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전기기능사 과정’이 4개월간의 교육을 마쳐 수료하였다.
본 교육은 전기기능사 자격취득 위한 필기 및 실기 시험 대비 과정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시작되어 주 2~3회, 야간반으로 실시되었으며 교육비의 90%를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였다.
김용복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본 과정을 통해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시설관리분야 전문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9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위탁교육과정의 운영을 비롯해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일정 등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net.go.kr)를 참고하거나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