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흥1동 유관단체연합회 대국민 입법활동 동참」거리 홍보

  • 등록 2019.04.25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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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신흥1동 유관단체연합회(회장 이경순)는 4월 25일 오후 3시 행정수요를 감안한 성남특례시 지정 촉구를 위한 거리 홍보를 추진했다.

 

행정안전부에서 국회에 제출한「지방자치법전부개정법률안」의 특례시 지정 기준이 인구 100만명 이상의 산술적 거주 인구만을 고려하고 있어 이에 미치지 못하는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이 어렵게 되자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거리 행진에 나섰다.

 

 수정구 신흥1동 유관단체연합회는 국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에서 행정수요, 예산규모, 재정자립도 등 변화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특례시 지정이 입법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현재의 특례시 기준의 문제와 성남이 특례시가 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차연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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