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용인FC)가 육성한 축구꿈나무 석현준(18세, 신갈고 3)이 네덜란드 축구명문구단인 아약스(AJAX)에 입단했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7일 석 선수를 접견하고 격려했다. 서 시장은 이날 “세계정상급 축구명문구단 진출을 84만 용인시민과 더불어 축하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를 빛내는 선수로 더욱 성장해달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서정석용인시장과 석현준선수 석 선수는 연말까지 용인시축구센터에서 팀훈련에 동참한 후 아시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파주NFC에 입소할 계획이다. 이어 2010년 1월 초에 네덜란드를 향해 출국, 아약스 훈련에 합류해 세계 정상급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석 선수는 용인 출신으로 지난 2004년 용인시축구센터에 입소해 2006년부터 대한축구협회 U-15, 17, 18세 대표로 활동해왔다. 신장 190㎝, 몸무게 83㎏의 뛰어난 체격조건에 힘과 스피드, 테크닉을 겸비한 선수로 1개월 간 아약스 구단의 고난도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받아 아약스 리저브팀 피터 감독에게 낙점됐다. 황선홍 이후 한국축구 스트라이커의 계보를 잇는 유망주이자 네덜란드 프로리그에서도 선발 출장이 가능한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석현준 선수
나는 갈매기 감독 권상준 출연 롯데 자이언츠 전/현직선수단 , 롯데 자이언츠 코치진 , 롯데 자이언츠 팬 및 부산시민 상영시간 85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다큐멘터리 , 드라마 시놉시스 8-8-8-8-5-7-7-3 … 8년 동안의 파란만장했던 성적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리얼 감동 스토리 한국 프로야구 역사 30년과 함께 웃고 울었던 롯데 자이언츠 구단. 2000년 이후 하위권을 맴돌며 부진을 거듭하다 2008년 돌풍을 일으키며 재도약한 롯데 자이언츠는 우승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2009년 시즌을 시작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컨디션 악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시즌 초반, 전혀 예상치 못한 저조한 성적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한다. 그러나 절대 좌절하지 않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팬들. … 헬로우 마이 러브 감독 김아론 출연 조안 , 민석 , 류상욱 , 김민교 , 양은용 상영시간 95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시놉시스 10년 동안 공들인 남자친구, 훈남에게 뺏긴 100% 순정파의 억울한 사연! “중요한 건 서로의 마음이지 거리가 아니에요” 솔직하고 톡톡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두드러진 상승무드를 타고 있다. 9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에 따르면 9월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3만2936TEU로 전월대비 3만2066TEU 보다 2.7% 상승했다. 서정호 사장은 “평택항 물동량이 경기침체 영향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컨테이너 물동량 누계실적은 지난해 수준을 넘으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1~9월 누계 실적은 27만4989TEU로 전년대비 27만0100TEU 보다 1.8% 증가했다. 월별 처리량은 1월 2만1099TEU, 2월 2만1226TEU, 3월 3만854TEU, 4월 3만2520TEU, 5월 3만2160TEU, 6월 3만2377TEU, 7월 3만8676TEU, 8월 3만2066TEU를 기록했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센터 조리실에서 가을 햇고추로 고추장을 직접 담가보는 소비자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전통 장 만들기 기술 보급과 발효식품의 영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고추 고르는 법, 엿기름 삭힌 물 졸이는 법, 찹쌀가루를 엿기름 졸인 물에 푸는 과정, 메주가루와 소금을 섞어 고추장을 담그는 과정 등을 가르쳐준다. 특히 고추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이론교육과 햇고추가루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교육을 병행 실시해 전통장 담그기의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가을철은 쌀쌀해 지는 기온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이때 담근 고추장은 끓어 넘치거나, 맛의 변화가 적어 장 맛이 좋고 초보자가 담그기 좋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강좌 교육을 희망하는 성남시민은 성남시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www.snagri.co.kr)를 통해 1회차(10월 13일), 2회차(10월 20일) 각각 40명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재료비는 무료이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 729-4032
성남시는 지역경제 발전과 위상을 높여온 중소기업인 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 이번 ‘제1회 성남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는 박병욱(남, 47) (주)제노레이 대표가 선정됐다. 또 ▲우수상 수상자는 정종태(남, 46) (주)이노와이어리스 대표와 김영귀(남, 57) KYK 김영귀환원수(주) 대표 등 2명이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자는 문광언(남, 49) (주)다산씨앤에스 대표와 김덕상(남, 45) 싸토리우스코리아 바이오텍(주) 대표, 이의용(남, 55) (주)창성에이스산업 대표, 임화섭(남, 45) 가온미디어(주) 대표 등 4명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이번 ‘제1회 성남시 중소기업인’ 후보자에는 총 35개 업체 대표가 추천 또는 접수된 가운데 지난달 23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업체별 수출실적과 생산매출액의 성장률, 기업의 건실도, 기술개발 노력과 기업경영 성실도, 근로자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이 같이 7명의 우수중수기업체 대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병욱 (주)제노레이 대표는 고화질 영상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업체 대표로서 의료용·치과용 디지털 영상장비의 혁신을 이뤄내 치과용 포터블
성남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을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8일 분당구 야탑동 221번지 건립 부지에서 개최된 기공식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이대엽 성남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노인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 시삽식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오는 2011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예산 241억원을 투입해 새로 건립하는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5,062㎡ 대지 위에 건축연면적 11,118㎡,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로 세워진다. 현재 중원구 성남동 수진역 인근 신한타워를 임차해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운영 중인 체험관보다 연건축면적이 4배 이상 커지는 규모이다. 야탑동에 신축하는 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는 전시체험관, 생애체험관, 교육훈련시설, R&D센터 등이 들어서며, 기존의 전시·체험 및 기업지원 공간의 규모와 역할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이 고령자가 느끼는 신체적 어려움을 몸소 체험해 보는 공간인 ‘생애체험관’과 치매환자들이 느끼는 감정과 행동 양식 등을 생생한 입체영상을 통해 실감해 보는 공간인 ‘3차원 영상 치매체험관, 미래 첨단 고령친화제품을 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연 9%의 급격한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전통 제조업에 기반한 중국의 경제성장이 기술주도형으로 전환에 따라, 일본 중심의 동북아 분업체계는 새로운 변화를 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향후 동북아 주요 대도시권은 금융, 물류, 지식의 중심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과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지역의 여객과 화물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해저터널을 포함한 다양한 복합 운송 시스템 구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경기개발연구원은 ‘동북아 경제협력의 연결로, 한중 해저터널’ 기본구상 발표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10월 8일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국제 세미나를 주최한 경기개발연구원 좌승희 원장은 “1992년 한중 수교가 이루어진 이후 중국과의 경제 교류협력은 20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 간의 교역량 급증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여객 및 화물 운송시스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동북아지역의 통합운송망은 북한과 중국을 연결하는 TCR, 러시아를 연결하는 TSR을 중심으로 철도운송망 구축방안이 논의되어 왔는데,
- 신종플루 예방 안전교육 -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철에 들어서면서 전국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 전 직원 대상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신종인플루엔자의 주요증상, 감염경로, 예방법 및 대원의 예방, 대응관리 지침등 주요 핵심절차와 각종 소방 현장활동 시 대원의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표준작전절차 등을 실시하여 소방대원의 감염예방 및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소방활동 대응태세 확립 등 대응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대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교육을 주관한 김성섭 방호구조과장은 "119대원 감염방지 등 대응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소방활동에 전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의용소방대는 8일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월동기 화재에방대책회의를 열었다. 용인의용소방대는 총 36개대 1,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진압 및 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소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무한돌봄사업 추진과 의용소방대 활동 평가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날 이대열 용인소방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의 활발한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7일 오전 행정타운 시청사 정책토론실에서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서정석 시장을 비롯해 권혁수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장, 협회 운영위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용인시 사회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운영위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사협회가 운영체계를 견고히 다져서 회원 간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협회의 위상을 제고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사회복지정신을 토대로 삼아 더불어 사는 선진복지 용인으로 발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운영위원들이 건의한 사항들은 ▲무한돌봄사업 확대 실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사회복귀시설 확충 ▲민간복지사와 공공복지사 간 정보교류와 협력 강화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이며, 시는 향후 복지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권혁수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용인시가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간담회가 지속적으로 열려서 민관 협력을 다져나가야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 이어 오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