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억원 투입, 10개 사업에 모두 725명 모집 화성시가 경제위기 극복과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들에게 일터를 제공코자 추진되는 ‘2010 희망근로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시는 모두 28억원을 투입, 주거취약 시설개선, 동네마당 취약사업 등 10개 사업에 모두 725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며,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 원이하인 사람이다. 주 3~5일 근무이며, 1일 4~8시간 근무한다. 다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주 3일 근무 또는 1일 4시간 미만 근로에 참여한다. 1인당 1일 인건비는 3만3천원이고 간식비 등은 별도 1일 3천원 이내에서 지급한다. 4대사회보험은 별도 가입되며, 임금 중 30%는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net)나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전화 : 화성시 희망근로 T/F담당 (031-369-6133)
오산시는 전공무원이 녹색성장 및 에너지절약 시책 추진에 부합하도록 청사 에너지절약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시는 기존 20℃로 운영해오던 실내 난방온도를 17~19℃이하로 설정 난방에너지를 절약함은 물론, 복도, 화장실 등 공용부문에 대하여는 재실 감지센서 등을 부착 불필요한 전기에너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본청의 에너지절감 노력에 청내 근무하는 직원들은 사무실의 낮은 난방온도에 외투를 입고 근무하는 등의 불편이 있지만,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를 극복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모두들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청사내 각 실과소에서는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하여 에너지 유출개소를 발굴 조치하게 되며, 직원의 에너지절약 교육 등 에너지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아갈 계획이다. 향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에너지절약방안으로 고효율 변압기 및 전동기로 교체하고, 청사조명의 고효율 LED조명교체, 지열, 태양광 등 적용가능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시설 개선을 통한 에너지절감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이야기 따라 걷는 오산의 여섯 여행길” 책자 발간- 오산시는 도시의 특색을 살려 단 하루 만에 시의 모든 문화·역사 유적 등을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도보여행(트레킹) 코스를 시민들의 호응에 부응하고 대외적 홍보를 위해 「이야기 따라 걷는 오산의 여섯 여행길」책자를 발간했다. 오산시는 지난해 “시 전체를 아우르는 총 84km거리의 트레킹 코스 6곳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탁트인 강이 있는 길 ▲역사흔적을 찾아가는 길 ▲현자를 만나러 가는 길 ▲영웅을 만나러 가는 길 ▲하늘을 따라 걷는 길 ▲세월의 흐름을 따라 걷는 길 등 여섯 길의 주제를 정하여 보고 느끼고 얻는 여행길을 통해 숨겨진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오산시는 전국(95,894.03k㎡) 대비 0.04%에 불과한 42.76k㎡의 면적이지만 시 전체에 청동기 시대부터 근․현대 시대의 다양한 문화, 역사 유적과 생태하천을 보유하고 있어 도시 속 자연과 역사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다. 트레킹 코스의 시발점인 ‘탁트인 강이 있는 길(오산천 코스)’은 왕복 9.2km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국가하천인 오산천(4.19㎞)은 전
송명호 평택시장은 19일 진위면 사무소에서 개최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농업인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부시장 주관하에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8일(45일간)까지『2009년도폐쇄기전 특별정리기간 』을 설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강력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평택시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매년 체납액의 급증으로 인해 건전한 지방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재원확보가 더욱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평택시의 현재 체납액은 7백74억원(지방세 3백85억원, 세외수입 3백89억)으로서 금번 특별정리기간을 통하여 정리목표액 3백31억(지방세 1백95억, 세외수입 1백36억)을 설정해 약 42.7%를 정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시장 주관하에 체납액 징수보고회 2회를 실시하고 체납자 117,736명(건수 264,548건 체납액 7백74억)에게 전수 체납고지서를 발송하며 세무부서 전직원 책임징수명령제 및 계약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체납액 징수 특별정리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압류 및 공매, 급여 및 예금 압류,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등을
국도38호선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서울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안성IC 교차로 지하차도 공사에 사업비 분담금으로 50억원을 투입한다고 평택시가 지난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성 IC 교차로는 평택권역과 안성권역을 연결하는 주요접속부로 상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키 위해 서울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지하차도 설치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일부를 분담한다는 것. 이 사업은 서울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안성IC 교차로 지하차도공사로 지하차도 0.87㎞(BOX1개소)구간 개설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서울청, 경기도, 평택시 등 4개 관계기관 이 분담해 오는 3월에 착공, 2012년 12월에 완공시킨다. 안성 IC 교차로 지하차도 개설 공사는 총사업비 2백89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분담금중 서울청이 1백44억원(50%), 경기도 72억원(25%), 평택시 50억원(17.5%)을 각각 부담한다. 시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한 사유 는 서울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국도38호선 확․포장 시 안성 IC교차로에 지하차도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시행 청 요청에 의거 사업비를 일부 부담키로 했다. 또한 국도38호선 및 안성IC를 이용하는 시민의 교
안성시는 자동차세를 내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세금을 내지 않고는 차량운행이 불가능하게 할 방침이라고 한다. 시는 이를 위해 전체 체납세금의 32%에 해당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차량에 탑재된 2대의 카메라로 자동차의 번호판을 자동 인식하여 자동차세 체납이 있는지 여부를 판별한다. 체납차량으로 판별하게 되면, 자동으로 영치증을 출력할 뿐 아니라 야간에도 자체 조명을 사용하여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지방세 징수촉탁제’ 시행으로 인해, 자동차세 5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 영치가 가능하게 되어 번호판 영치를 피해 요리조리 빠져나가던 고질체납 운전자들에게 큰 경종을 울리게 된 것이다. 안성시는 10여일간의 시범운행기간을 거쳐 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번호판 영치를 할 계획이다. 문의 세무과 678-2345
안성시는 겨울철 강설시 주요도로에 대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체증과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지역을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주요 노선별로 제설작업 및 장비를 지정하고 구역별 책임담당공무원과 읍면동 제설작업 우선순위를 지정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역별 제설작업시 출퇴근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시가지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교통두절 예상지역인 배티고개, 옥정고개, 만세고개는 살포기와 제설기를 부착한 차량을 배치하여 제설기로 밀고 살포하면서 실시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특히 제설기 2대, 살포기 3대를 구입하여 이번 강설시 처음으로 4개구역으로 나누어 작업한 결과 완전 제설시까지 종전 4-5시간 정도 소요되던 것이 2시간 이내로 제설작업을 완료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졌다. 살포방식도 시가지는 차량이 많아 염화칼슘만 살포하였고 그 외 지역은 모래와 염화칼슘을 6대4로 혼합하여 살포 염화칼슘 사용량을 60% 절감하여 친환경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간선도로에 대하여는 지난 1월 5일 재난안전관리기금 22,759천원을 긴급지원 읍면동에 굴살기 38대, 덮프 7대를 지원하
양진철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19일 베트남 타이닝성 방문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녹색성장 관련 상호협력과 교류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광주시 초월e-편한세상아파트부녀회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70상자(시가 70만원)를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가영 회장 일행은 지난 18일 초월읍사무소를 방문, 성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한파까지 겹쳐 저소득층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어려울 것 같아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개최한 알뜰바자회와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라면 70상자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병규 읍장은 “초월읍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답했다. 초월읍은 기탁받은 성품을 지난해말 익명의 독지가가 보내온 백미 20kg 300포와 함께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 초월읍 760-4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