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중동(동백) 그린투모로우 현장에서 에너지 제로 건축물 ‘그린투모로우 공식 개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문수경기지사 서정석용인시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홍준석 환경부 정책실장, 이상대 삼성물산 대표이사등 100여명이 참석해 순수한 국내 친환경 기술로 이뤄진 그린투모로우의 실험데이터 공개 등을 통해 국내 친환경 건축 기술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그린투모로우 자체가 크지 않지만 질적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개관식이다. 어떻게 하면 건축 자체를 제대로 할 수 있겠나 고민을 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도시계획은 창원, 안산은 녹지가 굉장히 많고. 또 집만 지은 것이 아니라 . 직장과 주거가 일치한 도시건설을 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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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지사는 "분당, 일산은 잘 지었다고 하지만 배드타운이다. 요즘 이명박 대통령께서 하시는 보금자리는 너무 소규모다. 소규모 난개발상태로 가는 점에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 나름대로 독특한 건축물과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번에 참여한 삼성건설의 그린투모로우는 자연속에 도시, 건축이 . 둘째 인간을 존중하는 건축, 셋째로 도시의 역사, 문화, 예술이 조화로운 건축물이다, 이점에서 김지사는 획일적, 천편일률적 회색도시로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난개발을 하고있는점에 대하여 당대를 산 책임있는 공직자들이 뭐라고 답을 해야 하겠는가. 저는 늘 역사에 죄인이 된 심정이다 란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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