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따뜻한 보훈으로 하나된 대한민국> 과 관련하여, 우리지청 발굴 등록 참전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직접’ 찾아가서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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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7월 11일에는 올해 새로 보훈가족이 되신 참전유공자 최종길, 박준운 선생님이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 받았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전수식>을 통해, 고령의 참전유공자의 편의를 도모할 뿐 아니라, 불편사항 청취 등을 통해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에도 더 따뜻한 보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