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구청장 김명진)는 지난 10일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공사 관련 업무 담당자와 기흥구 시설직 공무원 등 20여 명은 오리~수원간 지하철 건설현장과 동백-마성간 도로개설 현장, 동천-신봉간 도로개설 현장 등 주요 토목 공사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시설직과 관련 직원들이 지하철과 터널 등 주요 건설 현장을 살펴보면서 기술직으로서 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건설현장 체험을 통해 업무 능력을 높이고 지역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는 막장 시공법, 동백~마성간 도로 현장에서는 준공단계 터널의 관리 현황, 동천~신봉간 도로에서는 공사 중인 터널 공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기흥구 건설교통과장은 “시설직 직원들이 아직 젊고 다양한 경험이 부족한데 여러 분야의 공사를 실전에서 살펴보는 기회를 가져 업무 능력을 키우고 발휘할 수 있도록 견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흥구는 향후 도시계획, 도로개설, 도시정비 등 여러 분야의 우수 사례 현장 견학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노보시비르크스 국립오페라발레극장 <호두까기인형> ● 키로프, 볼쇼이와 함께 러시아 3대 발레단으로 꼽히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발레단이 선보이는 ● 이바노프 & 바이노넨, 두 안무가의 러시아 정통 안무에 기초한 세르게이 비카레프의 매력적인 안무 ● 공훈 예술가 이고르 그리네비치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대와 의상 디자인 ■ 일시: 12월 22일(화) ~ 26일(토) (5일간 총 7회 공연) (22일~23일 20:00 / 24일 11:00, 19:30 / 26일 14:00, 19:30 / 26일 17:00) ■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출연: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발레단 ■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 티켓: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하면 가장 먼저 손꼽히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2006 벨로루시 발레단을 시작으로 서울발레시어터 등 매년 다양한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여온 성남아트센터가 2009년에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2월22일부터 26일까
세계척추고생물학회장 필커리 박사와 前회장 제이콥스 교수 등 세계적 전문가들 화성 공룡알화석지에 촬영차 방문 화성시 공룡알 화석지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성시는 세계척추고생물학회장 필커리 박사와 前회장 제이콥스 교수를 비롯한 공룡전문가들이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 동안 화성시에 위치한 공룡알화석지와 방문자센터를 방문, 공룡화석 처리 및 연구와 관련된 사항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화성시가 추진 중인 몽골 내 공룡화석발굴사업 현장에 영국 자연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사인 Atlantic Productions에서 촬영한 ‘양족 보행하는 공룡의 군집생활’이라는 다큐멘터리의 추가 촬영분인 것. 이렇게 만들어진 다큐는 2010년 11월경 영국의 BBC방송과 미국의 디스커버리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 화성시의 몽골 공룡발굴사업과 화성공룡화석(가칭)을 주제로 하는 MBC 다큐멘터리 ‘공룡의 땅’이 제작ㆍ방영되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공룡알화석지는 1999년 처음 공룡알화석이 발견, 그 이듬해에 고정리의 481만평의
안성시 시립도서관에서는 2009년 제2기 평생학습강좌 사진창작과정의 수료에 맞춰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창작과정은 안성시립중앙도서관 평생학습강좌의 한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립도서관 평생학습실에 모여 엄태수 사진작가의 지도로 사진촬영법에 대한 강의 및 각자 찍은 사진을 서로 토론, 출사 등 이론위주의 강의가 아닌 현장실습형 강좌이다. 전시오픈은 12월 17일 오후 3시이며 안성시립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수강생들의 작품 49점을 20일(일)까지 전시한다. 내년 강좌는 3월부터 기초과정, 창작과정 2개반을 운영 할 계획이며 1월부터 도서관홈페이지(www.apl.go.kr)를 통해 접수한다. 문의 시립도서관 정선희 678-5313
안성시 중앙시장 상가번영회(회장 임문식)는 14일 안성시청을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중앙시장 상가번영회 임문식 회장은 “회원 50명이 성금을 모아 마련하였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에게 전달했다. 양진철 권한대행은 안성시를 대표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중앙시장 상가번영회의 아름다운 기부를 치하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안성시는 기탁 받은 라면을 장애인단체와 무료급식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민선희 678-2195
▲ 제목을 넣으세요 안성시기독교연합회(회장 고정열 목사)는 13일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갖고 안성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안성시에서 후원한 행사로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고정열 안성제일장로교회 목사, 김학용 국회의원,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 홍영환 시의회의장, 지역교회 목사 및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기원하며 남북이 평화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원한 이번 점등식은, 오후 2시 먹거리 장터와 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워십 댄스공연, 캐롤연주, MBC 개그우먼 ‘개그플러스’, 탄자니아 키팀팀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오후 5시에 성탄트리 점등 촛불예배를 개최하였다.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하여 “성탄트리의 밝은 빛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관용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하며, 기쁨과 평화의 빛으로 인류의 모든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10m 높이의 이 트리는 12월 31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21세기 첨단농업의 희망을 찾아가는 CEO 연찬 평택시에서는 21세기 평택농업의 선구자로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지역농업의 CEO인 농촌지도자회 활성화 도모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구상하기 위해 농촌지도자연말연찬교육을 지난 11일(금)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연찬교육에 앞서 지역봉사 및 지도자회 활동을 적극 참여한 모범농촌지도자 11명에 대한 평택시장표창이 있었으며 농촌지도자 평택시연합회의 한해 활동에 대해 도와준 대의원과 회원에 대한 농촌지도자 평택시연합회장(김원종)의 감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2009년 사업평가 및 결산과 2010년 사업계획을 내용으로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준비하는 회의 및 토의를 통해 더욱 평택시 농촌지도자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연찬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에게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농업을 이끄는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할 핵심리더로서 우뚝 설 것을 다짐하면서 새해 평택농업의 희망을 가지자는 공감대 형성을 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및 홍보 강화 - 평택시 재난안전관리과에서는 화재로 인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점검과 홍보를 중점 실시하고 있다. 동절기 재난취약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평택․송탄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평택, 송탄, 안중 지역에 산재돼 있는 재래시장 5개소와 콜라텍 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7 ~ 11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 이번점검에서는 시설물 안전성 여부, 소방시설의 관리실태, 문어발식 전기배선, 이동난로의 방치여부 등을 중점 점검 했으며, 점검결과 지적된 사용기간 경과 소화기 및 노후 전선에 대해서는 소화기 재충전과 노후전선 교체 등을 시설물 관리자에게 안내하는 한편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의 참여를 적극 독려 했다 또한 평택시에서는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재래시장, 산업단지 등 화재취약지역 38개소에 화재예방 현수막 게시 및 각종 행사 및 회의시 화재예방 홍보를 중점 실시하는 등 동절기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pt 12-14-3.jpg
평택시는 2010년도에 생활속에 휴식공간으로 공중화장실을 조성키 위해 모범 및 개방화장실을 신청 받는다. 시에 따르면 시민모두가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속에 휴식공간으로의 공중화장실을 운영하고 평택시를 찾는 관광객 등을 위해 모범화장실을 신청 받는다는 것, 따라서 시는 2010년 1월 15일까지 모범화장실과 개방화장실을 청소과에서 방문신청 및 FAX신청을 받는다. 모범화장실은 관내 주유소, 충전소, 휴게소 등의 화장실중 청결하고 이용자가 많은 화장실을 대상으로 신청 받고, 지정된 화장실은 매월 7만원 상당의 관리 용품 등을 지원 받는다. 개방화장실은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 중심가 및 다중집합장소 등의 민간화장실로 신청 받고, 지정된 화장실은 매월 1십만원 상당의 관리용품 등을 지원받는다. 시는 2010년 개방 및 모범화장실 지정 신청에 다수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유선방송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09년도에도 모범화장실 109개소, 개방화장실 40개소 등 지정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 했다.
평택 역에서 평택경찰서에 이르는 중앙로 구시가지 환경이 명품 쇼핑거리로 변신된다. 시에 따르면 평택역 앞 중앙로 구시가지 일대를 대형쇼핑점, 인터넷매장과 차별화된 특색을 갖추고 대형 쇼핑몰과 로드샾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상가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것. 평택역 중앙로는 50여년 동안 평택중심상권이 형성돼 지역경제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등 역사학적․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상권 요충지역이다. 그러나 일명 평택의 명동거리가 최근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인해 지역상권의 슬럼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어, 번화가로써 이미지를 되찾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찾아야 할 중요한 시기가되 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따라서 시는 가로환경개선사업에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하여 2010년 10월말 완공 목표로 평택역에서 평택경찰서에 이르는 4백 미터 구간에 흐르는 분수, 녹지 공간, 쉼터와 빛과 그늘이 제공되는 도로차양시설이 설치한다. 또한 S자 패턴형 인조화강석 보도브럭, 1층 간판과 기둥부분의 일체형으로 건물외장 디자인 정비, 야간 경관조명시설 등이 설치된다.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