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본격 추진

  • 등록 2026.04.17 1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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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추진반 운영으로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이를 전담할 추진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이중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가운데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은 1인당 50만 원,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시민은 1인당 20만 원을 지급받는다.

 

신청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1차 신청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은 소득 하위 70% 가구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앱, 카드사 콜센터, 지역사랑상품권(공주페이) 앱 등을 통한 온라인 방식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방식 모두 가능하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공주페이), 신용카드·체크카드,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 8월 31일 자정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소멸된다.

 

공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16명의 전담 추진반을 구성했다.

 

추진반은 신청 접수 창구 운영, 지급 결정, 이의신청 처리 등 사업 전반의 집행과 관리를 총괄하며, 운영·업무지원 기능을 체계적으로 나누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 상황의 장기화로 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차연 기자 gninews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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