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H연합회 입단식이 지난 8일 처인구 원삼면에 사암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4-H회 학생과 청년회원, 지도교사 등 1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입단식, 배지 수여식,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백암고등학교 주찬양 학생 등 120명의 학생들은 가입의식을 통해 용인시 4-H회원이 되는 입회 승인을 받았다. 선배 4-H회원 과 내빈들로부터 4-H배지를 받고 4-H이념 생활화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규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청소년들이 지(智) 덕(德) 노(勞) 체(體)의 4-H이념으로 농촌과 자연을 사랑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입단식 후 청년4-H회원들이 신입회원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딸기 찰떡 만들기, 곤충체험 및 교육, 초콜릿만들기 체험, 화분만들기 체험 등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 학생뿐만 아니라 지도교사 및 명예교사로 온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 4-H연합회는 17개회 67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입단식, 4-H 야외교육, 경진대회 등의 행사를 열고 있다.
용인시는 올해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삼면 학일리 외 3개소에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은 주민 생활권 주변에 나대지로 방치된 공간이나 관리가 필요한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민을 위한 녹색휴양공간을 가꾸는 사업이다.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경관을 개선할 뿐 아니라 열섬 완화, 방음, 대기정화 등 도심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용인시의 생활환경 숲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이동면 목리, 포곡읍 마성리, 삼가동 일원 등 4개소에 총1만㎡규모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실시설계 용역 추진, 4월 중 대상지의 토양 개량과 잔디밭 조성, 관상수 식재 등의 공사를 시작해 5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꽃과 녹음이 어우러지는 쾌적한 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도심 생활권 내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 시민 휴식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가 올해 공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환경부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국비지원사업으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공세천 1.5㎞구간(기흥저수지 합류부~애산교회)에 대해 기존 콘크리트와 생활오수로 오염된 하천을 친환경 호안과 자연형 여울 등으로 정비하고 생태습지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세천은 지난 2012년 환경부의 도심 건천․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협약 후 사업에 착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추진했으며, 하천정비계획 변경 등으로 장기화된 바 있다. 시는 각종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 계획안을 지속 건의, 올해까지 사업비 약3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금년 상반기에 실시설계 및 사업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도심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시켜 쾌적한 주민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2017년까지 총사업비 100억원(국비60억, 지방비40억)이 투입된다. 시는 이와 같은 공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 기흥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역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유동규)는 9일 성남탄천운동장 이벤트 홀에서 사내 금연 분위기 조성과 흡연 유해성 홍보를 통해 금연을 유도하는 '금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 소속 재난안전TF팀의 주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현재 흡연 중인 공사 임직원 31여명이 참여해 금연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금연 선언문 낭독 ▲금연 관련 교육 및 홍보 동영상 상영 ▲금연 등록 및 전문가 면담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향후에도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내 주요 지점에서 금연 유도와 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의 필요성,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 등 흡연 시 예절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 유동규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의 건전한 직장생활과 쾌적한 근무분위기 조성, 금연 및 올바른 흡연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분당구는 공연기획사(극단 중원극회)의 후원을 받아 2015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성남아트센터에서 분당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0명을 초청하여 무료공연(어린이 캣츠)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캣츠는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등 점점 세상이 두렵고 각박해지는 요즘 물질적인 것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바로 가족과 친구이며, 사랑이라는 주제로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사랑의 교훈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성남시 분당구의 지역아동센터는 총10개소가 있으며 이용아동은 현재 308명이다. 지역아동센터의 이용자격은 만18세미만 아동으로써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가정 및 맞벌이 가정의 아동이다. 분당구 가정복지과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후원 결연을 통하여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드는 심정... 한국 기초지자체가 실리콘밸리 중심 뚫겠다” 성남시가 미국 밀피타스 시와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실리콘밸리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8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밀피타스 시를 공식 방문해 호세 에스테베스 시장과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에 공동 서명했다. 우호교류협력 의향서(LOI)는 본격적인 교류협력에 앞서 양 도시의 의지를 확인하는 절차이다. 현재 밀피타스시의회에 상정된 우호교류협력 체결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되면 본 협약을 체결한다. 성남시와 밀피타스시가 맺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에는 상호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문화, 교육, 경제 등 공동관심사항에 대하여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밀피타스시는 시스코, 샌디스크 등 하이테크 첨단 IT기업들을 비롯해 구글, 애플 등 세계적 기업이 위치해 있으며, 삼성전자 미주본부, LG, SK하이닉스가 입주해 있는 실리콘밸리의 대표도시다. 성남시는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실리콘밸리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한편, 하이테크 첨단 산업 교류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은 2015년에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를 재지정 받아 국비 1.15억원을 획득하였으며 2015년 신규 1인 창조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용인 센터는 IT·SW 및 콘텐츠 분야 특화센터로서 1인 창조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보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 관련 교육 및 자문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1인 창조기업의 역량 및 성공 가능성 제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용인 센터는 총 25개의 좌석(지정석 23개석, 자유석 2개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무선인터넷, 프린터, 복사기, 팩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창업활동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전시회 참가, 디자인 제작, 시장조사, 지적재산권 획득 등 선택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인 간담회, 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1인 창조기업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 및 기술 등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외부전문가 자문도 지원하고 있다. 입주기업 신청서 접수는 4월 17일까지며 이메일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성남시내 특수형광물질 도포 지역이 3,530개소에서 8,361개소로 확대된다. 성남시는 1억4천만원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 7일까지 두 달 간 수정·중원·분당지역의 2~3층 다가구 주택·원룸 가스배관 등 4,831개소에 특수형광물질 바르기 작업을 한다. 심리적 압박과 경각심을 주기 위해 경고판도 122개 설치해 성범죄, 강도, 절도의 각종 범죄를 선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특수형광물질은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잘 지워지지 않고 자외선 특수 장비를 이용하면 바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용의자 추적이나 증거물 확보 등 범인 검거에 효과를 낸다. 성남시는 특수형광물질을 칠한 지역의 범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포 전인 2013년 5~8월 269건이던 주택 침입 범죄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9건으로 집계돼 45% 줄었다. 도포 대상지는 성남시와 수정·중원·분당 경찰서, 성남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협의해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곳을 우선 선정했다.
성남시가 손님이 줄어 울상인 지역 음식점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업 부진 외식업소 30곳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 업소에는 바이럴 마케팅·조리·인테리어·컨설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 전문 업체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찾아간다. 영업주와 면담하고 상권 분석, 음식 맛과 메뉴 편성,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청결상태, 경영마인드 등을 각 음식점에 맞게 개선하도록 조언해 매출 증가를 돕는다. 지원받을 수 있는 음식점은 신청 공고일(4월 6일) 기준 성남시에 영업 신고한 지 1년이 지난 업소이면서 종사자가 4명 이하인 일반음식점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외식업소 경영 컨설팅 신청서와 업소 소개서(시 홈피→전자민원→고시공고)’를 성남시청 보건위생과로 방문 또는 팩스로 내면 서류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35개 업소를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사업을 전개했다. 이 가운데 8개 업소는 경영 컨설팅 5~6개월 만에 매출이 평균 30% 증가했다. 가장 큰 변화가 인 업소는 분당구 금곡동의 ㅁㅇㅊ식당으로, 300만원이던 월 매출이 컨설팅 진행 과정에서 월 500만원으로 40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용인시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 대회명 :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 기 간 : 2015. 4. 30 - 5. 2(3일간) □ 장 소 : 안성시 일원 □ 종 목 : 육상 등 23종목(시범 3종목) 용인시선수단 출전종목 임원 종 목 회 장 전 무 육 상 노석환 이규백 수 영 조효근 윤석환 축 구 장원석 박선근 테 니 스 이태권 최재주 정 구 윤석중 이종훈 배 구 안성철 강미선 탁 구 이재덕 홍순일 복 싱 정구홍 지병훈 역 도 이한경 이향범 씨 름 윤문노 장덕제 유 도 최석기 검 도 김영학 이인희 궁 도 김영식 김상태 배드민턴 최종식 이명진 태 권 도 강창식 박윤호 볼 링 조승행 목춘수 골 프 김한열 정창석 보디빌딩 엄기동 우 슈 용광식 사 격 원충연 이철우 당 구(시범) 홍종철 농 구(시범) 염태희 레슬링(시범) 구용판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경기일정 종목 경기일정 경기장소 소재지 4.29(수) 4.30(목) 5.1(금) 5.2(토) 육상 트랙·필드 ● ● 안성종합운동장 보개면 종합운동장로 162 마라톤 ● 안성종합운동장 안성맞춤 마라톤 코스 축구 남 ● ● 안성맞춤A구장 보개면 종합운동장로203 ● ● ● ● 안성맞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