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구기자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과 우수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구기자 신품종 삽수 분양(유상판매)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건강 기능성이 뛰어난 약용작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성분과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해 식품 및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꾸준한 소비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4배체 자가화합성 품종인 ‘화수’와 ‘화강’은 기존 품종과 달리 수분수를 별도로 식재하지 않아도 단일 품종만으로 재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안정적인 수정과 결실을 위해서는 충매화 작물 특성상 수정용 벌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분양 신청은 3월 중순까지 통상실시 업체인 금송농원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기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현구 구기자연구소 육종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화작물인 구기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품종 보급과 재배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