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학부모 위원, 지역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 중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및 운영 이해를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이 절차에 맞게 진행되고 운영위원들이 학교 교육에 참여하여 민주적으로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성 향상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와 함께 ▲학교 참여 역량 강화 ▲교육정책 및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운영위원의 역할 ▲‘자율․균형․미래’라는 3대 원칙 아래서의 학교운영위원의 역할을 확인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안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의 적극적인 학교운영위원회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중단없는 지역발전의 일환으로 유천취수장의 폐쇄 및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79년 이후 45년 동안 평택시 소재 송탄·유천취수장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해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개발이 금지되며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인근 천안시, 용인시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해 왔다. 또한, 지난 2019년, 민·관·정 정책협의체를 구성한 가운데 2021년에는 경기도, 환경부, 안성·용인·평택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평택호 유역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3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정책협의회, 실무협의회, 실무소협의회 등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안성은 수차례에 걸쳐 “규제 해소를 위한 평택시 지방상수원 실태조사 이행 촉구와 대체용수 3만 톤 확보를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2023년 6월에 민관정 실무소협의회에서 용인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유천상수원보호구역 해제도(용인처럼)회의를 격상시켜 시장, 도지사 등 국가적으로 논의해야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
안성시의회, 황윤희 의원 제223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다음 선거는 26년 치러지는 지방선거입니다. 정치의 시간은 지나갔고 이제 남은 2년여의 시간은 안성시와 시의회가 오로지 정책과 효능감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얻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시와 의회 모두가, 이제 돌아앉아 각별한 의지를 갖고 남은 시간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몰두해주길 기원하며 시정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시정질의는 정책제안 차원이며, 이에 대해 다음 본회의에서 시장님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길더라도 경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정질의 전문을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황윤희 의원입니다. 안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보라 시장님과 공직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다음 선거는 26년 치러지는 지방선거입니다. 정치의 시간은 지나갔고 이제 남은 2년여의 시간은 안성시와 시의회가 오로지 정책과 효능감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얻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시와 의회 모두가, 이제 돌아앉아 각별한 의지를 갖고 남은 시간 시민과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11일간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안 6건, 일반안 7건 등 총 15건의 안건처리와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안성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 운영계획변경안 △안성시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반개정조례안 △안성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기구 지원 조례안 △안성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다. 본회의는 22일, 2일 두 차례 개최되며,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 회의는 23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및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24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회 임시회는 안성시의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2일 의장실에서 윤종군 안성시 당선인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윤종군 당선인이 인사차 방문하여 향후 활동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며,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의정활동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함께 했다. 윤종군 안성시 당선인은“특정 정당이나 여야를 떠나 안성의 모든 역량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정책 중 안성시 발전을 위한 우수 정책도 함께 검토해 채택 국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통합 정치를 실현해 지역 현안에 대한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안성시 발전과 안성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의회와의 적극적으로 소통과 협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4월 22일,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환경부를 시작으로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의 범국민 친환경 운동이다. 이 운동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감축에 대한 약속과 함께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심상해 교육장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보호 활동들이 더 많이 확산하길 바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안성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성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7~18세 중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다문화가족의 자녀이며 지급된 교육활동비는 교재구입, 독서실 이용 등 학업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실습을 위한 재료구입, 자격증 지원 등에 사용된다. 해당 사업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경기도 안성시 산수유길 15 종합사회복지관 3층)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시 구비해야 할 서류는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활동비 활용계획서, NH농협(채움)카드 사본 등이 있다. 또한 대상자에 따라 기본증명서, 사실환관계확인서 등 추가서류가 발생할 수 있다. 1차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이고 2차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안성3동 봉안동 마을은 연중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로 주민화합을 추진하며 제철음식을 나누는 등 1년 내내 웃음꽃 피는 마을로 소문이 자자하다. 봉안동 마을의 주민화합은 마을을 이끄는 양명석 노인회 안성3동분회장과 이재권 신소현1통장의 리더쉽과 봉사, 배려가 특히 돋보인다. 연중 주기적으로 마을주민들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절별 예쁜 꽃화단을 조성하고 쓰레기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양명석 노인회 안성3동분회장은 “우리 봉안동 마을은 1년 내내 마을주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마을에 꽃을 심고 가꾸며 내가 사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깨끗고 아름다운 안성3동 만들기를 위해 마을주민이 화합하여 참여하고 해결하기 위한 모범사례”라며 격려했다. 한편 안성3동은 클린, 청렴, 안전 3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깨끗한 안성3동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보개면 새마을회는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8일, 19일 이틀간 『2024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농촌 폐비닐, 폐농약병, 고철 등 영농폐기물 70톤(t)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겨울철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이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지 않도록 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개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여 왔는데, 방치된 폐비닐을 불법소각 할 경우 농촌 지역의 대기오염뿐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수거해 농촌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박중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폐비닐 및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노력으로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등 효과가 큰 만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행사 시작 전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주변 정화 활동과 자전거길 꽃길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광면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25명의 참여 속에 구송동 자전거길 꽃길 조성과 금광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방치된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특히,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환경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금광호수 환경정화 활동과 꽃길 가꾸기 등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금광면의 관광명소인 금광호수를 우리 스스로 관리하여 아름답고 청결한 금광면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광면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