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19.04.04 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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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독서 사각지대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교육을 실시한 후 격주에 1회 시설이나 가정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안성 관내 운영기관은 현재 사회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요양원 등) 9개 기관, 저소득층 가정 8가정, 농아인 가정 1가정과 다문화가정 25가정이며, 200여명이 수혜를 받고 있다.

 

시관계자는 정보취약계층의 문화적 적응을 돕고,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의 신청이나 책 읽어주기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678-5317)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차연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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