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5월 1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 FC와 울산 HD FC의 K리그1 홈 경기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진행된 이번 홍보 부스 행사에서 재단은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응원 문구를 종이에 적어 게시판에 붙이는 행사 ▲방문의 해 인스타그램 스토리 인증 행사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스포츠 키링, 여행용 보냉가방, 블루투스 스피커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강원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부스 인증 사진 또는 경기 응원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한 참여자 중 일부는 재단 계정 스토리에 재공유되는 방식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소통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원정 응원단에게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과 팀의 경계를 넘어 폭넓게 강원 관광을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스포츠 팬들과 직접 만나 강원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강원 FC를 경기장을 찾은 원정팬들에게도 강원 관광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전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스포츠 및 지역행사와 연계해 ‘강원 방문의 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강원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 중이며 강원 FC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스포츠 콘텐츠와 관광 마케팅 간 협력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