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학년제 운영 지원, 찾아가는 융합과학체험교실 등 6가지 프로그램 진행
◦ 다양한 형태의 융합과학 체험프로그램으로 융합과학 분야 핵심역량 체득 및 과학적 소양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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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강재식)은 9월부터 12월까지‘2학기 학생중심 융합과학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들의 융합과학 분야 핵심역량 체득 및 과학적 소양을 배양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1학기 체험활동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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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은 ▲자유학년제 운영 지원 프로그램, ▲찾아가는 융합과학체험교실, ▲개방실험실 학생탐구활동, ▲가족천문교실, ▲고등학교 천문학교실, ▲교사와 함께하는 천문우주 동아리 캠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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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학년제 운영 지원 프로그램’은 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도내중학생 95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전시관 및 플라네타리움 관람, 드론 조종체험, 3D사진 및 홀로그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체험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과천과학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 ‘찾아가는 융합과학체험교실’은 40여 개의 학교를 방문하여 코딩 드론, 화석이야기, 건축프로젝트, 태블릿 센서 탐구, 초고속카메라 활용 등 각 학년에 맞는 맞춤형 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개방실험실 학생탐구활동’은 연간 약 5,000여 명의 교사, 학생들이 온라인 신청 후 본원 개방실험실(Open LAB)의 3D프린터, 위상차현미경, 유전자 분석 장비 등 다양한 첨단과학 분석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 ‘가족천문교실’ 은 초·중학교 학생이 포함된 가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간이천체망원경 만들기, 망원경 분해조립 실습, VR카드보드를 이용한 천체 탐구, 플라네타리움 관람,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 행성 및 항성 관측활동을 진행한다.
◦ ‘고등학교 천문학교실’은 2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본원의 천문 시설 개방을 통해 각종 천체관측 장비(망원경, 플라네타리움 등)를 활용한 천체관련 교실 수업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들의 천문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킨다.
◦ ‘교사와 함께하는 천문우주동아리캠프’는 10월에 1박 2일 일정으로 중 ‧ 고등학교 천문우주동아리 25개팀(학생 및 지도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태양 관측, 야간관측 및 동아리 간 정보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강재식 원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 중심의 융합 학습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 제고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