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백남준선생 상속자 켄 백 하쿠다 김문수 지사 예방

  • 등록 2008.02.22 1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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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백남준선생의 저작권 상속자인 켄 백 하쿠다(Ken Paik Hakuta)씨가 22일 오후 김문수지사를 예방한다.


켄 백 하쿠다씨의 이번 도지사 예방은 백남준아트센터 건물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다. 켄 백 하쿠다씨의 백남준아트센터 현장방문은 비공식적인 방문이지만, 백남준선생의 저작권을 상속받은 상속자이자, 장조카로서 백남준아트센터의 완공을 현장에서 축하하고, 본인과 경기문화재단과의 상호협력관계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켄 백 하쿠다씨는 2월 22일오전 11시30분부터 약 한시간동안 백남준아트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경기문화재단 전종덕 문화사업본부장 등 재단 관계자 및 백남준아트센터 큐레이터 등과 미팅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에는 경기도청으로 김문수 지사를 예방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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