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신현중학교는 지난 7월 6일 강당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유미 작가의 그림책 콘서트 **『알바트로스의 꿈』**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피아노 연주와 그림책을 접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미술, 문학이 어우러진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피아노 연주로 마음을 위로하고 그림으로 꿈을 그리는 신유미 작가와 함께 '진짜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1부에서는 신유미 작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그림책 **『알바트로스의 꿈』**을 소개했다. 특히 조선 시대 화가 안견의 대표작 **'몽유도원도'**를 현대적인 그림책으로 재해석한 과정과 작품에 담긴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2부 '내 삶의 몽유도원'에서는 그림책 『괜찮아요, 알바트로스』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마지막에는 학생 참여 퀴즈와 소감 나누기 시간을 마련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작가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북적북적 책쓰기 활동과 연계해 운영돼 학생들이 창작의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쓰기 활동을 하면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작가님이 '몽유도원도'를 그림책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과정을 보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미 교장은 "학생들이 음악과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돌아보고 마음의 위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