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실무공무원들의 정책개발 연구 동아리인 ‘스마트(SMART: Seongnam-city Municipal Administration Research Team)’는 오는 9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 들어 4번째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송영건 성남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9개 스마트팀별 리더와 요원 20명 비롯한 평가위원 20명, 연구과제별 검토부서 담당팀장 10명 등 총 50명이 참석, 시정연구모임의 아이디어 발표 및 평가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제4회차 발표안건은 ▲도시형 테마 동물원 조성 계획 ▲위례 신도시 등에 냉·난방 시스템 도입을 통한 도시(재)개발 녹색마을 만들기 ▲착한 소비로 이웃 돕는 그린 음식 문화 캠페인 ▲나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탄천 만들기 ▲관용차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개선을 위한 Publica Program 도입 ▲무단수 급수기를 이용한 단수제로 시스템 도입 활용 ▲고령화 시대 노인여가문화 활성화 및 경로당 기능 강화를 위한 기존 경로당 통합 어르신 행복센터 시범 운영 ▲관광 산업화 전략 ‘성남이야기’ ▲도심 속 자연 캠핑장 조성 등 9건이다. 이번 9건의 발표 안건은 현재 활동 중인 15개 스마트팀이 3
지난 5일 KT 경기남부마케팅단이 후원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장안대학(화성시 봉담읍 소재)에서 있었다. KT 경기남부마케팅 이옥기 단장과 장안대학 평생교육원 도중대 원장, 정다우리 윤영욱, 노환석 이사장을 비롯해 봉담읍의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적십자회원, 멘토청년사업 등 7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김장김치는 7천kg으로 쌀 5천5kg과 함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화성시 저소득 가정 200가구와 경기도내 개인신고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19개소에 배달됐다. 특히, 행사에 들어간 재료비는 KT 경기남부마케팅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방식인 ‘봉급나눔’을 통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가 주민 거주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전입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2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화성시 관내 전세대로 11월말 현재, 18만2천 세대에 48만7천명으로 각 읍‧면‧동별로 주민등록 조사를 하고 있다. 시는 실제 거주는 하지 않으면서 아파트 우선 분양권이나 각종 보상을 노린 편법, 허위 주민등록 신고자가 중점 조사대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등록은 실제 30일 이상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규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 신고를 하여야 한다 밝히고, 대학이나 기업체 기숙사에 30일 거주하는 사람은 전입신고를 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민 거주관계를 명확하게 하고 주민등록을 근거로 하는 각종 행정사무를 적정하게 처리하도록 하기 위함인 것. 한편, 화성시는 관내 대학, 기업체, 복지시설 등에서 숙식을 하며 생활을 하는 주민이 176개소에 4천1백여 명이 있지만, 이중 제대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한 사람은 357명으로 약 8.7%만이 신고를 이행하고 나머지는 신고 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규정에 따라
화성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식)가 5일 반월동 주민센터에서 가족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작품 발표회는 주민들이 동 주민센터에서 1년 동안 운영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장이었다. 수채화, 사군자, 서예, POP, 한글서예 등 5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었고 풍물, 어린이 방송댄스, 에어로빅, 재즈댄스 등 10개 프로그램의 발표회가 펼쳐졌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자매결연 마을인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귤 직거래 장터와 반월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의 이웃돕기 성금모금 바자회가 함께 있었다. 이상식 위원장은 “이번 작품 전시 및 발표회가 자치센터 수강생들에게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한편, 주민자치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형태훈 반월동장은 “첫 번째 발표회라 부담도 있었지만, 호응이 좋아 만족한다.”며 “ 활성화시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안성문화연대는 지난 5일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차상위층 가구 34세대에 가구당 300장씩 약 10,000의 연탄을 회원들이 직접 배달하여 화제다
안성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안성마춤”이 전국 모든 원예 농산물(쌀,포도,배,인삼) 브랜드 중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브랜드 파워 1위임을 입증하였다. 8일 서울 양재동 농산물유통공사에서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산물유통공사가 공동 주최한 ‘2009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원예농산물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2009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은 농식품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격년제로 실시해 오다가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올해 6해를 맞았다. 우수브랜드는 원예농산물과 전통식품 분야의 브랜드를 평가해 전국 16개 내외의 파워브랜드를 선발하게 되며 이중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은 두 분야에서 윤번제로 선정하게 된다.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방법은 전국 모든 브랜드 중 원예․전통식품 브랜드를 각각 상위 30개정도로 1차 엄선하게 되며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한 인지도 조사,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 및 제품평가, 유통업체 관계자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브랜드파워, 브랜드 성장성, 브랜드관리 접합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지금은
오산시(시장 권한대행 이진수 부시장)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급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치매 조기검진 등 치매예방관리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3일 보건소(소장 김동휘)는 업무보고에서 2010년 치매노인 예방관리를 위하여 2010년 치매관리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치매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2010년 1월부터 실시하여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치료함으로써 중증화 방지 및 노후 삶의 질을 제고하기로 했다. 향후 보건소 및 오산시 정신보건센터에서 검진대상자 60세 이상 노인 13,372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등 1차 검진결과 정상으로 판정되면 1년마다 정기검진을 시행하며, 검진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되면 2차 정밀검진(SNSB, 신경심리검사)검사와 2차 정밀검진전문의 검진(치매임상평가)을 실시한다. 특히 오산시 정신보건센터는 치매악화예방, 치료, 재활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비약물적 치료와 치매예방, 기억증진 등 활동프로그램을 시행 지원함으로써 치매통합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지원사업은 조기검진, 등록관리, 치료, 재활 등
오산시(시장 권한대행 이진수 부시장)는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과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최초로 이루어지는 경기도 시책사업인 무한돌봄사업을 위하여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하는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는 센터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과 저소득층을 돕는 독특한 정책으로, 중앙정부의 복지제도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최대 4개월까지만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로 회복이 불가능한 이들을 위한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적극적인 시책이다. 주요 골자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하여 복지정책의 한계를 넘어 종교계, 법조계, 의료계, 대학, 자원봉사센터 등 민관이 협력한 무한돌봄센터 설치와 권역별로 무한돌봄 네트워크 팀을 구성하여 저소득층 등 위기가정 DB구축 및 관리, 솔루션 위원회 운영, 네트워크 팀 모니터링 및 평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등으로 운영된다. 오산시는 어려움을 극복할 때까지 생계비가 없어 단 한 명이라도 굶는 사람이 없고, 돈이 없어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고, 돈이 없어 병원에 못 가거나 치료시기를
- 용인소방서, 소방차길터주기 캠페인 -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시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8일 용인중앙시장 등 재난대응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 길터주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홍보 캠페인으로 화재 예방 생활화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소방차량 현장 출동시간 단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범시민 행사로 치러졌다. 재래시장, 주택가 골목길 등 소방차 통로 상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은 소방차의 진입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내 가족, 내 형제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소방차 출동 시 신속한 양보와 이면도로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당부했다.
용인시가 지난해부터 매년 2회~3회 지역 기업들로 구성된 해외통상촉진단을 꾸려 현지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갖도록 지원하는데 11월에는 벨기에 브뤼셀과 핀란드 헬싱키에 관내 중소기업 5개 업체에게 바이어 발굴비, 시장조사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료 등을 지원해 수출상담회를 갖도록 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도운 것이다. ▲ 제목을 넣으세요 우수제품과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주)KNR시스템, (주)루멘스, (주)차바이오앤디오스텍, (주)이륜, 쓰리원피티 등이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도록 한 것이다. 직조발열 카본섬유와 스마트 탭을 생산하고 있는 (주)이륜은 이번 벨기에 수출상담회에서 직조발열 카본섬유 13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고 핀란드 관공서에 납품하고 있는 Elexi사와 에너지 절약형 기능성 멀티탭에 대한 수량, 단가 등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해 유럽시장진출에 필수적인 CE마크(유럽시장 안전에 관련된 통합 인증마크) 인증 후 18만 달러의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ED전문업체인 (주)루멘스는 유럽 전반적으로 강화되는 환경정책으로 LED조명시장 확대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