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사무소(읍장 박덕희)는 관내 홍원1리 노인회(회장 김망수)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관내 직거래와 소비자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경로당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홍원1리 경로당 어르신 70여명은 홍원1리 1천4백50평 휴경지를 개간하여 친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정성껏 가꾼 고구마 5백박스를 수확했다. 예년과 다름없이 포승읍에서는 시청 직원들에게 고구마 판매를 홍보하여 이중 100여 박스를 판매하였으며, 남은 물량에 대해서도 지역 단체 등에 적극적인 홍보로 판매 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포승읍은 경로당 사회봉사활동 지원을 10여년째 지속하면서 경로당 어르신들께는 생산적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을 고취시키고, 시청 직원들에게는 양질의 고구마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데 기여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주민과 함께 하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명옥)는 15일 동 회의실에서 관내 소외계층인 홀로 사시는 어르신 40명을 모신 가운데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위로했다. 매년 봄 가을로 동(洞)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정성어린 음식과 함께 생활에 보탬이 되는 슈퍼오닝 햅쌀 1포대씩 전달하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올해는 재정이 넉넉하지 않아 고급스런 음식을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어르신들은 미역국 등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나게 드시며 시중드는 회원들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영정 사진을 찍어 드렸으며 매년 연말에는 김장 김치를 담아 전달하고 매월 합정복지관에서 중식 봉사, 관내 꽃길 가꾸기기, 클린존 데이 참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월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 7세대에 밑반찬을 배달해 줌은 물론, 쓰레기분리수거 캠페인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어르신 독감예방접종 안내도우미 등 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단체로 이름이 나 있다. 백재명 동장은 “이번 사랑의 생신상 차려 드리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화성시 여성기업협의회(회장 조명순) 회원 17명이 13일 국화도와 입파도에서 해변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회원 외에도 화성시청 조성행 환경산업국장과 화성상공회의소 고희준 사무국장도 함께 참여,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여성기업인들은 정기적인 월례회의를 개최해 왔는데, 이날 하루만큼은 정화활동으로 대신하고 지난여름 피서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해변 만들기에 나선 것. 한편, 여성기업인들은 해변 정화활동이 끝난 후에는 국화도 주민들에게 섬유, 티슈, 비상구급약 등을 전달했다.
화성시 농협하나로마트 분사(사장 김현근)가 16일 화성시 이웃사랑 모금운동본부(이하 천사친구)에게 동탄 3동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정 기탁했다. 물품을 지정 기탁 받은 천사친구는 농협하나로마트 관계자와 함께 동탄3동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 물품을 전달했다. 동탄3동 엄태환 노인회장은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물품을 전달해주니 날씨와 달리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고마움을 표시했다.
화성시가 점심시간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즐기면서, 자유롭게 홍보에 대한 생각을 주고받는 일명 ‘런치 토크(lunch talk)’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런치토크는 점심시간이라는 편안하고 조금은 자유로운 시간, 상하관계를 떠나 공무원들이 알아야할 홍보가 무엇인지를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공보담당관실 소속 홍보전문위원인 차우신 위원이 주재한 가운데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번째 런치토크가 있었다. 13명의 직원들이 배달된 도시락을 먹으면서 진행된 토크시간 오고간 주 내용은 홍보란 특별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모두에게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이다. 홍보는 특별한 부서의 전유물이 아니라 어느 부서든 활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업무추진 초기부터 홍보를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들이었다. 또한, 보통 잘못알고 있는 홍보 상식도 거론됐다. 홍보가 대상을 그럴듯하고 예쁘게 포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올바른 홍보는 속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이며 그래서 반응을 이끌어 내는 의사소통 이라는 것이다. 한편, 모두 4주로 구성된 화성시 런치 토크는 이번이 첫 회로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이뤄진다.
“우리 월급이 20% 줄어들면 어떻겠습니까? 지금 농민들 사정이 그렇습니다.” 화성시가 쌀 소비확산 추진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 의원과 공무원들이 지역 농산품인 ‘햇살드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17일 홈플러스(병점점) 정문 앞에서는 정남 현미, 제부 맛김, 또나따 우유 등 화성시 농‧특산물들이 전시판매되고 쌀 소비를 확산시켜 나갈 것을 결의하는 발대식이 있었다. 쌀 재고량 증가가 수매가 폭락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절박했기 때문인지 행사에는 화성시 쌀전업농 임인성 회장, 화성시 의회 백남영 부의장을 비롯해 유효근, 강병국, 서광석, 홍일성 의원 등 많은 시의원이 참석했고 농협, 공무원 등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어깨에 띠를 두르고 떡메를 쳐,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잡고 쌀 소비 촉진운동에 동참 할 것을 홍보했다. 농민, 의원, 공무원들이 쌀을 팔기 위해 길거리로 나선 것이다. 또한, 홈플러스 매장 내에서도 햇살드리 쌀 특별 판매행사가 진행됐다. 백남영 부의장과 부시장은 마트 직원들보다 더 친절한 태도로 장을 보러온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며 햇살드리 쌀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동탄 신도시에 거주하는
경기도와 Daum이 함께 진행한 GTX 온라인 주민설명회가 총 2,500여 명의 누리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경기도청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Daum 을 통해 생중계된 GTX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시곤 서울산업대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생방송중에 주민설명회 페이지와 다음 tv팟 채팅방을 통해 300여건의 의견 참여가 있었으며, 동시에 500여명이 접속하여 시청하는 등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는 주민설명회 페이지에 800여건의 의견들이 올라와 있으며, 주민설명회 다시보기와 계속적인 의견 참여가 가능하다. ▲ 김문수지사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설명회에서 “GTX는 수도권의 오랜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화된 수단”이며 “GTX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동시착공이 매우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수도권 집중을 우려하는 누리꾼 의견에 대해 김 지사는 “수도권과 다른 지역도 모두 잘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진정한 국토균형발전”이라며 “2,500만 국민이 거주하는 수도권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균형 발전이 아닌 균형 후
경기도는 판교신도시의 본격 입주에 따라 아파트 불법 전매·전대 알선 등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판교신도시 부동산 중개업소 및 컨설팅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대규모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엔 경기도, 국토부, 국세청, 경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총 30개팀 130명의 단속반( 경기도(30), 국토부(5), 국세청(5), 경찰청(30), 공인중개사협회(60)) 등으로 구성을 투입하여, 판교신도시 일대의 아파트 불법 전매·전대 알선 등을 상습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30여개 부동산 중개업소 및 컨설팅업체 등을 집중 단속했다. 아파트 등 부동산 불법 전매·전대를 중개·알선한 행위, 무등록 중개행위, 중개사 자격증 불법 대여 등 불법행위에 대한 이번 단속에서 단속반은 거래장부 등 증거물을 현장에서 확보한 후, 이를 정밀 분석하여 구체적인 위법 사실을 철저히 가려낼 계획이며, 불법 행위가 드러난 중개업소 등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국세청에 통보하여 세금탈루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정부와 경기도가 대규모 일제 단속을 실시하게 된 것은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인 판교 신도시에서 시세차익을
부산 감독 박지원 출연 김영호 , 유승호 , 고창석 , 정선경 , 조진웅 , 조재윤 , 이세나 , 전준홍 , 이광기 , 백원길 , 권재원 상영시간 101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액션 시놉시스 가족, 사랑, 다 외면하며 살아온 막장인생들 피로 엮인 그들의 운명이 시작된다! 도박 빚으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양아치 강수는 유일한 가족인 아들 종철조차 버려둔 채 막장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종철이 신장암 선고를 받게 되고 강수는 생애 처음 애비 노릇을 하기 위해 18년간 숨겨진 진실, 종철의 진짜 친아빠인 태석을 찾아간다. 한편, 성공을 위해 사랑까지 버리며 악착같이 살아온 보도방 사장 태석은 사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강수로부터 친아들의 존재를 듣지만 이를 철저히 외면 …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감독 트란 안 홍 출연 이병헌 , 조쉬 하트넷 , 기무라 타쿠야 , 여문락 , 트란 누 엔케 , 엘리어스 코티스 상영시간 111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 스릴러 , 액션 시놉시스 실종된 의문의 남자... 놈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전직 형사 클라인(조쉬 하트넷)은 어느 날 대부호로부터 실종된
안성경찰서(서장 김 학 문)는 16(금) 오전 9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계(팀)장 등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 안정 및 성과향상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안활동의 최우선 과제인 서민생활 보호와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각 기능별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여 전 직원이 공대감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다. 특히 김 서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즐겁게 일하면서 성과향상과 그에 따른 서민생활 보호활동은 자동으로 이루어 진다고 했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강력범죄에는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