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관내·외 유망 IT/CT관련 입주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용인시가 디지털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디지털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에서부터 인력양성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입주업체 모집은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입주기간은 2년을 기본으로 필요시 1년 연장 할 수 있다. 모집단계는 2, 3단계의 업체로 프로그 램 개발 실적이 있으며, 사업화 (개발 완료 후 매출발생) 단계에 있는 업체 또는 IPO를 목표로 하고 매출 실적이 우수한 업체,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유망제품을 보유한 업체 등 이다 입주실 규모는 62.10㎡ 이하(1개실)로 보증금 없이 임대료는 ㎡당 약39,650원/1년 이다.(공유면적 포함) 접수기간은 ‘09. 11. 25(수) 17:00까지며, 기타 문의사항은 담당자 강신홍 선임 (031-323-4693)또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를 참조 하면 된다.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강효석)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주요도로변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정비 및 자진정비 캠페인을 전개해 도시미관을 정비했다. 이를 위해 구는 특별점검반 20명을 편성하고 단속기간 동안 성남대로, 중앙로, 광명로, 공단로 등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다중왕래 지역인 역사주변, 재래시장 주변에서 총 3회 단속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중원구는 주요 단속지역에서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노점상과 상가 앞 상품 적치물, 불법 주차 차량 등을 자진 정비토록하고, 250개 업소와 일반 시민 등에게 총 600장의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현장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상가 앞 도로에 차량을 주차하지 못하도록 불법으로 설치한 의자 및 탁자, 바리케이트 등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적치물 105건(약 3톤)을 강제 수거 조치했다. 또 상가 앞 시민 통행로까지 상품을 과다 적치한 200여개 업소에 대해서는 기초질서 지키기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계도했다. 중원구는 지난 1월 초부터 11월 11일까지 20여명의 특별단속반이 야간합동단속 및 주요도로변 일제정비 등을 지속 실시해 차량 과태료부과 310건, 물품수거 47건, 계
성남시는 중원구 음촌로 284번지(상대원2동 3760번지) 건물 2층에 ‘성남시 드림스타트센터’를 마련, 오는 16일 문을 연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센터’는 상대원2동 지역 내 0~12세 저소득층 아동 210세대, 351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아동보호통합서비스 지원센터이다. 전용면적 136㎡ 규모에 사무실과 영유아실, 프로그램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전문인력 3명이 상주해 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도와나가게 된다. 이번 드림스타트 사업은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공평한 양육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현 정부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3월말 보건복지가족부가 중원구 상대원2동을 드림스타트 신규사업지역으로 선정해 옴에 따라 성남시는 이번에 중원구 음촌로 284번지 건물 2층에 ‘드림스타트 센터’를 마련했다. 성남시는 이미 비슷한 성격의 아동복지사업인 ‘We Start사업’을 지난 2004년부터 분당구 야탑동과 수정구 산성동 2곳에서 성공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드림스타트사업’은 중원구 상대원2동 내 저소득아동과 그 가족에게
성남시가 전국 기초차지단체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246개 지자체의 자산·부채 등 재정상태와 운영결과를 분석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008년도 재무보고서’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성남시 자산 총계는 16조 8534억원으로 부채 569억원을 제외하면 순자산이 16조7965억원인 것으로 집계돼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부자 지자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두 번째 지자체는 고양시로, 자산 총계 14조8천115억원에 부채 2천846억원, 14조5천269억원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수원시가 자산총계 10조4천383억원, 부채3천327억원, 순자산 10조 1천56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정운영 결과 성남시의 총수익은 1조4661억원이고, 총비용은 1조1435억인 것으로 나타나 3226억원의 운영수익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수익계정은 자체조달 수익이 79.5%인 1조166억원이고, 정부이전수익은 20.4%인 298억원, 0.1%의 기타 수익은 1억5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성남시는 자체조달 수익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자체인 것으로
- 2009년 205,239명으로 전국의 35.65% 차지하나 점유비율은 감소 - 성별로는 남성이 139,781명으로 여성(65,458명)의 2배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 이하 본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조사 결과(2007, 2008, 2009)인 ▷ 전국 및 경기도 외국인근로자 성별 인구추이, ▷ 경기도 시군별·성별 외국인근로자 인구추이, ▷ 경기도 외국인근로자 성별·출신국적별 인구추이, ▷ 경기도 시·군별 외국인근로자 성별·출신국적별 거주 현황 등을 토대로 도내 외국인근로자 현황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 경기도 거주 외국인근로자 2007년 이후 해마다 증가 추세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2007년 116,794명, 2008년 173,230명, 2009년 205,239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9년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중 여성은 65,458명, 남성은 139,781명이다. 경기도 외국인근로자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 또한 해마다 증가 추세로, 2007년 28.8%에서 2008년 29.8%, 2009년 31.9%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전국대비 도내
- 경기도, 환경보호와 불우 이웃돕기를 위해 시행 경기도는 가정 및 직장에서 보관 중인 폐휴대폰을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 수익금으로는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추진해온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가 도민들의 관심과 좋은 평가 속에서 폐휴대폰 261천대가 수거돼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폐휴대폰 1대에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이 함유된 점에 비춰볼 때 모아진 폐휴대폰에서 금 8.9㎏, 은 52㎏, 구리 2,740㎏이 추출돼 약 3억원의 불우이웃성금 모아진 것이다. 현재까지 집계결과 오산시, 화성시, 군포시, 파주시에서는 읍면동 및 전 공무원 등의 행정조직을 활용해 학교, 종교시설, 기업체, 사회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해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반면 성남시, 연천군, 여주군, 남양주시, 고양시 등은 기관장 관심 부족과 행정조직 미활용 등으로 추진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통해 자체 중간평가 결과를 통보했으며, 시행초기 단계에서는 실적이 미흡한 대부분의 시군에서 추진의지를 갖고 노력하고 있어 이달말까지 수거를 완료하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
고위험군 학생이 신종플루 병원접종 희망시 접종비 지원 용인교육청(교육장 한규숙)에서는 신종플루 학교예방접종 대상자 중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특수학생들에 대한 병원접종비(개인당 1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용인관내 특수학생들은 총 791명으로 이들 중에는 재택교육(순회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과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이나 가정에서 화상교육을 받는 학생들까지 포함된다. 신종플루 예방백신이 비록 안전한 백신이라고 하나,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들 중 고위험군이 다수 포함된 바, 고위험군 신종플루 학교단체예방접종에 더욱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비록, 학교 단체예방접종이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안이긴 하나, 학교 단체예방접종의 문제점(학생 개인에 대한 충분한 예진이 이루어지지 못함. 학생의 특이체질 발견 미비로 인한 접종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2000년 이후 지양되었던 사안이다. 또한, 신종플루 예방접종관련 응급상황 대비책을 학교와 접종팀에서 마련한다고는 하나, 병원의 응급체계에 비해 대처할 수 있는 시간과 장비, 인력이 부족하며, 학생 개개인에 대한 충분한 병력에 대한 지식 없이 예진이 이루어지므로 접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소외계층 100여 가구 위해 배추 재배에서 김장김치 배달까지 화성시 화산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지산, 최현희)가 11일 황계2통 마을회관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도자회원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은 한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누며 1천 포기의 김장용 배추김치를 담갔다. 화산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외롭게 겨울을 나야하는 독거노인과 생계가 어려운 취약가정에 작은 도움을 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서다. 한편,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다양한 주민들의 손길과 사랑도 이어졌다. 배추는 지역 희망근로 참여자가 유휴지 900㎡를 활용해 재배한 배추였고, 김장용 무는 안녕11통 김상호 통장이, 김장용 양념은 화산동 최문석 사회단체협의회장과 용환보 생활안전협의회장이 부담했다.
화성시청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더 많은 시민의 참여가 필요한 때 화성시가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혈액원과 함께 시청 민원동 앞에서 ‘2009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시청 관계자는 “도내 지자체 중 화성시의 헌혈 참여율이 가장 높은데 83명이 참여해 중 58명이 헌혈을 했다”며 “더 많은 공직자가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했다. 최근 혈액 부족으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인데, 상반기 70명이던 헌혈 참여인원이 늘지는 못하고 줄었기 때문이다. 경기도 혈액원 이현경 계장은 “다른 지자체는 30~40명 정도가 헌혈에 성공하는데 화성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거예요. 담당자분이 열심히 홍보하신 것 같아요”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 계장은 최근 급감하고 있는 혈액 부족과 관련해 사회적인 관심이 꼭 필요하다 강조했다. “신종플루가 발생하기 전에는 전국 병원에 공급할 혈액 보유량이 7일치였어요. 지난해보다 상승하는 분위기였죠. 이후에는 급감했어요. 11일 현재 2일치 밖에 없어요.” 이어 11일에는 O형과 A형이 부족했고 전국 6개 병원에 60개 혈액유니트를 공급하지 못했다 말했다. 혈액이 부족해 결국 2명이 수술을 받지
평택시는 가로환경 이미지를 재창출하여 쾌적하고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화된 고품격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평택역 앞 중앙로 가로환경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12일(목) 신평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가로환경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으며 가로환경개선사업 디자인 용역결과에 대한 설명과 가로환경개선사업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많은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가 쏟아져 회의장내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날 발표된 가로환경개선 디자인계획의 주요내용 중 특히 야간경관 조명계획 및 간판과 거리시설물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계획에 대하여는 참석자 모두 특화될 수 있는 거리 모형이라며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사업 완공후 상가연합회와 연계하여 지역축제 유치 등으로 주민참여에 의한 홍보로 특화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가로환경개선사업은 총사업비 61억여원이 투입되어 평택역사에서 평택경찰서 0.4km 구간에 간판, 도로, 조명 등 시설공사를 단계별로 시행하여 올 년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로 조성되어 도시이미지 제공은 물론 아름답고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