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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이사람

안성의 이사람 어려운 이웃에 힘을 준 배명효씨(80세) 주민들 칭송자자

지난 18일부터 20일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홀로 살며 지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선물과 금일봉을 전해주고 훈훈한 추석을 함께 보내자고 힘을 실어준 안성시기자협회회장 배명효씨(80세)가 주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매년 설날과 추석날이면 홀로 지병으로 고생하며 쓸쓸히 지내는 사곡동s모씨와 미양면k모씨 보개면 h씨외 여러명에게 추석선물인 사과, 배, 김, 음료수와 금일봉을 전해주고 특이한 질병으로 통증을 고통받고 있는분에게 금일봉을 전해주고 따뜻한 손길로 웃음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대마음의 힘이 되었다고 주변 사람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했다.

 

한편 배회장은 80학년에 아직 건강하고 젊어서부터 언론에 몸 담고 있다며 나보다 불우한 노인을 찿아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고 싶다고하면서 건강이 허락되는한 계속 불우한 노인들을 찾아다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