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지난 4월 17일(금)에 학교폭력예방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증진할 수 있도록 송림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감동의 등굣길』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감동의 등굣길』은 송림고등학교장을 비롯하여 교사, 학생회, 분당구보건소,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등 6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추어 따뜻한 아침을 위한 차와 간식제공,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처방법 제시, 일산화탄소 측정과 금연서약서 작성, 금연클리닉 안내, 세월호 1주기 희생자 추모 리본을 나누어 주는 내용으로 1,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배영호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고민 해결 및 흡연예방을 위하여 5월 양영디지털고등학교, 6월 서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예방과 흡연예방 캠페인에 대한 문의사항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Tel 031-729-9453)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0일 판교어린이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이 공간이 어린이들이 미래의 소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어린이들이 장래의 큰 꿈을 키워서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과학자, 창업자, 지도자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지역주민을 비롯한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판교어린이도서관 개관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판교어린이도서관은 성남시에서 열 번 째로 건립된 시립도서관이다. 이재명 시장은 “도서관 건립은 시립어린이집 건립과 동시에 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부터 확대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라면서 “현재 복정동, 상대원동, 서현동 3곳에도 도서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우리시가 전국에서 도서관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은 마술공연, 성남시립교향악단 축하공연, 테이프 컷팅 등의 행사로 꾸며졌다.
조정연 성남시재향군인회장이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였다. 조정연 회장은 1969년 임관하여 1983년 전역 후 성남시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통합방위협의회위원, 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 치안안보전문위원, 안보단체협의회장 등으로 활발한 지역사회 안보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그동안 시장, 도지사,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63차 전국총회에서 국민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두 배~ 청소년 문화체험 ‘오! 해피데이’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5년도 4월 18일(토) 관내 초등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체험 ‘오! 해피데이’를 실시하였다. 청소년 문화체험 ‘오! 해피데이’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성 향상 및 균형적인 성장과 건전한 여가 문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차 활동은 승마 교육 및 체험, 마방체험, 딸기수확 체험, 딸기 롤 케이크 만들기 등 스포츠 활동과 문화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마방 탐방과 승마 체험을 통해 여러 나라 말들과의 교감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말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느껴볼 수 있었으며, 딸기 수확 체험과 롤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봄의 자연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청소년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5년 하반기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 ‘얼을 담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 ‘얼을 담다’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역사프로그램으로 하반기 모집 시 6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기로 운영되며, 조선중기부터 근현대로의 역사여행이란 주제로 나만의 역사책 만들기, 수원화성, 이효석 문학관,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탐방 및 사진교육, 촬영 활동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5월 20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이메일(joni80@yiyf.or.kr)로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 뿐 아니라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적과 유물을 직접 탐방하고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문화봉사 프로그램인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 ‘얼을 담다’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 및 전화 328-9892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 유림청소년문화의집 328-9892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5년 4월 17일(금) ‘바람골 休~ 공개오디션’을 복지관 3층에서 진행했다. ‘바람골 休(휴)~’는 범국가적 해결과제인 에너지 절감과 실내온도 상승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자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가장 시원한 야외공간을 활용하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과 풍성한 문화공연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개오디션에 지원한 16명의 어르신 중 선발된 8명의 어르신들은 바람골 休~ 미니콘서트에서 복지관 소속 밴드의 연주와 함께 직접 가수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바람골 休~ 공개오디션에 지원한 한 어르신은 “젊었을 때부터 나의 꿈은 노래하는 사람이었다. 가슴에 품기만 했던 내 열정을 이곳에서 다시 도전할 수 있어서 벅차다.”라며 큰 기대를 보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제 2의 은빛인생은 바로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을 직접 실천에 옮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꿈과 열정을 위한 기회가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람골 休~ 휴식공간은 5월 중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아동복지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버츄(Virtue) 프로젝트를 활용한 아동복지종사자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버츄(Virtue)카드(감사·배려·사랑 등 52가지 미덕의 의미와 다짐이 담긴 카드)를 활용해 아동들과의 소통하기, 토킹스틱의 유래와 회의 진행법, 편안하게 소통하는 카페식 대화법등 서로 표현하고 인정해주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해 자신의 가치관과 상대방의 가치관을 동등하게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버츄 FT. 유마리아 KACE 부모교육 책임지도자가 강사로 나서 재능기부형태로 진행돼 의미 있는 교육이 됐다.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동청소년교육분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자원능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아동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생활지원과 678-2194
안성시는 지난 16일 야간 경찰서와 보건소 위생부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 읍면동 담당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지도단속은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민관합동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도단속은 편의점 및 식당 등 청소년출입이 용이한 업소를 대상으로 술, 담배 판매 시 형사처벌과 과징금이 부과돼 이중처벌 됨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유흥업소나 단란주점 등 청소년출입 및 고용이 금지되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19세미만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 스티커를 직접 붙여주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에는 현재 청소년 유해업소가 1,195개가 있다”며 “올해 여름․겨울방학과 수능 이후를 중점적으로 계도 및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교육협력과 678-6852, 678-6851)
안정된 소득보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톡톡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올해 20억원의 농산물 판매액을 목표로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을 지난 18일 오전 7시 아양로변 일원에서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은 안성농업인 새벽시장 운영협의회(회장 박운용)주관으로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의원, 경기도 관계자, 250여 참여농가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안성남사당 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장한 새벽시장에는 80여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활기를 뗬다. 시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 새벽시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27일간 매일새벽 5시부터 아침 8시 30분까지 상설 운영된다”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농업인 직거래장터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운영협의회에서는 소비자 보호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원산지표시제, 생산자실명제, 생산자리콜제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해 소비자들이 믿고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문의/농정과 678-5412, 678-5411)
안성시는 지난 17일 보건소회의실에서 제61회 경기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관내 숙박업소 및 일반음식점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청결과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업소 내·외부 환경정비 ▲요금표 게첨 및 바가지요금 근절 ▲청결하고 위생적인 친절 서비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안성을 찾는 손님들에게 부당요금이나 불친절한 언행 금지와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제공으로 따뜻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대회기간 안성에 오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갈 수 있도록 대회를 치르는 주인장의 입장에서 최선의 배려와 친절을 베풀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위생업소 청결·친절과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로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보건위생과 678-5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