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단법인 참사람들에서 성남시(시장 은수미)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29일 분당제생병원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환자 및 가족,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 “Happy Present"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대 등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된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이며, 2018년에도 그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분당제생병원 환자 및 가족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지난 2017년부터 협약을 맺어 꾸준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성남만돌린오케스트라가 참여하였다. 성남만돌린오케스트라는 ‘Pennsylvania Polka’외 6곡을 연주하였다. 만돌린 특유의 맑고 감성적인 연주로 분당제생병원 환자 및 가족들을 비롯한 관객들에게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은 “특별히 분당제생병원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 음악회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 깊으며, 맑고 부드러운 성남만돌린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하여 분당제생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힐링을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