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월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4월 한국여성수련원장(함영이)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원역사문화연구원(최종모)은 “지역소멸이 현실로 다가온 시점에 인구문제는 우리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우리 연구원도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다음 참여 주자로 강원중도개발공사 김준우 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