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경기도 대표적 운수회사인 경남여객과 함께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현수막을 차량 1백대에 설치하여 기념홍보를 실시한다.

   경남여객은 60년 전통의 경기지역 대표적 운수회사로 제100주년 3·1절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4월 11일까지 차량 1백대를 이용하여 100주년 기념홍보를 실시한다.

 박용주 지청장은 3월 4일 경남여객 본사(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를 방문하여 남윤우 전무와와 함께 기념행사를 갖고 “10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경남여객이 수도권 곳곳을 누비며 기념홍보를 실시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남윤우 “100년전 3·1운동을 계승하는 국가적 사업에 경남여객이 참여해서 뿌듯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홍보 계획을 밝혔다.

 한편,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경기·대원고속(KD운송그룹)과도 함께 차량 1천대를 이용하여 100주년 기념홍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