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올해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사업 경기도 콘테스트에 우수마을 2곳을 추천해 처인구 호동 해실마을이 ‘우수’로, 수지구 죽전동 도담마을이 ‘장려’로 선정됐으며, 8월 28일 도 심사를 받아 9월 1일 결과를 통보받았다. 도내 13개 시?군 19개 마을 가운데 최우수 4곳, 우수 5곳, 장려 10곳이 선정된 가운데 처인구 호동 해실마을이 우수로, 죽전동 도담마을 뜨리에체는 장려로 선정됐다. 호동 해실마을은 마을 입구 꾸미기와 정자를 설치했고 공원화사업을 추진했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가꾸기 계획을 수립?실천해 살기좋은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 공동체 복원을 위한 사업으로 용인시는 지난 1~2월 사업공모를 통해 27개 마을이 참여하여 총 11개 마을이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5~8월에 걸쳐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들 마을은 10월 중 도지사 표창과 시상을 받고 우수 마을은 1백만 원을, 장려 마을은 50만원을 받게 된다. 용인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던 만큼 좋은 성과가 나왔고 지역주민들의 사기진작과 지역공동체 복원에 도움이 돼 다른 마을에서도 내년 사업에 대해 기대와 참여가 있
9월 10일 2시 용인시청 3층 공부법 강연가 ‘조남호’ 강연 용인시 평생학습센터는 2009년 레인보우아카데미 9월 무료 공개강의 강사로 자녀들의 공부법 강의로 유명한 조남호 씨를 초청했다.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강의는 ‘초?중?고교생 자녀를 위한 엄마매니저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대생 3천명의 공부비법 공개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조남호 씨는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라는 식의 자녀 교육이 아니라 왜 공부해야하는지, 목적과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득력 있는 강의로 전국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입시의 가장 큰 조력자인 엄마의 역할, 서울대생들의 공부 방법 등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강의할 예정이다. 조남호 씨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공부법 전문 연구기업 스터디코드 대표로 EBS, 재능TV 등에서 공부법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터디코드』, 『엄마매니저』 등의 저서를 낸 유명 강사다.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00명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용인시는 레인보우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시민 대상 무료 강의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031-324-3051
광주시가 ‘도지사배 2009 경기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종합2위를 차지했다. 시 선수단 38명은 지난 1일과 2일 평택시 이충동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 31개 시군 선수단과 기량을 겨뤘으며, 대회결과 초등부(김수현) 2등, 중등부(최정우) 1등, 대학부(홍우람) 4등, 중년부(김문기) 4등, 여자부60kg급(김미화,임은하) 2․3등을 차지, 종합2등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가 이달 개최예정이던 ‘광주남한산성문화제’와 ‘광주시민의 날’ 행사를 취소 및 축소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신종플루가 전국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국가전염병위기 최상위 단계인 ‘대유행’으로 발전될 조짐이 나타나고, 행정안전부에서 관련지침에 통보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11~13일 예정된 ‘광주남한산성문화제’는 전면 취소됐으며, 27~28일 계획된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간략한 기념식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공보담당관실(031-760-2723)로 문의하면 된다.
손 소독기 설치, 건강검진 실시 성남시는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검진과 손 소독기 설치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우선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통보한 건강검진 대상자 3천6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검진은 개인별 혈압, 혈액, 흉부, 골다공증 등을 검사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각 개인에게 안내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특히 시는 최근 유행하는 신종플루를 예방키 위해 지난달 31일 탄천내 사송교 2개소, 야탑교, 정자교, 동막천교 등 5곳의 희망근로 작업장에 손 소독기를 설치, 작업 후에는 반드시 손을 소독한 후 퇴근토록 계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희망근로자 4천500여명 중,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70%에 이르고 있어 근로 참여자에 대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녹십자 검진센터와 지역 내 4개 병원의 협조를 얻어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이 활력 넘치는 생활을 열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희망근로T/F팀 729-497
성남시는 다음달부터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매월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 지급키로 했다.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는 성남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의 국가유공자이다. 신청대상자는 국가유공자증 또는 보훈처 확인서 등을 지참하고 주민등록 소재지에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이번 보훈명예수당 인상으로 혜택을 받는 국가유공자는 5천9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앞서, 성남시는 지난 2007년 12월 시 조례를 개정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 2008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보훈명예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지급해 왔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보훈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회복지과 복지행정팀 729-2862
. 제수용품은 성남사랑 상품권으로 준비하세요 성남시는 올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달간 ‘성남사랑 상품권’구매자 모두에게 공용쿠폰 10%를 덤으로 제공한다. 성남사랑 상품권 구입 시 상품권 권면가의 6~10%를 덤으로 제공하는 ‘공용쿠폰’은 평소에는 6%를 덤으로 제공해 1만원짜리 성남사랑상품권을 사면 300원짜리 공용쿠폰 2장을 받게 된다. 또한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는 ‘성남사랑상품권활성화 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따라 10%의 공용쿠폰을 제공, 이번 추석명절을 앞두고 1만원짜리 성남사랑상품권을 사면 500원짜리 공용쿠폰 2장을 덤으로 받게 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300원과 500원짜리 공용쿠폰은 소규모 점포나 시장에서 ‘잔돈’으로 요긴하게 쓰여 시장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남사랑상품권 또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몫하고 있다는 시민인식이 자리잡아 성남시 제2통화로 상용되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2006년 말 성남사랑상품권을 최초 발행한 이후 최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인 20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하고 120억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 상품권가맹점 역시 전국 최대규모인 4천800여개이며, 올해 말까지
평택시에서는 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지난 1일 실시했다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실시된 친절교육은 민원실 근무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대민응대 친절마인드의 강조와 민원실 직원에 격는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민원실 직원이 갖추어야 할 친절마인드』라는 주제로 열린 교육은 민원을 대하는 공무원의 표정, 인사, 자세 등 기본자세에 대한 강조와 민원실 근무 직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함으로서 경쟁력있는 서비스 제공과 직원 사기진작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민원봉사과장의 강연으로 “친절이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배려하며 우리이웃을 대하듯이 따뜻한 마음과 행동으로 맞이하는 자세라 생각한다“면서 교육을 통해 능동적이고 친절한 공무원으로 거듭 나자고 당부했다. 또한 민원봉사과에서는 매주 월요일 직원 자신들이 강사가 되어 친절사례를 중심으로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 송명호 평택시장,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방문 - 평택시(시장 송명호)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시장, Dieter Salomon)와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 알맞은 녹색성장정책 추진을 위한 양도시간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9월 2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청에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입회하에 체결하였다. 송명호 시장은 양해각서를 통하여 양도시는 에너지절약 및 환경기술의 경험과 전문지식, 온실가스 배출 감소,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전문지식을 상호교류하고, 대중교통활성화 정책을 장려하여 향후 고덕국제신도시 및 소사벌지구를 신재생에너지 지역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장관,이달곤)에서 우리나라 230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평택시와 전남 순천시를 녹색성장 육성 도시로 선정하여 지난 8월 17일 행정안전부와 평택시, 순천시 실무관계자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방문하여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정책 추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에 대한 제반사항과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실무회의 갖고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평택시가 녹색성장 육성도시로 선정된 것은
안성시 안성3동 자치사랑위원회(위원장 : 윤철희) 위원 22명은 3일 사랑의 배추심기를 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곡동 휴경지에서 실시하였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식재한 배추 3000포기는 올 봄 식재한 참깨 500평과 함께 수확하여 김장을 담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각별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여건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윤철희 자치사랑위원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모든 동민이 함께하여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