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정동, 사랑이음 플리마켓에 주민 500여명 참여

  • 등록 2019.04.08 12:21:30
크게보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5일 주민센터 앞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사랑이음 플리마켓에 주민 5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행사다.

 

5일엔 31개 팀이 참여해 유아용품과 신발, 의류, 주방용품, 가전 등 중고물품과 비누, 방향제, 가방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했다.

 

동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중고품은 5천원, 핸드메이드는 35천원의 참가비를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하려면 보정동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동 관계자는 중고물품 재활용과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터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차연 편집부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