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체육웅도 경기도 9연패 확신” 사기 북돋아
경기도는 전국체전 9연패를 달성을 다짐하는 ‘제91회 전국체전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을 4일 오전 도청운동장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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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단식에는 선수, 임원 등 200여명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15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진주 일원에서 열리는 체전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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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결단식에서 “경기도는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10연패, 동계체전 9연패, 장애인체전 5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체육 웅도”라며 “이번 체전에서 9연패를 넘어 2011년 경기도에서 10연패의 신기원을 이룩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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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전에 경기도는 44개 전 종목에 1,978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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