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아산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핵심 부품 조립·검사원 양성과정’ 운영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분야가 친환경·미래차체계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산시가 추진 중인 ‘미래차 전장 부품 산업 고도화’ 전략과 발맞추어 지역 기업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의 구조 이해 △조립 및 공정별 검사 실무 △품질 관리 및 현장 안전 교육 △직무소양, 취업 대비 교육 등 철저히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수료 후 별도의 추가 교육 없이도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함은 물론, 신입 직원 재교육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룡 센터장은 “결혼과 육아로 현장을 떠났던 여성들이 다시 사회에 발을 내딛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현장 맞춤형 기술”이라며, “아산시 기업들이 겪는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교육생들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 밀착 상담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하겠다. 아산이 미래차 부품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길에 우리 여성 인재들이 주역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2026년은 아산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재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아산의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