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군수 정책회의가 30일 오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실국장,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문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일선 시장군수님들에게 충분한 재정지원을 해드리지 못한점에 죄송스럽다는 인사말과 함께 내년 선거가 6개월 밖에남지않아 도지사로서 충분하게 뒷받침 못한 점 죄송스럽다.
내년은 모든 기관이 예측할 때 경제가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5% 내지 6%까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올해는 난제가 많은 가운데서도 최근 이명박 대통령께서 원자력 수출 400억 달러 규모는 굉장히 큰 금액이고 높은 기술력으로 잘 추진하면 상당한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 본다.며 외교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경제보다 지역간의 갈등문제가 예상된다며 가운데 조금만 더 열심히 노력하면 해결할 것이 많지 않은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내년엔 대체적으로 순조롭게 일자리도 늘고 사업이나 장사하시는 것도 잘 되시리라 피부로 느끼지 않을까 한다.특히 임기 막바지로 가기 때문에 더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제가 얼마나 뒷받침할 수 있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경기도가 하는 일은 시군이 일 잘 하시도록 뒷받침하고 서비스 하는 일이다. 어려운 조건이지만 시장군수님 하시고자 하는 일에 최대한 뒷받침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북경 동경에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마련하나이다
아무쪼록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엔 뜻하는 일 모두 이뤄지길 바라라며, 경기도가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서는 발전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에 가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