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가 어르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분당 Call-House’서비스가 홀몸·치매노인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분당 Call-House’서비스는 혼자 사는 노인이나 치매노인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어느 장소에서든 현장을 찾아가 상담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원거리 이동서비스는 물론 집을 찾지 못할 때 귀가를 돕는다. 특히 고유번호와 구청 연락처가 새겨진 팔찌를 어르신 손목에 착용토록 해 외출 후 길을 잃거나 거동이 힘들 때 본인이나 주변시민이 구청으로 연락하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자택으로 모셔다 드리는 시스템이다. 분당구 지역 내 홀몸노인은 378명, 치매노인은 111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구는 지난 2003년부터 ‘Call-House’서비스를 전개해 최근까지(9월 7일 현재) 치매노인 귀가지원 51건, 병원진료 등 이동서비스 744건, 무연고·행려 노인 귀가 지원 77건, 상담·안내 604건 등 총 1천476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어르신들께 문안 인사 전화와 방문상담 활동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노인복지시설 입소, 기타 수혜 가능한 복지서비스 안내 등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지난 9월 4일 청렴 시책에 대한 중간 점검을 위한 민원담당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원업무 담당자, 청렴도 향상을 위한 T/F팀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용인소방서의 청렴 시책 추진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여 미흡한 점에 대한 향후 보완 대책을 논의하고, 민원업무 담당자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대열 서장은 “각자 위치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당부하였다. 또한 민원인들이 불편․불만․불이익이 없도록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각종 업무를 친절․투명․공정하게 처리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용인소방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조현오 경기경찰청장은‘09. 9. 4(금) 오후 광주경찰서(서장 김진표)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먼저, 경찰발전위원회등 협력단체장과의 접견에서 민․경 치안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고, 광주경찰서 관내 중점업무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중요범인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과 현장소통을 위한 「직원간담회」순으로 진행되었다. 조현오 청장은 먼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정착과 주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과주의』를 도입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검거실적 향상은 물론 지역경찰 범죄예방활동 강화로 강․절도등 민생치안범죄가 크게 줄게 되었으며 그 결과 주민들이 경찰을 더 신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인 『서민생활보호 종합 추진대책』에 관하여 정확하게 이해하고 전 직원이 동참하여 서민생활의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팽성읍 객사리 및 송화리 일원과, 내리 유원지 수변지역중추절 및가을태풍 대비 지난 4일 10시 평택시 팽성읍(읍장 백운기)은 다가오는 중추절 및 가을태풍 대비 “일제대청소의 날”을 맞아, 팽성읍 객사리 및 송화택지 일원지와 내리유원지 수변지역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 50여명과 공군 제5482부대 장병들을 비롯한 50여명이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온 힘을 쏟았다. 특히, 공군 제5482부대 장병들은 바쁜 군작전 업무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안성천 내리유원지에 대대적인 청소활동에 전개한 결과 2.3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팽성읍장은 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인하여 새롭게 변모해 가고 있는 평택시에 대하여, 민․관․군 모두가 도시환경 정비에 동참해 줄 것과, 요즘 날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에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상임공동의장 이원희)는 건전한 재활용문화 정착으로 시민들에게 자원절약 정신함양과 자원순환형 사회구조 형성을 위하여 2004년부터 6년간 나눔의 녹색장터를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자원순환의날인 지난 5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 했다. 푸른안성맞춤21에서 주관하고 안성시에서 후원하는 나눔의 녹색장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내혜홀광장, 공도읍 만정리 유적공원), 매월 셋째주 토요일(일죽농민회관)3곳에서 열린다. 나눔의 녹색장터는 학생, 시민들이 직접 물건을 가져와 교환 또는 판매할 수 있으며 기부물품은 팔아 수입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고 있다. 매월 나눔의 녹색장터에는 부스별로 의류, 장난감, 학용품, 책, 악세사리 판매, 안성시 여성협의회 농산물 부스에서는 옥수수, 계란, 떡 등 약 5,000여점의 물품을 가지고 나와 약 1,000여점의 물품이 물물교환 내지는 판매 되고 있으며, 또한 행사 중간 중간에 장돌뱅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탕 길게 잇기, 다이어트 댄스, 재생 비누만들기, 북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등 이벤트를 개최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만들기와 환경과
대규모 행사 전면취소 및 대단위 예방홍보 전개 전세계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4명에 이르는 등 전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에서는 지난 7월20일부터 부시장을 대책본부장으로 격상하여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며 대처하고 있다 평택보건소에서는 거점병원 8개소, 거점약국 7개서를 지정 운영하고, 항바이러스 (타미플루)제 4,000인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인 관공서, 복지시설에 손세정제, 마스크를 우선 배부하였으며, 학교, 도서관 등 다중 집합장소에도 인플루엔자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자체 예방활동을 강화 하도록 예방교육 32회, 대시민 홍보 42회, 각종 홍보물 100,000부를 배부하여 예방대책에 전념하고 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진행되는 실내행사시 발열감지센터를 설치하여 열감지 카메라, 체온계를 활용 발열감시를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시민행사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행사와 관련하여, 시민의 다양한 문화생활 충족을 위하여 많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나 지난 8. 31일 평택시 시민단체 및 지역민의 의견과 보건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선 시민 건강
평택시는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2009. 7.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실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2009. 1. 1일부터 2009. 6.30일까지 토지이동처리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공시지가로서 국토해양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및 2009. 7. 1일 기준 지가 변동률을 기준으로 산정한 ㎡당 공시지가다. 이에 해당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평택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나 직접 방문하여 해당 토지에 대한 지가 열람이 가능하며, 산정된 지가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하여 평택시청 및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각 부동산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 문의처 - 평택시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 : 659-4257,4861~3 (팩스659-4307) - 송탄출장소 부동산관리팀 : 610-8452,8533,8544 (팩스610-8578) - 안중출장소 부동산관리팀 : 659-6435,6436,6437 (팩스659-6438)
제1회 한몽 우수기업제품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단장 양 진철 부시장)이 수하바타르 광장에서 울란 바타르 시민들에 의해 다시 살아났다.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몽골 한인회 초청으로 몽골공연에 나선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13명은 해발 1350미터의 고지대에 위치한 수하바타르 광장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60분의 남사당놀이로 울란바타르 시민들에 의해 바우덕이가 다시 살아나는 감동을 주었다. 고지대의 악조건 속에서도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은 65만명의 울란바타르 시민과 교민 3,500여명이 거주하는 수하바타르 광장에서 연일 3일째 사물놀이, 풍물놀이, 버나놀이 등으로 현지민의 움츠린 어깨를 들썩이게 하였으며, 공연이 끝나면 일부 청소년들은 공연단원과 기념사진 촬영과 징, 장고, 북, 괭과리 등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조직위회와 몽골 나담대학교는 현지시간 9월 3일 오후 6시 30분에는 선진그랜드 호텔 2층 사파이어 연회실에서 2012년 안성 월드 포클로리아다 행사에 공연단 파견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그 자리에는 안성시장
오산시(시장 이기하)는 제21회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7일부터 시청로비, 광장, 종합운동장 등에서 사진전, 오뫼천 아트페스티벌, 특집 공개방송 등 다채로운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시청로비에서 사진전, 시회전, 오뫼천 아트페스티벌, 수석전이 미술협회 등 3개 단체에서 참여, 6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풍성한 문화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시청광장에서는 국악예술제, 비보이 공연, 세미클래식, 국악공연, 경기도립무용단초청공연, 난타공연이 밤마다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전야제인 18일 저녁에는 특집공개방송과 불꽃놀이가 준비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저녁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시민의 날인 19일 종합운동장에서는 제21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동대항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거행될 예정이며 이번 시민의 날 기념으로 개최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욕구의 충족은 물론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시민화합의 길이 한층 다져질 것으로 보인다.
안선욱 분당소방서장은 4일 분당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롯데백화점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을 당부 하였다. 이날 방문한 롯데 백화점은 지하 6층 지상 8층 건물로 지하철역(수내역)과 연결되있고 유동인구도 많아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다. 안 서장은 방문하여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건축물 임의변경 사용 금지 ▲방화관리 업무실태에 대해 집중 확인하였으며, 무엇보다도 건물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이장화 점장으로부터 백화점 운영관리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소방훈련 및 소방교육 등 소방과 관련한 업무를 적극 협조하겠다며 유대 관계를 약속 하였다. 안 서장은 “금년에도 동절기로 접어들게 되면 더 많은 화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지금부터 미리미리 안전시설 점검 등 화재예방에 주력해야 한다. 또한 백화점 등 판매시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비상구 및 출입구에 물건을 쌓아두는 없도록 해달라” 고 거듭 당부 했다 한편 분당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업체, 위험물시설 등 주요대상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개최와 각종 캠페인 및 화재예방 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