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소사업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도민불편해소, 물류비용절감 등을 위하여 추진중인 사업으로서 현재까지 수원시를 포함한 24개 시․군의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2009년까지 평택시 등 나머지 7개 시․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주소의 활용방법 및 편리성 등에 대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교과에 반영토록 했으며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적극 홍보와 맞춤형 새주소 안내지도를 제작 보급해 왔다.
새주소는 유럽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체계의 주소로서 현재 새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에서 전국의 새주소를 안내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는 의무적으로 새주소만 사용해야 한다.
경기도는 의무적 사용에 따른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건물 등의 소유자와 점유자 모두에게 사전에 새주소를 고지 및 고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