떡을 관람객들에게 나눠주고 추억의 장터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출향인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안성시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홍보하고, 안성마춤 농특산물 전시판매를 통해 안성시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2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6개 단체회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 이웃돕기를 위한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동천동 598-3번지에 위치한 1200여㎡ 넓이의 밭을 일구고 배추와 무 모종을 하나하나 옮겨 심었다. 배추와 무는 단체 회원들이 직접 경작해서 수확해 겨울철에 지역 홀로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동천동 부녀회는 수확한 배추로 김치를 담아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해동 동천동장은 “경기 악화로 홀로어르신과 저소득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웃을 위한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지역 전체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이기하 시장)는 31일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 긴급복지대상자 중 실직, 휴․폐업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을 긴급 지원한 실적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는 긴급복지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긴급복지심의회는 총 41가구 105명에 대하여 정부지원의 불가피성, 자동차, 주택소유의 재산 기준액이 초과하는 자에 대한 지원여부 결정 등 적정성을 심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에 경제위기로 해체가정이 증가하고, 정부지원이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못 받으면 바보” 라는 인식이 팽배해진 이때에 반드시 도움을 받아야하는 가정을 투명하게 선정하고, 복지업무에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불신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 투명한 복지업무로 시민들 불신을 해소 - 오산시(이기하 시장)는 31일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 긴급복지대상자 중 실직, 휴․폐업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을 긴급 지원한 실적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는 긴급복지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긴급복지심의회는 총 41가구 105명에 대하여 정부지원의 불가피성, 자동차, 주택소유의 재산 기준액이 초과하는 자에 대한 지원여부 결정 등 적정성을 심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에 경제위기로 해체가정이 증가하고, 정부지원이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못 받으면 바보” 라는 인식이 팽배해진 이때에 반드시 도움을 받아야하는 가정을 투명하게 선정하고, 복지업무에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불신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신도시 입주자 불편 최소화 버스노선 실설 등- 오산시(이기하 시장) 올해 말 입주를 앞둔 세교지구 내 종합적인 버스노선을 확정하고 지난 8월부터 일부노선에 시내버스가 운행하여 입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세교신도시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세교신도시 A3 “죽미마을 휴먼시아 아파트” 지역 주민을 위해 1개 노선에 대하여 30분 간격으로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번 신설 운행되는 501번 버스 운행 노선은 세교역 → 세교지구(A3) → 운암지구 → 오산역으로 30분 간격 세교신도시 안을 오간다. 시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일부 입주예정인 3,588세대의 주민편익을 위해 현재 건설 중인 도로와 단지별 입지시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또한 증차 방안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대부분의 신도시 입주자들이 입주 초기에 격는 생활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재덕)가 1일 오후 7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 7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작품발표회에 어린이영어동아리를 포함해 모두 12개 학습동아리의 164명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영어연극, 우리춤, 한국무용 등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 관중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초청가수 서주경 씨의 무대도 행사를 빛냈다. 김진태 죽전1동장은 “발표회는 주민 참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태인 주민자치센터의 역할을 확인하는 잔치와 같다”며 “지역사회 화합과 단결을 이끄는 자부심넘치는 요람으로 더욱 발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죽전1동주민자치센터는 유아발레 등 9개 어린이프로그램과 우리춤체조, 생활영어강좌 등 28개 성인프로그램을 운영,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2일 시장실에서 전국대회를 제패하는 쾌거를 이룬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수영·체조·태권도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격려했다. 용인시청 선수단은 MBC배 전국대회 수영 남자부 종합우승, 문광부장관기 체조 여자단체 우승, 실업최강전 태권도 3인조 단체우승 등 지난달 개최된 분야별 전국대회에서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하는 성과를 올려 이날 보고회를 겸한 자리를 가졌다. 용인시 함용순 수영협회장, 백국현 태권도협회 전무이사, 함희원 수영감독, 최명진 체조감독, 수영·체조·태권도부 선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서 시장은 “창단 4년~6년 만에 국내 최정상권을 휩쓰는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이라면 머지않아 세계최강팀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며 “훈련에 더욱 정진하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 수영팀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09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4, 은2, 동2 등 모두 8개의 메달을 획득,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정문원이 자유형 100m에서 대회 신기록(51초45)을 내고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대회신기록(1분51초81)을 수
사슴 인공수정을 통한 개량과 농가소득 증대 평택시에서는 사슴의 인공수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품종개량과 고품질의 녹용을 생산하여 양록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슴 인공수정사업은, 수입개방과 매년 중국에서 들여오는 질 낮은 수입녹용 증가에 따라 피해를 입고 있는 사슴농가에 우수한 정액을 공급하여 질 높은 양록(엘크사슴)생산 기반을 조성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평택시는 사슴인공수정사업을 2006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2006년에는 20두, 2007년 32두, 2008년 55두에 대한 인공수정사업을 실시하여 우수자록을 생산 양록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9월 번식시기를 맞아 사업비 3천3백여만원을 투자하여 9농가 60두에 대한 인공수정을 실시 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사슴인공수정은 1994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인공수정 시술과 우수정액 비용이 1두당 150만원이상으로 일반농가에서의 시술이 힘들었으나 그동안 사슴사육농가 및 전문수의사에 의한 기술이 발전 이전되어 비용도 60만원이하로 크게 낮아졌다. 평택시 양록협회장(회장 현상인)은, 그동안 대부분 영세규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